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10년을 넘게 하면서 동기나 친구, 후배들에게 이야기 해주다보니 공통적인 부분들을 발견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본주의와 재테크의 기본 개념이 안잡혀 있다라는 점인데요. 적어도 이번 글을 통해 수박 겉핥기라도 대략적인 개념을 아신다면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10년전 EBS에서 만든 컨텐츠 입니다.
컨텐츠가 너무나 괜찮아서 책으로까지 나온 상황이고요.
이런 내용은 중고등학교때 아이들에게 가르켜도 될법한 내용이라는 생각입니다.
다만 그들은 용돈을 받아쓰는 입장이다보니 공감을 일으키긴 쉽지 않아보이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내용은 자본주의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풀어냈습니다.
의외로 적금금리에 민감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적금은 종잣돈 모으기가 핵심입니다. 강제 저축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개념인데요. 그렇기에 실제 체감이자가 그리 높지 않은 상품이기도 합니다.
가끔 적금금리 0.1%에 따라 저축은행 옮기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우리가 넣는 적금이 큰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한곳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돈을 모으는 행위는 축구로 따지면 수비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경기에 이기고 싶다면, 골을 넣어야지요.
즉, 우리가 종잣돈을 모으고 불리는 이유는 결국은 우리가 여유있는 삶,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삶을 위해서 일 것입니다. 그런 삶을 살기 위해서는 월급 外 수입을 늘리는 방안도 필요한데요.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하는 것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돈이 어느정도 모이고 투자를 한다라고 하더라도, 고려해야 할 포인트 중 하나는 결혼이지 않나 싶습니다.
결혼때 상당한 금액이 소모가 되고 자산의 형태도 달라지기 때문에 재테크시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요즘은 대부분 맞벌이이기에 수입관리 등도 고려한다면 나름의 결혼 전/후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놓는 것도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