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라페 만들기 다이어트 양배추 소스 만드는 법 양배추 손질하는 법 한참 당근라페를 많이 해 먹었었는데 요즘은 양배추 라페를 더 자주 해 먹는 것 같아요. 양배추 한통 사면 정말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은데 가성비 최고의 야채가 아닌가 싶어요. 금액도 저렴하고 몸에도 좋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 살짝 쪄서 먹어도 맛있고요. 그래서 양배추 한통 구입하면 찜용, 볶음용, 샐러드용으로 바로 손질해 놓는 편인데 이렇게 한번 손질해놓으면 양배추 한통 버리지 않고 야무지게 다 먹을 수 있더라고요. 양배추 라페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약간 퍽퍽한 호밀 100% 빵에 올려먹으니 식감도 살려주고 훨씬 맛있어지기도 하고 든든함이 배가 되어 더 좋더라고요. 다양하게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양배추라페 레시피와 양배추 한통 야무지게 먹을 수 있는 손질법까지 소개할게요. 재료 양배추 채 썬 것 200g 기준 화이트 발사믹 2T 올리브오일 4T 홀그레인 머스터드 1.5T 소금 후추 1. 양배추 손질법 예전에는 양배추 한통 구입하면 조금 먹고 냉장고에서 나머지는 상해서 버리는 날이 많았는데 이렇게 손질해둔 이후로는 한통 야무지게 다 먹을 수 있답니다. 지저분한 겉잎 몇 장은 떼어내고 심지를 아래쪽으로 두고 잘라낼 준비를 해주세요. 그리고 사진처럼 4면을 잘라주세요. 가운데 사각형 위쪽 부분은 찜용으로 사용해 주시면 되고요. 볶음용은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그리스식 퀴노아 샐러드 만들기 그릭 샐러드드레싱 레시피 화이트 퀴노아 효능 건강하고 가벼운 한 끼 챙겨 먹기 위해 그리스식 퀴노아 샐러드를 만들었답니다. 사실 오리지널 그리스식 샐러드는 토마토, 오이, 양파, 페타치즈, 올리브를 올리브오일, 소금, 오레가노 드레싱에 뿌려 먹는 그리스 대표 샐러드인데요 저는 퀴노아도 넣고 냉장고 사정에 맞춰 조금 변형했답니다. 그릭 샐러드 만들기 : 페타치즈 샐러드 그리스 샐러드 염소 치즈 샐러드드레싱 레시피 그릭 샐러드 만들기 #그리스샐러드 #페타치즈샐러드 #샐러드드레싱 요즘 과식하면 다음날 아침에 더부룩한 ... m.blog.naver.com 요즘 냉장고 털기 중이라 저는 집에 있는 치즈 사용했지만 오리지널 레시피대로 드시고 싶으시면 페타치즈 넣어서 드셔보세요! 확실히 페타치즈를 넣으면 맛이 확 달라지긴 해요. 퀴노아까지 더했더니 알알이 터지는 식감까지 더해져서 훨씬 다채로운 식감이 되었는데요 슈퍼 곡물인 퀴노아가 영양까지 더해주니 꼭 추가해 보세요. 식물성 단백질인 퀴노아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단백, 고영양 곡물로 또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노화를 방지하고 혈관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듬뿍 넣어서 드셔보세요. 오이와 양파의 아삭아삭한 식감과 토마토의 상큼함과 퀴노아의 톡톡 터지는 식감까지 더해지고 올리브오일, 화이트 발사믹이 더해진 가벼운 드레싱까지! 너무 잘 어울린답니다. 다채...

퀴노아 샐러드 만들기 공복 올리브오일 섭취 및 효능 퀴노아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샐러드가 오늘의 홈 브런치 메뉴. 그리고 여기에 올리브오일 드레싱을 곁들였는데, 공복에 올리브오일을 부담스럽지 않고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해서 즐겨 먹고 있다. 공복에 올리브오일을 섭취하게 되면 몸속 염증을 없애주기도 하고, 혈당 낮추는 데 도 도움이 된다고. 공복에 한 큰 술 (약 20ml)을 그대로 섭취하는 방식이 좋다고 하지만, 그 방법이 어려운 사람들은 저처럼 샐러드드레싱으로 곁들여 공복에 섭취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각종 야채와 퀴노아 그리고 올리브오일 베이스로 화이트 발사믹, 소금, 후추의 드레싱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퀴노아 샐러드. 알록달록한 컬러와 다양한 식감을 느끼며 먹을 수 있어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기도 한 샐러드이기도 해서 내가 좋아하는 샐러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한때 이 샐러드에 빠져서 매일 먹기도 했는데, 맛있기도 하지만 칼로리도 낮아서 부담 없이 먹기 딱 좋다. 따뜻한 티 한 잔과 시작하는 샐러드 모닝, 샐러드 홈 브런치. 건강한 음식 먹으며 시작하는 하루 너무 기분 좋지 않나요 :) 그럼 맛있고 건강한 퀴노아 샐러드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재료 퀴노아 100g 방울토마토 7-8개 아보카도 1/2개 오이 1/2개 자색 양파 1/2개 이탈리안 파슬리 래디시 올리브오일 화이트 발사믹 소금 후추 1. 퀴노아 삶...

집밥과 안주 기록 퀴노아 아보카도 토마토 샐러드 집에 있는 재료들로 준비하면 된다. 토마토 오이 아보카도 하바티 치즈 고수 그리고 퀴노아 사실 먹고 싶은거 다 넣음 쿄쿄 모든 재료들 먹기 좋은 크기로 잘 썰어 놓고 볼에 넣고 잘 섞어준 다음 올리브오일과 화이트 발사믹 뿌려주고 소금, 후추로 마무리 해주면 끝! 너무 간단하게 끝! 짱 맛 🖤 요렇게 숟가락으로 먹으면 되는 샐러드 :) 포만감도 있고 여러가지 식감이 잘 어울리기도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재료들 넣어서 만들어 먹으면 되니 간편하고 맛있고 건강한 샐러드라 자주 해 먹어야지 🖤 그리고 요즘 빠진 하바티치즈 너무 잘 먹는 중이라 오빠한테도 안주로 자주 해주는 메뉴 중 하나인데 하바티치즈, 방울토마토 잘라서 그릇에 놓기만 하면 끝! 포크로 하나씩 쏙쏙 먹기 좋아서 밤 늦게 간편하게 술 안주로 먹기 딱 좋다 :) 하바티치즈랑 토마토랑의 궁합도 아주 좋고 쿄코 그리고 어제부터 갑자기 무조림이 너무 먹고 싶어서 어젯밤에 해두고 아침에 주누 등원 시키자마자 집에 와서 바로 먹었던 무조림. 나는 생선조림 먹어도 생선조림에 있는 무만 다 먹어서 집에서는 무조림만 따로 해 먹는데 무만 많이 먹을 수 있으니까 넘 조아 .. 🖤 한번 먹고 리필해서 또 먹고 :) 내일 또 먹어야지 🖤 레시피는 유튜브 #마카롱여사 님 참고 :) #퀴노아샐러드 #퀴노아아보카도샐러드 #아보카도샐러드 #퀴노아토마토샐...

