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움츠렸던 몸에 봄맞이 제철음식으로 에너지를 보충하세요. 달래.냉이.꼬막.봄동은 봄의 전령사만큼이나 반가운 먹거리의 반가운 선물이죠.
입속에서 폭발하는 봄의 축제를 느껴보세요.
- 봄동은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먹거리 중 하나
- 동네 마트에서 한 포기에 2천 원대에 구매 가능
- 봄동은 깨끗이 손질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름
- 고춧가루, 액젓, 마늘, 생강청 등과 오렌지를 조합하여 겉절이 양념을 만듦
- 봄동과 쪽파를 볼에 담고 양념을 넣어 버무림
- 통깨와 참기름을 넣어 맛을 더함
- 봄동 겉절이는 상큼하게 식초를 추가해서 먹을 수도 있음
- 봄동은 김치와는 다른 매력의 맛을 가지고 있음
- 봄 소식과 함께 냉이 된장국 레시피를 소개
- 냉이 된장국에는 냉이, 두부, 오만둥이, 바지락 등이 들어감
- 된장과 고추장의 비율은 2:1로 맞추고, 참치 액으로 감칠맛을 냄
- 바지락은 해감하여 사용하고, 대파는 어슷 썰어 준비
- 냉이 된장국은 생수에 된장과 고추장을 넣고 끓임
- 마지막에 대파를 넣고 마무리하며, 간이 부족하면 소금으로 맞춤
- 냉이 된장국은 봄 향기와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음
- 제철을 맞은 꼬막을 구매함. 특대 사이즈 1kg에 9천5백 원, 3kg에 배송비 포함 32500원.
- 꼬막무침 요리를 위해 재료를 준비함. 꼬막, 무, 김, 고추냉이 마요네즈, 깻잎, 통깨 등.
- 꼬막은 먼저 해감하고 깨끗이 씻어 준비함.
- 꼬막은 삶지 않고 찐 후에 헹구어서 준비함.
- 준비한 재료를 그릇에 담고 마요네즈와 고추냉이를 넣어 꼬막 샐러드를 만듦.
- 꼬막 샐러드는 상큼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음.
- 봄나물 중 달래를 선택하여 무침을 만듦
- 야생에서 자란 달래가 맛이 좋음
- 달래는 뿌리가 주인공이며, 찌개류나 요리에 감초 역할을 함
- 달래무침은 고기와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줌
- 달래무침은 반찬으로도 근사함
- 달래무침 재료는 고추장, 간장, 올리고당, 설탕, 통깨, 식초, 들기름 등
- 달래무침은 맛이 좋아 다이어트를 잠시 잊게 만들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