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요리
90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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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가지전레시피 가지요리 전요리 안주 간식

안주로 먹어도 간식으로 먹어도 좋은 가지전 입니다. 너무 쉽고 간단해서 속 출출할때 뚝딱 만들어 먹기로는 이만한게 없더라구요. 달큰한 가지가 맛있고 바삭한 반죽도 좋은 가지요리 입니다. 요즘에 가지반찬을 자주 먹는데요. 가격도 아직은 착해서 마트에 갈때는 가장 자주 사게 되는재료가 가지이기도 한데요. 이번에 산가지가 크기가 작은편 이어서 두개를 만들었더니 한접시가 나오네요. 바삭하게 만들어서 초간장 곁들여 냈네요. 재 료 가지2개,부침가루반컵반 튀김가루1컵,달걀1개 물1컵,식용유 가지는 어슷썰어 준비합니다. 가지의 수분이 많으니 소금 살짝 뿌려서 만들어도 되지만 미리 튀김가루를 닷가루로 입혀 놓으면 가지의 수분이 흡수돼서 전을 만들어 놔도 물컹이지 않더라구요. 잠시 놓아두면 가지의 수분이 가루에 스며듭니다. 물한컵에 계란을 곱게 풀어 반죽물을 만듭니다. 계란은 넣지 않아도 되지만 부족한 영양을 보충한다 생각하고 넣어 주었네요. 물은 되도록 냉장고에 넣어 놓았던 찬물을 쓰는게 좋습니다. 부침가루와 튀김가루에 반죽물을 넣어서 대충 섞어 줍니다. 너무 곱게 푼다고 오래 저어주면 글루텐이 생겨 덜 바삭합니다. 덧가루를 입힌 가지를 넣어서 반죽을 입힙니다.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입힌 가지를 올려 바삭하게 지져 줍니다. 노릇하고 바삭하게 지진 가지전은 종이를 깔고 꺼내줍니다. 초간장과 함께 담아내면 가지전 만들기 완성 입니다. 바삭할때...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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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가지무침 만들기 가지 잘 찌기 가지요리 여름반찬종류 가지나물 밥반찬

가지는 무침도 볶음도 다 좋아하지만 지금은 쪄서 무치는 반찬을 더 좋아하네요. 어릴때 입맛과는 정 반대로 먹는 요즘 이구요. 이렇게 쪄서 무치는걸 가장 싫어했던 어릴적 그 추억도 들춰내면서 만들 어 먹은 밥반찬 이네요. 만들어 먹어보면 가지 한개정도가 한끼 반찬 으로 딱 좋더라구요. 두세개를 만들면 두세끼정도 먹기 좋구요. 가지무침은 양념도 양념이지만 어느정도로 잘 찌느냐가 관건인 가지무침 이구요. 너무 무르게 찌면 물컹 거려서 덜 좋고 넘 덜 익으면 질깃 하면서도 가지의 단맛이 덜 좋으니 가지는 잘 살펴가면서 적당히 잘 찝니다. 오늘은 고추가루없이 간장무침 으로 만드는 가지나물무침 입니다. 재 료 가지작은것2개 국간장1큰술반,참치액1작은술 마늘3톨,대파조금,홍고추반개 깨소금1큰술,참기름1작은술 후추약간 가지는 끓는물에 삼발이를 놓고 가지를 올려서 3,4분정도 쪄주면 되구요. 가지의 크기에 따라서 시간차이도 있으니 눈으로 확인해가면서 쪄주는게 실패없이 잘 찔수 있고 어느정도 쪄졌다 싶을때 젓가락으로 찔러 보아서 이물감없이 폭 들어가면 꺼내면 됩니다. 가지는 꺼내서도 제열데 더 익기 때문에 약간 덜쪄졌나 싶을때 꺼내서 도마위에 놓으면 딱 좋더라구요. 가지가 식을동안 양념장을 준비하구요. 찐가지는 젓가락으로 찢어도 되고 저는 좀 뜨겁길래 그냥 칼로 썰었습니다. 가지는 물이 많기 때문에 살짝 눌러서 물기를 좀 짜서 무치는게 좋구요. 그냥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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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들한 가지볶음 만들기 가지요리 여름반찬 간장양념가지볶음