일본식 중화 냉면 히야시 츄카 만들기 이연복 냉라멘 레시피 매년 이 시기쯤만 되면 꼭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이 히야시 츄카예요. 히야시 츄카는 일본식 중화 냉면으로 냉라멘정도로 보면 될 것 같은데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하게 먹기 너무 좋아요. 시원한 육수에 중화 면을 삶아 찬물에 여러 번 씻어내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리고 각종 고명을 올려서 먹으면 되는데요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육수에 비해 꽤 진하고 깊은 맛이랍니다. 육수는 믿고 만드는 이연복님 레시피로 만들었는데요 한번 만들 때 넉넉하게 만들어두고 냉동실에 보관 후 먹을 때마다 꺼내 먹기만 하면 편하고 좋아요! 이렇게 살얼음 동동 육수 정말 가능이거든요! 이렇게 살얼음 동동 육수 가능하게 하는 육수 보관법도 뒤에서 같이 나온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딱인 히야시 츄카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재료 (1인분 기준) 중화 면 150g 샌드위치 햄 2장 오이 1/3개 방울토마토 3-4개 계란 1개 새우 4-5마리 쪽파 연겨자 육수 (1인분 기준) 물 250ml 치킨스톡 1개 (또는 1T) 간장 2T 미림 1T 식초 2T 설탕 2T 1. 육수 만들기 제일 처음 육수를 먼저 만들어 줄게요. 저는 2인분 육수를 만들었답니다. 1인분 육수만 만드시는 분들은 1/2양으로 조절해서 만들어주세요. 물 500ml 치킨스톡 2T 간장 2T 쯔유 2T (간장 4T 넣어주셔도 돼요) 식초 4T 설탕 4...

히야시츄카 #여름면요리 #일본식중화냉면 너무 맛있어서 이틀 연속 해 먹었던 #히야시츄카 약간 어항 속에서 살고 있는 것 같은 요즘 같은 날씨에 시원한 면 요리가 땡기는데 이럴 때 딱일 것 같은 메뉴 :-) 재료 중화면 샌드위치햄 새우 방울토마토 오이 계란 쪽파 겨자 소스 (이연복 유튜브 레시피 참고했습니당) 물 250ml 간장 2T 미림 1T 설탕 1T 치킨스톡 1T 식초 2T 1분-1분 30초 끓인 후 식혀서 살짝 얼려주기. 중화면 삶아서 얼음물에 박 박 !! (중요ㅋㅋㅋㅋ) 씻어서 물기 빼놓고 새우 삶아서 찬물에 헹구고 계란 삶고 오이, 햄, 계란 적당한 크기로 썰어놓고 방울토마토는 반 썰고 쪽파 송송송 썰어서 고명 준비 :-) (고명은 집에 있는 재료들로 더하고 빼면 되쥬) 면에 육수 넣고 고명들 차례로 올려주면 끝! 아 마지막 겨자 빼면 안되고요! 시원하고 상콤하고 겨자의 매운맛까지 살 - 올라오는 #히야시츄카 맛있는건 한번 더! 하고 너무 맛있어서 저녁에 애기도 해줬는데 너무 맛있다고 다 먹었고 :-) 소스도 육수도 남아있다는 핑계로 (?) 다음날 또 해먹었다 :-) 중화면 다 먹기도 했고 조금 가볍게 (?) 먹고 싶어서 이 날은 메밀면으로. 반숙까지 완벽한 날이였군 :-) 사진보니까 조만간 또 해 먹어야겠다! 간단한데 너어어무 맛있는 #히야시츄카 여름 면 요리로 추천 :-) 🖤 #히야시츄카 #히야시츄카레시피 #히야시츄카이...

백종원 닭 한 마리 레시피 양념장 소스 만드는 법 아직 초복은 아니지만 벌써부터 너무 더운 날씨에 온 가족이 너무 지쳐있는 것 같아서 오랜만에 닭 한 마리를 했답니다. 저희 집은 삼계탕보다 닭 한 마리를 더 좋아해서 기운 떨어지는 날이면 자주 하는 것 같아요. 만들기 간편하기도 하고요! 좋아하는 닭 다리 살만 이용해서 푹 끓여 내서 비법 소스에 닭 다리 살을 먼저 먹다가 면도 삶아 먹고 죽도 해 먹고 그러다 보면 땀 한번 쫙 흘리면서 기력 회복하는 거죠! 백종원 닭 한 마리 레시피는 따로 육수를 내지 않아도 깊은 국물 맛이 나서 너무 맛있답니다. 여기서 킥은 기름을 두른 냄비에 닭 다리를 먼저 굽다가 끓여주는 건데요 작은 차이가 육수의 맛을 확 달라지게 하니 참 신기해요! 곧 초복도 다가오니 한 번쯤 만들어보세요. 그럼 닭 한 마리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재료 닭 다리 살 600g 양파 1개 (저는 양파가 작아서 2개 사용했어요) 감자 3개 대파 1대 소금 후추 양념장 고춧가루 2T 육수 1국자 간장 1T 다진 마늘 1/2T 식초 1T 1. 양파, 감자는 적당한 두께로 썰어두고 닭 다리 살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낸 다음 물기를 닦아내주세요. 닭 다리 살을 먼저 기름에 구워주어야 하기 때문에 물기는 꼭 제거해 주시는 게 좋아요. 2. 냄비에 기름 1T를 두르고 닭 다리 살 껍질 쪽을 아래로 해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이렇게 닭...

