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으로 이제막 해외구매대행업에 도전한 초보셀러가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며 경험을 쌓아가는 고군분투 이야기입니다.
해외구매대행업은 내가 재고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도 물건을 팔 수 있다는 점에서 무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품을 위탁판매 하는 방식이다보니 곳곳에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영역들이 있고 이로인해 여러가지 돌발 변수와 맞이하게 됩니다.
가끔은 배송이 완료됐는데 물건이 파손된 경우가 있습니다. 물건이 파손된 경우 어느 지점에서 과실이 있었는지는 현실적으로 증명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경우 당연히 반품 또는 교환을 해줘야 하는데, 이는 곧 셀러에게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