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창의 강천산 군립공원, 전남 보성의 제암산 더늠길, 전남 강진 가우도 둘레길, 전북 정읍의 내장산 국립공원 인근의 솔티 숲 옛길, 강원도 원주 치악산 국립공원의 초입에서 세렴폭포까지의 숲 길 등 전남 3곳, 전북 1곳, 강원 1곳의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 내장산국립공원은 1971년에 지정된 우리나라 8번째 국립공원
- 내장산이라 함은 산 중에 숨겨진 보물이 많다는 뜻을 지니고 있음
- 걷는 중에 만나게 되는 내장산 조각 공원은 내장호 또는 내장저수지를 바라보는 위치에 있음
- 솔티숲 옛길은 솔티 마을에 위치하며, 과거 천주교 박해를 피해 생활하던 화전민터가 있음
- 솔티숲은 국가생태 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다양한 식물과 자연환경을 볼 수 있음
- 내장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에서 1박을 하며 국립공원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것도 추천
- 구룡사에서 세렴폭포까지의 거리는 왕복 5km,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
- 세렴폭포까지는 등산을 하는 별도의 장비 없이도 오를 수 있으나, 이후부터는 산행으로 접근해야 함
- 출렁다리를 건너면 초보등산코스 시작이며, 잘 다듬어진 길이 이어지기에 걷기 좋은 길이라 함
- 세렴 안전 센터까지 길이 이어지며, 도중에 여러 볼거리가 있어 걷는 즐거움이 있음
- 세렴 폭포는 앙증맞고 예뻐 폭포의 웅장함이나 거친 느낌은 없음
- 강진만 해양레저 & 나루터에서 시작해 가우도를 한 바퀴 돌아보는 걷기 길
- 다산 다리를 건너며 강진만의 남해바다 감상 추천
- 강진은 해산물의 보고라고 불리는 곳
- 가우도 복합 낚시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나 정상적인 운영이 되는지 확인하고 방문
- 가우도 특산물인 가오리 빵을 맛보고, 섬 이름의 유래를 배우는 등 지역을 느껴보는 것도 추천
- 청자 다리를 건너며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고, 주차장에서 마무리하면 되는 가벼운 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