백종원 닭칼국수 레시피 닭 한 마리 소스 양념장 만드는 법 요즘같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모든 집에 어김없이 감기가 찾아온 것 같은데 (물론 우리 집도) 주말 내내 아이와 함께 감기로 고생하고 나니 오늘은 든든하고 따뜻한 음식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닭칼국수를 만들었다. 여름 복날에 먹는 삼계탕도 물론 좋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닭 한 마리를 훨씬 더 좋아하기도 하고 남편이랑 나는 동대문에 있는 닭 한 마리 집을 너무 좋아하는데 닭 한 마리 고기나 육수도 육수지만 닭고기를 찍어 먹는 소스, 양념장을 너무 좋아하는 편인데 그 양념장도 같이 곁들여서 정말 너무 맛있고 든든하고 따뜻하게 몸보신 제대로 한 것 같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우리 몸이 놀랐는지 감기에 걸린 사람도 너무 많은 것 같은데 든든하고 맛있는 깊은 국물의 닭 한 마리 닭칼국수 한 그릇 끓여드시는 건 어떠실까요 : ) 재료 닭 다리 살 (우리 집 남자들은 닭 가슴살을 좋아하지 않아서 주로 닭 다리 살만 구입하는 편인데, 닭 다리 살로만 끓일 때 기름기가 많이 나오긴 하지만 잘 걷어내주시면 상관없어요) 감자 1개 양파 1/2개 (혹은 1개) 파 2대 칼국수 면 떡 (취향껏) 1. 재료 손질 감자, 양파는 껍질을 벗겨서 적당한 두께로 썰어둔다. 파는 육수에 넣을 것 - 적당한 크기 (어느 크기이든 상관없다) 그리고 마지막에 고명으로 올릴 약간의 양의 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해둔다. ...

백종원 닭 한 마리 레시피 양념장 소스 만드는 법 아직 초복은 아니지만 벌써부터 너무 더운 날씨에 온 가족이 너무 지쳐있는 것 같아서 오랜만에 닭 한 마리를 했답니다. 저희 집은 삼계탕보다 닭 한 마리를 더 좋아해서 기운 떨어지는 날이면 자주 하는 것 같아요. 만들기 간편하기도 하고요! 좋아하는 닭 다리 살만 이용해서 푹 끓여 내서 비법 소스에 닭 다리 살을 먼저 먹다가 면도 삶아 먹고 죽도 해 먹고 그러다 보면 땀 한번 쫙 흘리면서 기력 회복하는 거죠! 백종원 닭 한 마리 레시피는 따로 육수를 내지 않아도 깊은 국물 맛이 나서 너무 맛있답니다. 여기서 킥은 기름을 두른 냄비에 닭 다리를 먼저 굽다가 끓여주는 건데요 작은 차이가 육수의 맛을 확 달라지게 하니 참 신기해요! 곧 초복도 다가오니 한 번쯤 만들어보세요. 그럼 닭 한 마리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재료 닭 다리 살 600g 양파 1개 (저는 양파가 작아서 2개 사용했어요) 감자 3개 대파 1대 소금 후추 양념장 고춧가루 2T 육수 1국자 간장 1T 다진 마늘 1/2T 식초 1T 1. 양파, 감자는 적당한 두께로 썰어두고 닭 다리 살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낸 다음 물기를 닦아내주세요. 닭 다리 살을 먼저 기름에 구워주어야 하기 때문에 물기는 꼭 제거해 주시는 게 좋아요. 2. 냄비에 기름 1T를 두르고 닭 다리 살 껍질 쪽을 아래로 해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이렇게 닭...

백종원 닭칼국수 레시피 닭 한 마리 소스 양념장 만드는 법 요즘같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모든 집에 어김없이 감기가 찾아온 것 같은데 (물론 우리 집도) 주말 내내 아이와 함께 감기로 고생하고 나니 오늘은 든든하고 따뜻한 음식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닭칼국수를 만들었다. 여름 복날에 먹는 삼계탕도 물론 좋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닭 한 마리를 훨씬 더 좋아하기도 하고 남편이랑 나는 동대문에 있는 닭 한 마리 집을 너무 좋아하는데 닭 한 마리 고기나 육수도 육수지만 닭고기를 찍어 먹는 소스, 양념장을 너무 좋아하는 편인데 그 양념장도 같이 곁들여서 정말 너무 맛있고 든든하고 따뜻하게 몸보신 제대로 한 것 같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우리 몸이 놀랐는지 감기에 걸린 사람도 너무 많은 것 같은데 든든하고 맛있는 깊은 국물의 닭 한 마리 닭칼국수 한 그릇 끓여드시는 건 어떠실까요 : ) 재료 닭 다리 살 (우리 집 남자들은 닭 가슴살을 좋아하지 않아서 주로 닭 다리 살만 구입하는 편인데, 닭 다리 살로만 끓일 때 기름기가 많이 나오긴 하지만 잘 걷어내주시면 상관없어요) 감자 1개 양파 1/2개 (혹은 1개) 파 2대 칼국수 면 떡 (취향껏) 1. 재료 손질 감자, 양파는 껍질을 벗겨서 적당한 두께로 썰어둔다. 파는 육수에 넣을 것 - 적당한 크기 (어느 크기이든 상관없다) 그리고 마지막에 고명으로 올릴 약간의 양의 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해둔다. ...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만들기 추억의 베니건스 샌드위치 레시피 그때 그 시절의 베니건스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다들 생각나시나요? 베니건스 가면 모든 테이블에 다 하나씩 있었다는 그 유명한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그때 생각하며 집에서 만들어보았는데 그때의 추억의 맛이 살아나면서 역시나 너무 맛있더라고요. 저는 추억의 맛으로 아이는 새로운 맛으로 서로 다르게 접했지만 아이와 저 둘 다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사실 식빵에 치즈, 햄, 딸기잼 조합도 맛있는데 여기에 빵가루 갈아서 튀기듯 구워내니 맛없을 리 있나요! 오랜만에 먹으니 추억도 생각나며 너무 맛있어서 한번 구워 먹고 리필해서 또 구워 먹었답니다. 주말 여유롭게 차려먹는 홈 브런치 메뉴로도 너무 좋더라고요. 그럼 추억의 베니건스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재료 식빵 3장 샌드위치 햄 4장 슬라이스 치즈 4장 딸기잼 계란 2개 식용유 1. 식빵 4면 테두리는 잘라주시고 잘라둔 식빵 테두리로 빵가루를 만들어줄게요. 믹서기에 식빵 테두리를 넣고 살짝만 갈아주시면 이렇게 빵가루가 만들어진답니다. 너무 곱게 갈아주지 않으셔도 상관없어요. 2. 이제 순서대로만 따라오시면 되는데요! 식빵 한쪽 면에 딸기잼을 발라주시고 그다음 치즈 그 위에 슬라이스 햄 그리고 다른 식빵에 딸기잼을 발라서 덮어주세요. 그럼 이렇게 하나가 완성됐죠? 그리고 그 위에 다시 딸기잼을 발라주시고 이렇게요!...