여름철 가지반찬은 무침도 볶음도 다 맛있는데요. 오늘은 볶음으로 꼬들하게 만든 가지반찬 입니다. 저녁반찬으로 만들오 가지가 짙은색이 나다 보니 사진이 컴컴한데요. 그래도 밥한그릇 먹기에 공헌한 맛있는 반찬이 되어주었네요. 가지는 여름철에 가장 많이 먹게 되는 재료고 어른반찬 으로는 가지만한게 또 없구요. 호박반찬 보다 더 좋아하는 반찬이고 밥에 올려 비벼먹어도 좋고 절이지 않고 그냥 촉촉하게 볶아서 덮밥으로 먹어도 좋은 가지요리 입니다. 달큰한맛도 좋고 물컹이지 않아 좋은 꼬들한 가지볶음만드는법 입니다. 재 료 가지2개,양파작은것반개 마늘3톨,청양고추1개 홍고추반개,부추조금 소금반작은술 간장1작술,참치액1작은술 식용유1큰술,참기름1작은술 후추약간,깨소금1큰술 간장과 참치액과 마늘등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놓습니다. 가지를 절여 만들기 때문에 간은 조금씩 만으로 만들어 놓습니다. 가지는 원하는대로 설어서 고운소금을 뿌려서 절입니다 10분정도면 어느정도 절여지니 굳이 소금물을 만들필요없이 고운소금 솔솔 뿌려 놓으면 됩니다. 양파와 부추 청양고추등도 썰어 놓습니다. 가지가 절여지면 이렇게 물이 나오는데요. 물기를 짜줍니다. 두개를 절였는데 물이 거의 한컵정도 나왓으니 가지에 수분이 얼마나 많은지 가늠이 되네요. 꼬들하게 물기를 짠 가지는 양파와 함께 식용유에 달달 볶아 줍니다. 너무 오래 볶을필요 없구요. 부추와 풋고추를 넣고 휘리릭 볶아...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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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전 만들기 가지요리 전요리 맥주안주 간식 으로 제격 부침이지만 튀김처럼 바삭한 가지전 만드는법

가지전은 어떻게 만들어도 맛있는 재료지만 바삭하게 만들어서 간식 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은 바삭한 가지전 입니다. 부침가루에 건식찹쌀가루만 섞어서 만들어도 바삭 하지만 저는 빵가루를 입혀서 만드는게 좋아서 가지전은 이렇게 잘 만드는 편이네요. 남은가지 하나만으로 만들었고 남는 물반죽은 감자에 묻혀서 만드니 바삭 하면서도 맛있더라구요. 감자전도 갈거나 채썰지 않고 이렇게 만들어 먹어도 좋으니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초간장 곁들여서 찍어 먹으니 잘 어울리고 케찹이나 스리라차소스를 찍어 먹어도 좋습니다. 가지는 냉장고에 오래 보관하면 맛도 떨어지고 덜좋으니 신선할때 먹는게 가장 좋습니다. 재 료 가지1개,두침가루반컵 건식찹쌀가루2큰술,달걀1개,물1컵 식용유 감자작은것3개 *** 초간장 ; 간장1큰술,물1큰술 식초1작은술,파조금 가지는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가지는 냉장고에 오래두면 씨부분이 까맣게 변질되면서 맛도 덜해지니 신선할때 먹는게 좋습니다. 부침가루에 바삭한식감을 더하기 위해 건식 찹쌀가루를 섞어 부침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가지에 반죽을 입혀 줍니다. 더 바삭하게 먹을수 있도록 빵가루를 입혀줍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노릇하게 부쳐 줍니다.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지져 줍니다. 가지전은 가지에 고기를 붙여서 만들어도 되지만 저는 그냥 가지만으로 만드는것도 맛있어서 대부분은 그냥 가지만으로 만들어 먹네요. 가...

