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 강원도가 아닌 북쪽 강원도 철원.
철원 여행지 중 매년 8월이면 진행되는 여름축제, 강원도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와 철원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합니다.
-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는 2007년부터 시작된 대표적 국내여름축제
- 축제는 무료입장이며 일부 시설과 프로그램만 유료로 운영
- KCTC 장비 체험장, AT-1K 현궁 등 다양한 군사 장비를 볼 수 있음
- 승마체험, 농산물 홍보, 판매 부스 등이 존재하며 이벤트 할인이 진행됨
- 유료 프로그램으로는 땅콩보트, 보트, 워터 슬라이드, 수상 라이딩 등이 있음
- 자유이용권은 성인 20,000원, 어린이 10,000원이며 철원사랑 상품권으로 50% 환급
- 소이산 모노레일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2에 위치.
- 이용료는 성인 1인 기준 5,000원, 영업시간은 09:00~17:00.
- 주말에는 예매 필수.
- 모노레일은 좌우 한 칸씩의 의자가 놓여 있고 안전을 위해 느리게 움직임.
- 철원평야를 내려보는 전망대 기념사진은 필수.
- 전망대 정상데크에서는 철원평야의 넓이를 볼 수 있고, 북한의 평강 고원도 보임.
- 지질공원 개념이 시작된 것은 1990년대 중반 유럽에서이며 2004년 유네스코가 지원하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출범
- 한탄강 지질공원은 세계지질공원 개념을 적용한 국내 대표적인 사례
- 직탕폭포는 한탄강 하류에 위치한 폭포로 한국의 미니 나이아가라 폭포로 불리는 곳
- 80여 미터의 길이와 주상절리의 특징을 보여줌
- 직탕폭포와 주변 지형은 과학적 중요성, 희귀성, 아름다움을 지닌 지역
- 2011년 자연공원 법에 국가지질공원 제도 도입, 지질유산의 보존과 이용 강조
- 현무암 돌다리 주변에서 주상절리의 단면을 볼 수 있음
- 철원한탄강물윗길은 총거리 3.3km로 태봉대교, 철원은하수교 등을 포함
- 강원도 철원역사문화공원은 다양한 볼거리와 역사적 유산을 제공
- 소이산 모노레일을 통해 철원평야를 감상할 수 있고, 철원 노동당사도 가까이 있음
- 공원 안에는 편의점이 있어 음료나 간식을 구매할 수 있음
- 근대 철원의 거리를 복원해 놓은 풍경으로, 곳곳이 포토존으로 활용 가능
- 철원 양장점에서는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소품도 제공
- 철원역사문화공원은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레트로한 분위로 MZ세대에겐 이색적
- 철원 노동당사는 현재 공사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