백종원 닭 한 마리 레시피 양념장 소스 만드는 법 아직 초복은 아니지만 벌써부터 너무 더운 날씨에 온 가족이 너무 지쳐있는 것 같아서 오랜만에 닭 한 마리를 했답니다. 저희 집은 삼계탕보다 닭 한 마리를 더 좋아해서 기운 떨어지는 날이면 자주 하는 것 같아요. 만들기 간편하기도 하고요! 좋아하는 닭 다리 살만 이용해서 푹 끓여 내서 비법 소스에 닭 다리 살을 먼저 먹다가 면도 삶아 먹고 죽도 해 먹고 그러다 보면 땀 한번 쫙 흘리면서 기력 회복하는 거죠! 백종원 닭 한 마리 레시피는 따로 육수를 내지 않아도 깊은 국물 맛이 나서 너무 맛있답니다. 여기서 킥은 기름을 두른 냄비에 닭 다리를 먼저 굽다가 끓여주는 건데요 작은 차이가 육수의 맛을 확 달라지게 하니 참 신기해요! 곧 초복도 다가오니 한 번쯤 만들어보세요. 그럼 닭 한 마리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재료 닭 다리 살 600g 양파 1개 (저는 양파가 작아서 2개 사용했어요) 감자 3개 대파 1대 소금 후추 양념장 고춧가루 2T 육수 1국자 간장 1T 다진 마늘 1/2T 식초 1T 1. 양파, 감자는 적당한 두께로 썰어두고 닭 다리 살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낸 다음 물기를 닦아내주세요. 닭 다리 살을 먼저 기름에 구워주어야 하기 때문에 물기는 꼭 제거해 주시는 게 좋아요. 2. 냄비에 기름 1T를 두르고 닭 다리 살 껍질 쪽을 아래로 해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이렇게 닭...

간편 맥주 안주 연근 튀김 만들기 + 일식 튀김 간장 소스 덴다시소스 레시피 집에서 간단히 해 먹을 수 있기도 하고 맥주 안주로 딱인 연근 튀김 그리고 여기에 빠질 수 없는 튀김 소스 덴다시소스를 같이 만들었다. 튀김 먹는데 이 소스 빠질 수 없지 :) 일식집에서 마지막에 튀김이랑 같이 나오는 그 소스 잊을 수 없어서 같이 만들었는데 역시 튀김이랑 먹으니 너무 잘 어울리고, 맥주 안주로도 딱이었다는 :) 평소에 연근 잘 먹지 않는 아이나 어른도 튀겨서 먹으니 너무 잘 먹고, 여기에 달달한 간장 소스와 함께하니 연근 순삭 했다는 :) 아이도 어른도 모두 다 좋아하는 연근 튀김과 덴다시소스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재료 연근 부침가루 식용유 양파 파 (흰 부분) 다시마 간장 설탕 미림 1. 연근 손질 연근은 깨끗하게 씻어서 볼에 담아 식초 2T 넣어서 10-20분 정도 담가놓는다. 연근에서 날 수 있는 특유의 떫은맛도 제거해 주고, 갈변 현상도 막아줄 수 있다. 식초물에 담가뒀던 연근을 흐르는 물에 한 번 더 씻어낸 후 키친타월에서 물기 제거해 준다. 물기 제거하지 않으면 튀김 옷도 균일하게 묻지 않고, 물 묻은 연근이 기름에 들어갈 때 기름이 마구 튈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하니 튀김 옷 입히기 전에 꼭 물기를 어느 정도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2. 덴다시소스 만들기 연근을 식초물에 담가놓은 사이에 소스를 만들면 시간으로 딱 맞는데, 일...

엔초비 오일 파스타 만드는 법 홈 브런치 레시피 파스타는 생각보다 꽤 간단하고 중요한 포인트만 잘 지킨다면 너무 맛있기 때문에 자주 해 먹는 메뉴라서 그런지 홈 브런치 메뉴로 자주 등장한다. 파스타 중에서도 재료도 간단하고 맛도 담백하고 심플한 오일 파스타를 가장 좋아하는데 오늘은 엔초비를 더한 엔초비 오일 파스타를 만들었다. 엔초비는 소금에 절인 이탈리아 멸치 젓갈인데 이게 사실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는게 약간 비릿한 젓갈의 맛과 향이 있기 때문이라도 볼 수 있는데, 나는 너무 좋아하는 재료 중 하나이다. 엔초비는 특유의 젓갈 맛과 감칠맛이 살아있기 때문에 오일 베이스의 파스타에 마늘, 페퍼론치노이 더해지면 그 조합이 너무 잘 어울리는데 여기에 레몬을 추가해서 상큼한 맛을 더해주었다. 이 맛이 포인트가 되어주어 너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지는 파스타가 탄생했다. 여기서 포인트는 레몬인데 이 상큼함이 더해져야 완성되는 엔초비 오일 파스타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재료 (1인분 기준) 링귀니 면 100g 양파 1/2개 레몬 1/2개 마늘 5-7개 케이퍼 10-15알 엔초비 3-4개 페페론치노 올리브오일 후추 소금 1. 면 삶기 파스타 만들기 시작은 면 삶기부터 하는 게 좋은데, 면 삶는 게 제일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 사이에 다른 재료들을 손질하면 되면 되기 때문이다. 면 삶을 동안 재료들을 손질하고 정리하고 재료를 볶다가 ...