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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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요리 가지마파두부 만들기 두부가지 두반장볶음 가지요리 두부요리 간단밥상

날씨가 더우니 한그릇음식이 대세~~? 오늘은 가지와 두부로 만들어 먹은 마파 두부가지 입니다. 덮밥 으로 먹었구요. 가지와 두부를 맛있게 먹을수 있게 부재료는 너무 많이 넣지 않고 만들었구요. 김치 한가지만 있으면 되는 간단한 상차림 으로 먹을수 있는 간단밥상 한그릇음식 입니다. 은근하게 매콤한 맛이 입맛을 돋워주고 처음에는 가지만으로 만들려고 하다가 두부와 함께 만들었더니 먹기가 더 좋았던 마파가지두부 입니다. 요즘같을때는 설거지거리라도 줄이는게 더 좋아서 괴가나는 주방일인데 그래도 가족들 먹여야 하니 간단하게 차려 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재 료 가지1개,두부반모 두반장1큰술반,고추가루1작은술 돼지목살200g,양파작은것반개 마늘2톨,대파반줄기,청양고추2개 물1컵,설탕1작은술,참기름1작은술 식용유1큰술 두부와 가지 양파는 깍둑썰기로 썰어주고 마늘은 편썰고 고추와 대파는 잘게 썰어 줍니다. 돼지고기는 목살로 가지와 같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대파와 마늘을 볶아 주다가 햔이 올라오면 고기를 넣어서 볶아 줍니다. 고기가 익으면 가지를 넣어 살짝 볶음다음 고추가루와 두반장을 넣어서 볶아 가지를 익혀 줍니다. 가지가 익으면 두부를 넣어서 깨지지 않게 잘 섞어 잠시 더 볶아 줍니다. 대부분은 전분물을 넣어 만들기도 하는데 저는 그냥 물을 부어 한소끔 끓여 주었습니다. 걸쭉한 식감이 좋으면 전분물을 만들어 둘러 줍니다. 따...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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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밥 맛있게 만들기 가지요리 솥밥짓기 한그릇음식

가지도 일년내내 나오는 채소지만 여름 제철에 가장 맛있는 먹거리지요. 쪄서 무침을 만들거나 볶음을 만들어도 좋고 반찬으로 가장 많이 만들어 먹는 편이고 튀김이나 구이등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오늘은 밥을 지어 양념장만 있으면 되는 한그릇요리로 가지밥을 만들어 봅니다. 가지 한개로는 양이 적은듯 해서 목이버섯 을 함께 넣어 만들었더니 목이버섯 씹히는 식감이 어돌오돌 아주 좋더라구요. 가지만 넣어 만들어도 되지만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넣어서 만들면 부족한 영양소도 채울 수 있어 좋고 쫄깃한 버섯류와 함께 만들어도 좋은 가지밥 만드는법 입니다. 저는 소고기가 있어서 함께 만들었네요. 재 료 불린쌀2컵,가지1개,소고기150g 불린목이버섯1컵 고기양념 ; 양조간장1큰술,맛술1작은술,후추 굴소스1작은술,마늘,올리고당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용유식용유1큰술(볶을때) 양념장 ; 양조간장1큰술반,국간장1큰술 마늘2톨,대파1/3줄기,고추가루1작은술 후추약간,물2큰술,깨소금1큰술 참기름1작은술 가지는 반을 갈라 반달썰기로 썰어서 고운소금 으로 살짝 절여 줍니다. 고기는 잘게 썰어서 간장양념에 재워 놓습니다. 목이는 불려서 나무에 붙었던 부분은 잘라내고 원하는 크기로 잘라 줍니다. 양념장도 만들어 놓습니다. 식용유를 두른팬에 고기를 볶아 줍니다.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준비된 목이버섯도 넣어서 센불에 재빨리 볶아 줍니다. 절인가지는 물기를 꼭짜서 고기볶음에...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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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무침 가지나물 간장무침 만들기 가지 잘 찌는법 가지요리 반찬

