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국내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에 따라 시중은행들의 예적금 금리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고금리 적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고 연 8%의 이자를 주는 고금리 상품 2종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KB국민은행이 최고 연 8%의 이자를 제공하는 'KB스타적금'을 출시함.
- 이 적금은 매월 1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며, 12개월 동안 가입 가능.
- 우대금리는 신규 고객 또는 장기미사용고객에게 제공되며, 각각 2.0%와 1.0%의 금리 혜택 제공.
- 국민은행 상품 미보유 고객이나 '입출금 자유예금'만 보유한 고객에게도 3.0%의 금리 혜택 제공.
- 만기 시 이자는 세후이자 131,976원 포함 총 373만 1,976원 수령 가능.
- 이 적금은 안정적으로 소액을 투자하려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며, 기존 국민은행 고객보다는 신규 고객에게 유리함.
- 신한은행에서 연 8% 이자의 특판 적금 '청년처음적금' 출시
- 만 18세 ~ 39세 청년이 가입 가능하며, 12개월 동안 1천 원 ~ 30만 원 납입 가능
- 월 최대 적립 금액이 30만 원이면 연 최대 360만 원 적금 가능
- 이자는 단리로 만기에 일시 지급하며 비과세 종합 저축 가능
- 영업점 또는 모바일로 비대면 가입 가능
- 우대금리는 주거래 고객 1.0%, 신한카드 결제실적 6개월 0.5%, 신한 슈퍼 SOL 앱 회원가입 0.5%, 첫 거래 또는 이벤트 2.5%
- 모든 우대조건 충족 시 최대 8% 이자율 적용 가능
- 만기 시 이자는 15.4% 이자 소득세 제외 약 13만 원 예상
- 적금은 청년들의 목돈 모으기 목적에 적합하며, 무난한 우대조건으로 높은 이자율 적용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