현무카세 전현무 명란순두부찌개 만들기 삼양씨푸드 명란젓 요리 레시피 두부명란짜글이 만드는 법 요즘 정말 장마이긴 장마인가 봐요. 살짝 동남아 같기도 하지만 비도 오락가락하고 계속 칙칙하고 우중충한 날씨이다 보니 따뜻하고 매콤한 음식이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뭘 해 먹을까 하다가 얼마 전 현무 카세에서 전현무 님이 만드셨던 두부명란짜글이가 생각나서 만들어 보았어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매콤하면서도 칼칼하고 뜨끈하게 먹기 좋을 것 같았거든요. 역시 저의 선택은 탁월했다면서 감탄하면서 먹었는데요, 10분 컷으로 금방 만들 수 있고 밥에 슥슥 비벼 먹으니 얼마나 맛있던지요! 물의 양을 취향껏 조절하면서 두부명란짜글이처럼 드셔도 좋고 물을 더 넣으셔서 찌개처럼 드셔도 좋아요. 저는 명란젓을 너무 좋아해서 뜨끈한 밥에 익히지 않은 명란젓과 참기름을 더해 올려 두부명란짜글이를 듬뿍 올려서 비벼 먹었어요. 명란젓의 감칠맛과 매콤하고 칼칼한 찌개가 더해져서 너무 맛있더라고요. 오랜만에 밥 한 그릇, 아니 두 그릇 뚝딱했답니다. 이런 날씨에 입맛 없는 사람 누구죠? 두부명란짜글이 한 냄비 씩 끓여주고 싶어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 입맛 확 살려줄 현무카세의 두부명란짜글이, 명란 순두부찌개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재료 순두부 1개 애호박 1/2개 양파 1개 명란젓 2개 코인 육수 1개 대파 1/2대 물 250ml (짜글이처럼 만들고 싶은 분들은 ...

토마토 살사 샐러드 또띠아 그릇 샐러드 집에 있는 재료들로 뭘 만들어 먹을까 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토마토 살사예요. 재료도 다 있고 갑자기 핫 소스의 톡 쏘는 시큼한 맛이 더해진 매콤한 맛이 생각나서 얼른 만들었답니다. 원래 토마토 살사는 나초에 올려 먹거나 타코와 함께 먹는데요 저는 샐러드처럼 조금 가볍게 먹기 위해 또띠아를 오븐에 구워서 같이 곁들였어요. 접시로도 쓸 수 있지만 오븐에 구워 바삭바삭해졌기 때문에 이렇게 조금씩 떼어가며 토마토 살사를 올려먹기 너무 좋아요. 자 이렇게요. 담백하고 바삭바삭해서 새콤 매콤한 토마토 살사랑도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샐러드처럼 먹어도 물론 맛있지만 이게 또 맥주 안주로도 너무 좋아요. 불 안 쓰고 간편하게 만들어서 여름 날씨랑 딱 어울리는 맥주랑 함께 해도 너무 좋죠! 그럼 토마토 살사 샐러드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재료 방울토마토 12-15개 (대저토마토 1개로 대체 가능해요) 적양파 1/2개 고추 1개 고수 또띠아 1장 소스 올리브오일 1T 핫 소스 1T 레몬즙 1T 소금 후추 1. 모든 재료는 잘게 다져주세요. 비슷한 크기로 다져주시는 게 좋은데요 그래야 먹을 때 편해요. 고수는 조금 더 잘게 다져주셔도 좋은데 저는 조금 덜 다져서 씹을 때마다 고수 향이 느껴지는 게 좋아서 조금 크게 다져주었답니다. 고추 씨는 빼주시면 깔끔하답니다. 2.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를 200도로 예열 해놓...

문어 카르파치오 카르파초 만들기 #자숙문어요리 #와인안주레시피 #이탈리아문어요리 마트에서 오랜만에 자숙 문어를 한 마리 사 왔는데 어떻게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문득 생각난 이탈리아 카르파초! 카르파초는 익히지 않은 육류나 해산물을 가지고 만드는 이탈리아 샐러드 음식의 한 종류로 얇게 썬 소고기를 주 재료로 만드는 게 정통이지만 요즘은 문어나 훈제 연어 등으로 많이 만들기도 한다고 한다. 애피타이저로도 너무 좋지만 와인 안주로도 너무 좋은 문어 카르파치오 (카르파초) 맛도 물론 너무 맛있지만 알록달록 색감 포함 비주얼도 너무 예뻐서 손님 오셨을 때 와인 안주로, 홈 파티할 때도 너무 좋을 것 같다. 사실 만들기도 너무 간단한데 말이지 :) 재료 자숙문어 샐러리 토마토 자색양파 오이 레몬 다 삶아져 있는 문어 구입한 거라 흐르는 물에 살짝만 더 씻으면 되니 편하고 아주 좋다. 드레싱 올리브오일 화이트 발사믹 소금 후추 레몬즙 일단 토마토, 샐러리, 오이, 자색양파는 작게 썰어두고 자숙 문어는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주고 다리를 사선으로 얇게 썰어둔다. (하지만 얇지 않음 주의 ㅎㅎ 하지만 오히려 좋아! 씹는 맛이 살아 있잖아요? 긍정의 힘 ㅎㅎㅎ ) 이제 아까 썰어둔 야채 볼에 담아두고 드레싱 만들어 줄 차례. 올리브오일 3T 화이트 발사믹 2T 소금 한 꼬집 넣어주고. 마지막은 후추 넣어주고. 마구 섞어주면 끝! 이제 그릇에 놓기만 하면...

문어 세비체 만들기 문어 카르파초 문어샐러드드레싱 문어 세비체, 카르파초는 다른 음식이기는 하지만 (세비체는 중남미 대표 음식, 카르파초는 이탈리아에서 유래된 음식이에요.) 하지만 먹는 방식은 비슷하기도 하고 오리지널 전통 방식에서 조금씩 변형해서 만드니 같은 느낌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문어를 얇게 썰어 올리브오일, 화이트 발사믹, 레몬을 곁들이고 방울토마토, 오이 등의 야채를 더해 만드는 방식은 비슷하니까요 :) 문어를 기름장이나 초장에만 찍어 드셨다면 꼭 한번 해 드셔보세요! 올리브오일의 풍미와 새콤함이 더해져서 문어를 훨씬 더 맛있게, 새롭게 먹을 수 있답니다. 문어가 칼로리는 낮지만 먹고 나면 엄청 든든하기도 하고 각종 야채도 들어가고 드레싱도 가볍게 만들어 식단 조절할 때도 너무 좋고요 화이트 와인이랑 곁들여도 너무 좋은 안주랍니다. 그럼 문어 세비체, 카르파초, 샐러드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재료 자숙문어 100g 오이 1/2개 래디시 1개 방울토마토 5개 레몬 1개 이탈리안 파슬리 딜 올리브오일 화이트 발사믹 후추 1. 준비된 재료들은 깨끗하게 씻어주고 방울토마토는 1/2 등분, 오이는 얇게 썰어 1/4 등분, 레몬은 얇게 슬라이스해서 1/2 등분, 딜, 이탈리안 파슬리는 작게 다져서 준비해 주세요. 자숙 문어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내고 슬라이스해서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재료 손질만 하면 거의 끝이에요. 그래...

