#루시드에어
342021.08.21
인플루언서 
오토로그
3,973자동차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
테슬라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 루시드 에어 차량 인도 시작

테슬라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지목된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의 야심작 2021 루시드 에어가 고객 인도를 앞두고 있다. 예정대로라면 올해 봄부터 인도가 시작되었어야 하지만 루시드 모터스는 품질 기준 충족 점검을 이유로 연기했다. 외신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차량 인도가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미국 뉴욕에 위치한 루시드 모터스 매장 관계자는 정확한 차량 인도 날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차량 구매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는 차량 배송이 곧 시작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메일에는 루시드 에어 모델 중에서도 “드림 에디션”으로 콕 집어서 언급됐다. 루시드 에어 중 가장 최상급 트림인 드림 에디션의 경우 한정판으로 출시됐으며 이미 완판됐다. $161,500(약 1억 8,900만 원)의 가격표를 가진 드림 에디션은 듀얼 모터가 장착돼 1,080마력의 괴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2.5초 만에 96km/h에 도달하는 폭발적인 가속력을 자랑하며 9.9초 만에 400m를 돌파한다. 또, 노멀 루시드 에어와 차별점을 두기 위해 특별한 외관 색상, 인테리어 컬러, 휠을 제공한다. 또, 테슬라 보다 우세한 809km의 주행거리를 갖췄다.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 차량 인도를 마치고 나면 루시드 모터스는 합리적 가격의 루시드 에어 차량을 판매할 계획이다. 퓨어(Pure), 투어링(Touring), 그랜드 투어링(Grand Touring)...

202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