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선 아름다운 건축물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럽풍의 멋스런 성당건물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대구 3군데, 근교인 칠곡 1군데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성당 자체가 조용한 곳이어서 힐링을 얻기에 부족함이 없는 여행지이자 천주교 성지입니다.
- 대구 도심에 위치한 로마네스크 양식의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 주소는 대구 수성구 범어천로 90이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바, 주차공간은 총 282대로 매우 넓습니다.
- 주차장은 23시부터 5:30까지 출입이 불가능하며, 요금은 30분당 1,000원입니다.
- 지하철 3호선 수성시장역 4번 출구 또는 수성구민운동장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 범어대성당은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전통적인 로마네스크 양식에 현대의 미를 더했습니다.
- 화려하고 복잡한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기도와 전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한 성당입니다.
- 대구 성유스티노 신학교는 천주교 성지 중 하나로, 열혈사제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 주차장은 신학교 내 주차장과 후문 근처의 남산향수길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 내부에는 역사관이 있으며, 다양한 기록들을 볼 수 있습니다.
- 드망주 주교가 1914년에 세웠으며, 현재는 천주교 대교구 관련 별관 건물로 사용됩니다.
- 건물의 양식은 유럽의 중세 시대에 유행한 11~12세기 로마네스크 양식과 고딕 (13~15세기) 양식을 혼용하였습니다.
-대구근대골목투어의 일부코스입니다.
-서울 평양에 이은 3번째 성당건물이며 대구 최초의 서양식 건물이기도 합니다.
-1902년 처음 완공하였으며 그 후 증축을 하여 지금 성당의 모습은 1918년에 완성된 것입니다.
-고딕양식이 가미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입니다.
-주변 대구제일교회 청라언덕에서 바라본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대구에 위치한 성당은 아니지만 가까운 근교여서 추가하였습니다.
경북에서 가장 오래된 아름다운 성당입니다.
최근 보수공사를 완료해서 더욱 깔끔한 모습이었어요.
역사전시실도 개관해서 가실성당의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성당내부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주차장도 아주 넓고 입장료도 따로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