백종원 닭 한 마리 레시피 양념장 소스 만드는 법 아직 초복은 아니지만 벌써부터 너무 더운 날씨에 온 가족이 너무 지쳐있는 것 같아서 오랜만에 닭 한 마리를 했답니다. 저희 집은 삼계탕보다 닭 한 마리를 더 좋아해서 기운 떨어지는 날이면 자주 하는 것 같아요. 만들기 간편하기도 하고요! 좋아하는 닭 다리 살만 이용해서 푹 끓여 내서 비법 소스에 닭 다리 살을 먼저 먹다가 면도 삶아 먹고 죽도 해 먹고 그러다 보면 땀 한번 쫙 흘리면서 기력 회복하는 거죠! 백종원 닭 한 마리 레시피는 따로 육수를 내지 않아도 깊은 국물 맛이 나서 너무 맛있답니다. 여기서 킥은 기름을 두른 냄비에 닭 다리를 먼저 굽다가 끓여주는 건데요 작은 차이가 육수의 맛을 확 달라지게 하니 참 신기해요! 곧 초복도 다가오니 한 번쯤 만들어보세요. 그럼 닭 한 마리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재료 닭 다리 살 600g 양파 1개 (저는 양파가 작아서 2개 사용했어요) 감자 3개 대파 1대 소금 후추 양념장 고춧가루 2T 육수 1국자 간장 1T 다진 마늘 1/2T 식초 1T 1. 양파, 감자는 적당한 두께로 썰어두고 닭 다리 살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낸 다음 물기를 닦아내주세요. 닭 다리 살을 먼저 기름에 구워주어야 하기 때문에 물기는 꼭 제거해 주시는 게 좋아요. 2. 냄비에 기름 1T를 두르고 닭 다리 살 껍질 쪽을 아래로 해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이렇게 닭...

와인 안주로 딱인 그릭요거트 엔다이브 딥 만들기 와인 안주로 가볍게 먹기 좋은 엔다이브 딥. 크림치즈를 주로 곁들여 먹긴 하지만 밤늦은 시간에 가볍게 먹을 수 있게 크림치즈 대신 그릭 요거트로 대체해서 만들었는데, 가볍게 먹기 너무 좋았다. 엔다이브는 언뜻 보면 우리나라 알배추 같기도 한데 벨기에의 대표적인 샐러드 채소다. 섬유질이 풍부해서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고, 비타민 A, 철분, 이눌린(천연 인슐린)이 풍부하기도 한 재료이기도 하다. 엔다이브 고를 때는 푸른빛 없이 노란빛이 도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으니 살 때 꼭 참고하시길! 샐러드로 활용해서 먹기 좋은 엔다이브와 그릭 요거트, 그리고 베이컨과 견과류, 허브를 곁들여서 만들어보았다. 늦은 밤 10분 내외로 간단하고 간편하게, 그리고 가볍게 먹을 수 있고 와인 안주로 딱인 그릭 요거트 엔다이브 딥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정말 너무 간단한데 차려놓으면 꽤 근사해서 홈 파티에도 너무 좋을 것 같은 메뉴가 아닐까 싶다. 약간 연꽃 모양 같기도 한 꽤 귀여운 모양이 나와서 만들고 나서 흐뭇했던 :) 재료 엔다이브 2개 베이컨 50g 호두 30g 딜 요거트 200g 1. 엔다이브는 뿌리 부분을 제거하고 한 장 한 장 뜯어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뒤 키친타월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둔다. 베이컨은 약 2cm 너비로 잘라서 준비해두고, 딜은 줄기 부분은 제거하고 잎 부...

레몬 젤리 만들기 한천가루로 과일 젤리 만드는 법 홈 브런치 디저트 레시피 오늘의 홈 브런치 디저트 메뉴는 한천 가루로 만드는 상큼하고 탱글탱글한 레몬 젤리. 한천은 주 재료인 우뭇가사리(해초)를 가공한 식품으로 식이 섬유가 함유량이 다른 식품보다 월등히 높기도 한 재료라서 방학기간 동안 아이와 함께 건강한 홈 브런치 디저트 메뉴 만들기 함께 했다. 새콤달콤한 맛과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 있고, 속을 파낸 레몬 안에 넣어주었더니 비주얼까지 귀여워서 홈 브런치 디저트 메뉴로도 딱이었다. 그리고 만드는 법도 너무 간단해서 시간 많은 방학기간 동안 아이와 함께 만들기도 너무 좋았던 메뉴이기도 하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먹으면 훨씬 더 맛있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손님 오실 때 디저트로 내놓기도 너무 좋을 것 같다. 그럼 한천가루를 활용해서 레몬 젤리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재료 레몬 2개 물 150ml 설탕 60ml 한천가루 3g 1. 레몬은 껍질까지 깨끗하게 세척 후에 반으로 잘라준다. 그리고 껍질과 과육을 분리해 줄 차례. 껍질 안에 젤리를 넣어주기 위해 깔끔하게 분리해 주는 게 중요하다. 깔끔하게 분리해 주기 위해 1) 위 아랫부분 칼집을 내주고 2) 그 외의 부분을 숟가락을 이용해서 힘을 주어 파 내면 된다. 생각보다 단단하기 때문에 힘을 주어 파내는 것이 중요하다. 깔끔하게 껍질과 과육 분리 완료 :) 분리한 과육은 따...

우유 귤 양갱 만들기 겨울에는 역시 손이 노래질 때까지 귤 먹어야 하는 계절이죠? 그냥 먹어도 맛있는 귤이지만 한천 가루를 활용해 간단하게 우유 양갱을 만들고, 그 안에 귤을 쏙 넣어 달달함을 추가해 훨씬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우유 귤 양갱을 만들었다. 귀여운 비주얼은 덤 :) 우유, 설탕의 조합으로 달달하고 푸딩 같은 탱글탱글한 식감과 상큼하고 톡 터지는 귤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간단한 홈 브런치 디저트 메뉴로도 너무 좋기도 하고. 사실 만들기도 너무 간단해서 아이와 같이 만들고, 같이 먹었는데 아이들 방학 기간이나 주말에 같이 만들어봐도 너무 좋을 것 같은 디저트가 아닐까 싶다. 그럼 우유 귤 양갱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 재료 귤 2개 우유 200ml 설탕 60ml (단 맛을 좋아하시면 설탕의 양을 늘리셔도 좋아요) 한천가루 4g 컵 (일자로 되어 있는 컵을 사용하셔야 빼기에도 편하고 모양도 예뻐요) 우유 200ml 설탕 60ml 한천 가루 4g을 냄비에 먼저 부어준 다음 불은 중약불에 맞춰준다. 센 불로 끓여줄 경우 타거나 눌어붙을 수 있으니 중불이나 중 약불에서 설탕과 한천가루가 녹을 정도로만 저어주면서 끓여주면 된다. 끓기 시작하면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가면서 끓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끓기 시작하고 설탕, 한천가루가 어느 정도 녹았으면 불을 꺼주고 한 김 식혀서 준비한다. 또 너무 식으면 굳어질 수 있기 때문...

