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문어 카르파치오 카르파초 만들기 #자숙문어요리 #와인안주레시피 #이탈리아문어요리 마트에서 오랜만에 자숙 문어를 한 마리 사 왔는데 어떻게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문득 생각난 이탈리아 카르파초! 카르파초는 익히지 않은 육류나 해산물을 가지고 만드는 이탈리아 샐러드 음식의 한 종류로 얇게 썬 소고기를 주 재료로 만드는 게 정통이지만 요즘은 문어나 훈제 연어 등으로 많이 만들기도 한다고 한다. 애피타이저로도 너무 좋지만 와인 안주로도 너무 좋은 문어 카르파치오 (카르파초) 맛도 물론 너무 맛있지만 알록달록 색감 포함 비주얼도 너무 예뻐서 손님 오셨을 때 와인 안주로, 홈 파티할 때도 너무 좋을 것 같다. 사실 만들기도 너무 간단한데 말이지 :) 재료 자숙문어 샐러리 토마토 자색양파 오이 레몬 다 삶아져 있는 문어 구입한 거라 흐르는 물에 살짝만 더 씻으면 되니 편하고 아주 좋다. 드레싱 올리브오일 화이트 발사믹 소금 후추 레몬즙 일단 토마토, 샐러리, 오이, 자색양파는 작게 썰어두고 자숙 문어는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주고 다리를 사선으로 얇게 썰어둔다. (하지만 얇지 않음 주의 ㅎㅎ 하지만 오히려 좋아! 씹는 맛이 살아 있잖아요? 긍정의 힘 ㅎㅎㅎ ) 이제 아까 썰어둔 야채 볼에 담아두고 드레싱 만들어 줄 차례. 올리브오일 3T 화이트 발사믹 2T 소금 한 꼬집 넣어주고. 마지막은 후추 넣어주고. 마구 섞어주면 끝! 이제 그릇에 놓기만 하면...
23문어 세비체 만들기 문어 카르파초 문어샐러드드레싱 문어 세비체, 카르파초는 다른 음식이기는 하지만 (세비체는 중남미 대표 음식, 카르파초는 이탈리아에서 유래된 음식이에요.) 하지만 먹는 방식은 비슷하기도 하고 오리지널 전통 방식에서 조금씩 변형해서 만드니 같은 느낌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문어를 얇게 썰어 올리브오일, 화이트 발사믹, 레몬을 곁들이고 방울토마토, 오이 등의 야채를 더해 만드는 방식은 비슷하니까요 :) 문어를 기름장이나 초장에만 찍어 드셨다면 꼭 한번 해 드셔보세요! 올리브오일의 풍미와 새콤함이 더해져서 문어를 훨씬 더 맛있게, 새롭게 먹을 수 있답니다. 문어가 칼로리는 낮지만 먹고 나면 엄청 든든하기도 하고 각종 야채도 들어가고 드레싱도 가볍게 만들어 식단 조절할 때도 너무 좋고요 화이트 와인이랑 곁들여도 너무 좋은 안주랍니다. 그럼 문어 세비체, 카르파초, 샐러드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재료 자숙문어 100g 오이 1/2개 래디시 1개 방울토마토 5개 레몬 1개 이탈리안 파슬리 딜 올리브오일 화이트 발사믹 후추 1. 준비된 재료들은 깨끗하게 씻어주고 방울토마토는 1/2 등분, 오이는 얇게 썰어 1/4 등분, 레몬은 얇게 슬라이스해서 1/2 등분, 딜, 이탈리안 파슬리는 작게 다져서 준비해 주세요. 자숙 문어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내고 슬라이스해서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재료 손질만 하면 거의 끝이에요. 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