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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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영(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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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준비 : 가이드북 작가가 알려주는 꿀팁! (1탄)기본정보와 투어 총정리! (feat. <리얼 방콕>)

<리얼 방콕>을 쓴 가이드북 작가 배나영입니다. 내년 2월에도 다시 한 번 방콕 취재를 가서 트렌디한 방콕을 담아올 계획인데요. 오늘은 제 책 <리얼 방콕>을 쓰기 위해서 방콕을 매년 취재하러 오가는 저의 방콕 여행 꿀팁!을 풀어볼까 해요. (아... 세상 공들여서 썼어요; 끝까지 꼭 읽어보세요 ㅋ) 방콕 여행 준비! 이것만 알면, 방콕 여행은 반은 성공하고 들어간다! 하는 꿀팁알려드릴게요. 리얼 방콕(2024~2025) 저자 배나영 출판 한빛라이프 발매 2024.07.23. 방콕, 어느 쪽에서 머물까? 서쪽 강변, 시내 중심, 시내 동쪽으로 크게 3구역으로 나누어 봅니다. 방콕 여행을 준비할 때의 최고의 꿀팁! 알려 드릴게요. 방콕은 어떤 지역에서 머무는지에 따라서 굉장히 여행의 경험이 달라지는 여행지에요. 그래서 지역 선택이 엄청 중요합니다. 저는 맨 처음에 방콕 여행을 할 때, 방콕의 지명이 너무너무 어려운거에요. 처음 가는 도시니까, 가이드북을 그렇게 열심히 찾아봐도, 지명 이름이 너무너무 어렵고 안 외워지더라고요. 보통 방콕 가이드북들은 지명으로 나뉘어져 있거든요. 이름도 모르는 방콕의 지역을 열 댓개씩 구분해 놨는데, 처음 방콕을 여행하는 사람이 사톤이 어딘지, 실롬이 어딘지, 수쿰윗이 어딘지, 두짓이 어딘지 알 수가 없잖아요. 제가 저녁에 카오산 로드에서 저녁 먹고 클럽거리인 RCA를 가고 싶다면, 그 거리가 얼마나 되는...

2024.12.10
26:05
방콕 여행 준비 꿀팁! 쉽고 빠른 방콕 여행 준비 (1탄) 기본정보+추천음식 (feat. 리얼방콕)
재생수 485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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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교통이 싹 다 바뀐거 아세요? 방콕여행은 <리얼 방콕>인 이유! (2023년 개정판이 나왔어요!)

안녕하세요, <리얼 방콕>을 쓴 배나영입니다. :) 이번에 표지가 바뀐 2023년도 개정판은 코로나 이후 방콕의 변화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담았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리얼 방콕> 구매처로 이동합니다 이번 개정판의 가장 큰 변화를 꼽으라면 - 코로나 이후 달라진 교통노선도입니다! (1) 수상교통이 달라졌어요. 차오프라야 강의 수상교통에 변화한 노선도를 추가했고요, 당연히 가격도 업데이트 했죠. (2) 지상철 지하철이 달라졌어요 방콕의 BTS와 MRT의 신규노선을 추가하고, 당연히 가격변동사항도 업데이트 했습니다. 이번 여름까지 개편된 교통편이기 때문에, 그 이전에 나온 가이드북들과는 정보 자체가 다르다고 자부합니다. 그래서 방콕여행은 <리얼 방콕>이죠. 에헴! 리얼 방콕(2023~2024) 저자 배나영 출판 한빛라이프 발매 2023.09.07. <리얼 방콕>의 두번째 큰 변화!! 시내 동쪽의 정보를 대폭 늘렸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시내 동쪽 수쿰빗 소이 11거리의 풍경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격변의 기간 동안 사라진 클럽, 맛집, 펍을 싹 정리하고, 새롭게 주목받는 핫플레이스를 집어넣었어요. 오히려 책 볼륨이 무척 두꺼워졌습니다. ㅎ 제가 맛집과 술집(!)에 진심이라는 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텐데요. 호호호. 그래서 요즘 뜨는 스쿰윗 동쪽의 텅러와 에카마이의 정보를 쏠쏠하게 담았습니다. <리얼 방콕>은 방콕을 쉽게 이해하고, ...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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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방콕] 방콕을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은?

컬러풀 방콕! '컬러풀_colorful'이라는 수식어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도시가 또 있을까요? 방콕은 그야말로 알록달록합니다. 거리에는 보라색, 분홍색, 연두색 택시가 개성있는 색깔을 뽐내며 돌아다니고, 길가의 작은 리어카마다 온갖 색깔의 과일들이 향긋하게 놓였어요. 방콕을 가르는 차오프라야 강에는 크고 작은 유람선과 쪽배가 저마다의 속도로 유영하고, 강변에는 눈부시게 반짝이는 왕궁과 사원들이 고고한 자태로 관광객을 맞이하지요. 낮에는 도심 속 쇼핑 센터에서 패피들을 만나고, 밤에는 화려한 야시장에서 청춘들을 만나요. 독특하고 매력있는 수상시장에서 배를 타고 반딧불을 볼 수도 있죠. 생각만 해도 입맛을 다시게 되는 똠얌꿍과 푸팟퐁 커리 같은 맛있는 태국음식을 실컷 먹고 뻐근했던 온몸의 피로가 싸악 풀리는 타이마사지도 받아요. 동남아의 가성비를 고스란히 장착한 호텔 수영장에서 느긋한 오후를 보내다가 불나방처럼 카오산 로드로, RCA의 클럽으로 나가 밤을 불태우기도 해요. 루프탑 바에서 로맨틱하게, 유명한 재즈 클럽에서 흥겹게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요. 아, 이런 카멜레온 같은 도시라니! 방콕은 누구와 여행을 하든, 어떤 취향을 가졌든, 어떤 음식을 즐기든 간에 모든 선택을 존중하고, 가능하게 해주는 도시였어요. 알록달록한 매력을 발산하는 다채로운 도시였죠. 보고 또 보아도 근사한 왕궁과 사원들, 서로 다른 개성을 뽐내는 쇼핑센터와 시...

202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