일본식 계란찜 만들기 일식 푸딩 계란찜 만드는 법 11월이 다가오니 확실히 아침, 밤공기가 달라진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따뜻한 음식이 확실히 더 당기는데요. 오랜만에 일식집에서 먹었던 푸딩처럼 탱글탱글한 일본식 계란찜이 생각나서 만들어 보았어요. 살짝 달달하고, 탱글탱글하고 찰랑찰랑거려서 부드럽게 호로록 먹기 좋은 일식 계란찜인데요. 집에서도 찜기를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숟가락으로 통통 쳐보니 아주 탱글탱글하게 잘 만들어진 거 보이시나요? 저는 3일 뒤 대장 내시경을 앞두고 있어서 부담 없이 먹고 싶어 만들어보았는데요.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그런지 아이도 너무 잘 먹더라고요. 반찬으로 먹어도 좋은 일본식 계란찜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재료 계란 4개 새우 물 250ml 맛술 2T 쯔유 2T * 저는 다시마가 똑떨어져서 생수로 했지만 다시마를 우린 육수로 만들면 감칠맛이 살아난답니다. *계란을 풀어 물과 1:1 비율을 맞춰주시면 좋아요. 1. 다시마 육수를 사용하게 될 경우 차가운 물에 다시마 한 장을 담가 30분 정도 우려내 주시면 좋아요. 다시마 육수가 준비되었다면 볼에 계란을 잘 풀어주세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계란의 알끈은 제거해 주시는 게 좋은데요. 아주 얇은 채에 2-3번 걸러주세요. 채에 한 번만 거르는 것보다 2-3번 걸러주게 되면 훨씬 더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을 수 있답니다. 채에 2-3번 계란을...

묵은지 오이 참치 김밥 김밥 오이 절이기 간단한 김밥 만들기 참치, 오이, 묵은지 3가지 재료로 김밥을 만들었어요. 묵은지는 생략하셔도 되고, 여기에 깻잎을 추가하셔도 너무 잘 어울린답니다. 집에 있는 재료들로 덥고 습한 요즘 같은 날씨에 불 쓰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여름에 만들어 먹기 너무 좋아요. 재료도 심플하고 오이, 참치의 조합이니 밥만 현미로 바꿔준다면 다이어트 김밥이죠! 이 오이 참치 김밥의 핵심은 꼬들꼬들한 오이의 식감인데요 오이를 살짝 절여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오이를 절이지 않고 그냥 넣는 것보다 식감이 살아나서 훨씬 맛있어져요. 그래서 저 이틀 연속으로 해 먹었어요. 요즘 오이도 매우 저렴하고 집에 참치캔 하나쯤 있으시죠? 두 가지만 준비하셔서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가볍게 김밥만 먹어도 라면이랑 같이 먹어도 너무 맛있답니다. 그럼 묵은지 오이 참치 김밥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재료 오이 1개 참치 1캔 묵은지 밥 깻잎도 있다면 넣어주셔도 좋아요. 깻잎의 향긋한 향이 더해져서 잘 어울리더라고요. 1. 오이를 먼저 얇게 채 썰어주시고요. 이 김밥의 핵심은 오이를 살짝 절이는 과정을 통해서 꼬들꼬들한 식감을 살려주는 것이 포인트예요. 채칼이나 칼을 이용해서 얇게 잘라주시고 소금 0.5t, 설탕 0.5t, 식초 1t를 넣고 잘 버무려주신 다음 15분 정도 절여줄게요. 2. 참치는 채에 받쳐서 기름을 제...

양배추라페 만들기 다이어트 양배추 소스 만드는 법 양배추 손질하는 법 한참 당근라페를 많이 해 먹었었는데 요즘은 양배추 라페를 더 자주 해 먹는 것 같아요. 양배추 한통 사면 정말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은데 가성비 최고의 야채가 아닌가 싶어요. 금액도 저렴하고 몸에도 좋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 살짝 쪄서 먹어도 맛있고요. 그래서 양배추 한통 구입하면 찜용, 볶음용, 샐러드용으로 바로 손질해 놓는 편인데 이렇게 한번 손질해놓으면 양배추 한통 버리지 않고 야무지게 다 먹을 수 있더라고요. 양배추 라페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약간 퍽퍽한 호밀 100% 빵에 올려먹으니 식감도 살려주고 훨씬 맛있어지기도 하고 든든함이 배가 되어 더 좋더라고요. 다양하게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양배추라페 레시피와 양배추 한통 야무지게 먹을 수 있는 손질법까지 소개할게요. 재료 양배추 채 썬 것 200g 기준 화이트 발사믹 2T 올리브오일 4T 홀그레인 머스터드 1.5T 소금 후추 1. 양배추 손질법 예전에는 양배추 한통 구입하면 조금 먹고 냉장고에서 나머지는 상해서 버리는 날이 많았는데 이렇게 손질해둔 이후로는 한통 야무지게 다 먹을 수 있답니다. 지저분한 겉잎 몇 장은 떼어내고 심지를 아래쪽으로 두고 잘라낼 준비를 해주세요. 그리고 사진처럼 4면을 잘라주세요. 가운데 사각형 위쪽 부분은 찜용으로 사용해 주시면 되고요. 볶음용은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양배추 참치 쌈 만들기 다이어트 양배추 롤, 양배추 말이 만드는 법 요즘 양배추를 다양한 방법으로 먹는 중인데 저번에 손질해두었던 쌈용 양배추로 양배추 참치 쌈을 만들었어요. 양배추는 다양하게 해 먹을 수 있고, 몸에도 좋고, 포만감도 있는 데다가 요즘 2천 원 대 정도로 구입할 수 있는 저렴한 금액대로 가성비 최고의 야채가 아닐까 싶어요. 양배추라페 만들기 다이어트 양배추 샐러드 소스 만드는 법 양배추 손질하는 법 양배추라페 만들기 다이어트 양배추 소스 만드는 법 양배추 손질하는 법 한참 당근라페를 많이 해 먹었었는... blog.naver.com 양배추 손질법은 이 포스팅에 있답니다. 한번 손질해두면 요리할 때마다 꺼내 쓰기만 돼서 너무 편해요. 저번에 쌈용으로 손질해두었던 양배추를 꺼내 참치, 파프리카, 고추, 깻잎을 넣어서 양배추 롤을 만들었어요. 건강한 재료들 조합으로 만들었는데도 너무 맛있기도 하고 포만감도 상당한 메뉴라 식단 조절할 때 너무 추천하고 싶은 메뉴예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스리라차와 마요네즈 섞은 이 소스 찍어 먹으면 훨씬 더 맛있어지니 낮에 이 정도의 소스는 허락해 주자고요 :) 그럼 양배추 참치롤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재료 양배추 200g 참치 1캔 파프리카 1/4개씩 홍 고추 4-5개 깻잎 6장 소스 스리라차 : 마요네즈 = 1:1 1. 양배추는 한 장 한 장 깨끗하게 씻은 후에 물을 살짝 넣어주고 ...

