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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하이브리드는 2025년 출시 예정으로, BYD와 협업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다. 투싼 하이브리드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와 경쟁이 예상되며, 약 200마력의 성능과 1.8kWh 배터리 용량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차체 크기는 크지만 휠베이스가 짧아 실내 공간에서 다소 불리할 수 있으며, 연비는 경쟁 모델과 유사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속 성능은 경쟁 모델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을 가능성이 있으며, 가격은 투싼보다 200만~300만 원 정도 높고 스포티지와 비슷한 수준이 예상된다. 또한, 친환경차로 분류되어 세금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KG 모빌리티가 토레스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 친환경 SUV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이 모델은 환경부로부터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했으며, 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연료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높였다. 중국 BYD와 협업하여 개발된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리터당 15~17km의 높은 연비를 실현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통해 KG 모빌리티는 친환경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