풍자 참치 쌈장 레시피 다이어트 양배추 쌈 만드는 법 연말이 다가와서 그런지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뭐 이런저런 핑계로 계속 과식했더니 어김없이 불어있는 몸무게. (빠지는 건 더디지만 찌는 건 정말 순식간이고, 나이 들수록 이 속도는 더 빨라지는 것 같고) 그래서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내가 좋아하는 레시피 중 하나인 참지 쌈장을 만들어서 양배추 쌈을 만들어 먹었다. 이 레시피는 풍자가 무려 36킬로를 감량할 때 먹었다는 다이어트 레시피인데, 여기에 짠맛은 중화시켜주면서 단백질도 추가로 섭취할 수 있는 두부를 넣어서 고소하고 조금 더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을 수 있는 참치 쌈장으로 만들어보았는데, 오랜만에 먹어도 너무 맛있고, 포만감도 가득한 메뉴라 식단 조절할 때 추천하고 싶은 메뉴 중 하나. 단점은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많이 먹기도 한다는 점이지만 그래도 건강한 레시피라 당분간 자주 먹을 것 같다 :) 재료 양배추 두부 참치 고추장 된장 고추 마늘 알룰로스 깨 참기름 1. 양배추 손질 및 삶기 양배추는 살짝 삶아서 쌈으로 먹기 위해 일단 양배추를 먼저 손질해 준다. 양배추를 도마에 먼저 놓고 4면을 잘라주고 가운데 사각형으로 만들어진 부분만 사용하면 되는데 이렇게 손질하게 되면 한 장 한 장 꽤 동일한 크기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양배추 쌈으로 먹을 때는 항상 이 손질법으로 한다. 4면으로 잘린 양배추는 용도에 따라 채로...

백종원 닭 한 마리 레시피 양념장 소스 만드는 법 아직 초복은 아니지만 벌써부터 너무 더운 날씨에 온 가족이 너무 지쳐있는 것 같아서 오랜만에 닭 한 마리를 했답니다. 저희 집은 삼계탕보다 닭 한 마리를 더 좋아해서 기운 떨어지는 날이면 자주 하는 것 같아요. 만들기 간편하기도 하고요! 좋아하는 닭 다리 살만 이용해서 푹 끓여 내서 비법 소스에 닭 다리 살을 먼저 먹다가 면도 삶아 먹고 죽도 해 먹고 그러다 보면 땀 한번 쫙 흘리면서 기력 회복하는 거죠! 백종원 닭 한 마리 레시피는 따로 육수를 내지 않아도 깊은 국물 맛이 나서 너무 맛있답니다. 여기서 킥은 기름을 두른 냄비에 닭 다리를 먼저 굽다가 끓여주는 건데요 작은 차이가 육수의 맛을 확 달라지게 하니 참 신기해요! 곧 초복도 다가오니 한 번쯤 만들어보세요. 그럼 닭 한 마리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재료 닭 다리 살 600g 양파 1개 (저는 양파가 작아서 2개 사용했어요) 감자 3개 대파 1대 소금 후추 양념장 고춧가루 2T 육수 1국자 간장 1T 다진 마늘 1/2T 식초 1T 1. 양파, 감자는 적당한 두께로 썰어두고 닭 다리 살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낸 다음 물기를 닦아내주세요. 닭 다리 살을 먼저 기름에 구워주어야 하기 때문에 물기는 꼭 제거해 주시는 게 좋아요. 2. 냄비에 기름 1T를 두르고 닭 다리 살 껍질 쪽을 아래로 해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이렇게 닭...

백종원 닭칼국수 레시피 닭 한 마리 소스 양념장 만드는 법 요즘같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모든 집에 어김없이 감기가 찾아온 것 같은데 (물론 우리 집도) 주말 내내 아이와 함께 감기로 고생하고 나니 오늘은 든든하고 따뜻한 음식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닭칼국수를 만들었다. 여름 복날에 먹는 삼계탕도 물론 좋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닭 한 마리를 훨씬 더 좋아하기도 하고 남편이랑 나는 동대문에 있는 닭 한 마리 집을 너무 좋아하는데 닭 한 마리 고기나 육수도 육수지만 닭고기를 찍어 먹는 소스, 양념장을 너무 좋아하는 편인데 그 양념장도 같이 곁들여서 정말 너무 맛있고 든든하고 따뜻하게 몸보신 제대로 한 것 같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우리 몸이 놀랐는지 감기에 걸린 사람도 너무 많은 것 같은데 든든하고 맛있는 깊은 국물의 닭 한 마리 닭칼국수 한 그릇 끓여드시는 건 어떠실까요 : ) 재료 닭 다리 살 (우리 집 남자들은 닭 가슴살을 좋아하지 않아서 주로 닭 다리 살만 구입하는 편인데, 닭 다리 살로만 끓일 때 기름기가 많이 나오긴 하지만 잘 걷어내주시면 상관없어요) 감자 1개 양파 1/2개 (혹은 1개) 파 2대 칼국수 면 떡 (취향껏) 1. 재료 손질 감자, 양파는 껍질을 벗겨서 적당한 두께로 썰어둔다. 파는 육수에 넣을 것 - 적당한 크기 (어느 크기이든 상관없다) 그리고 마지막에 고명으로 올릴 약간의 양의 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해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