여름철에 많이 먹는 가지나물이구요. 올들어 가지무침은 처음 만드는 반찬 이네요. 깔끔한 간장무침으로 만들어 맛있게 먹었구요. 가지도 고추장무침도 좋고 된장무침을 만들 기도 하는데 그래도 만들어 먹어보면 간장무침이 가장 많이 만들게 되더라구요. 간장무침 으로 깔끔하게 무쳤는데 여기에 고추가루 좀 넣으면 가장 많이 만들어 먹는 간장무침 입니다. 어릴때는 쪄서 무치는 가지무침은 안좋아 했었는데 이제는 볶음 보다는 쪄서 무침으로 만들어도 맛있더라구요. 전에는 꼬들하게 볶음을 만들어 먹는걸 선호 했었는데 요즘에는 이렇게 쪄서 무치는걸 더 자주 만들게 되더라구요. 너무 설찌면 갈변이 되고 너무 푹찌면 물컹 거리니 알맞게 찌는 게 어렵다면 어려운 일이니 잘 살펴가며 너무 무르지 않게 잘 찌면 반은 성공인 가지나물 만드는법 입니다. 재 료 가지3개,마늘4톨,대파1/3줄기 국간장2큰술,양조간장반큰술 깨소금1큰술후추약간 올리브유1작은술,참기름1작은술 가지는 반을 잘라 세로로 반을 갈라 줍니다. 그냥 통으로 쪄도 되지만 익는 상태를 잘 파악이 어려우니 이렇게 갈라서 찌면 쪄지는 정도도 잘 볼수 있고 시간도 단축이 됩니다. 마늘은 다지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줍니다. 속이 좀 깊은 냄비나 솥에 물을 조금 부어준뒤 어느집이나 다 있는 삼발이를 놓고 가지를 올린뒤 김이 오른뒤 3,4분정도만 찌면 되는데요. 요즘가지는 유난히 더 연해서 저는 3분만 쪘습니다. 잘 ...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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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 가지전 만드는법 가지요리 전요리 간식 맥주안주

고소하고 바삭한 가지전 입니다. 가지전은 맛은 좋은데 금방 눅어져서 바삭함이 아쉽길래 빵가루를 묻혀서 만들었네요. 기름을 많이 써서 튀김으로 만들면 보기는 더 좋지만 소량의 기름에 지지다 보니 약간 모양은 그렇지만 바삭 하면서 고소한 맛은 정말 좋더라구요. 요즘에 기름값이 비싸기도 하지만 수수부꾸미를 만드느라 프레미엄급 포도씨유를 사용하다 보니 튀김을 만들고 버리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어쨌든 전으로 만들어도 맛은 정말 좋더라구요.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 줘도 잘 먹을것 같고 맥주안주를 하기도 너무 좋을것 같네요. 달큰한 가지는 촉촉 하면서 튀김옷은 바삭바삭 마치 돈가스를 먹는 느낌도 들었던 가지전 입니다. 그냥 부침반죽만 입혀 만들어도 맛은 있지만 좀더 바삭하고 고소하게 먹고 싶다면 빵가루를 묻혀 구워주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답니다. 저는 빵가루를 많이 묻혔지만 조금만 묻혀도 좋을것 같네요. 간식으로 너무 좋은 가지전 만드는법 입니다. 재 료 가지2개,부침가루1컵,빵가루1컵 계란1개,물1컵,식용유 간장소스(간장1:식초1:물1) 가지는 약간 도톰하게 썰고 부침가루로 덧가루를 입혀줍니다. 가지에 가루를 묻히고 떨어진 가루와 남은가루 와 합치고 계란을 넣어 줍니다. 찬물을 넣어가면서 묽은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가지에 반죽을 묻히고 빵가루를 입힙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지져 줍니다. 빵가루가 있어서 기름은 좀 충분히 넣어야 하지...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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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컹이지 않고 쫄깃한 식감 에어프라이어 가지구이 가지요리 여름반찬

요즘이 제철이다 보니 가지가 달큰 하더라구요. 쪄서 무쳐도 볶음을 만들어도 다 좋아하는 가지반찬 이지만 꼬들하게 구워서 무쳐도 맛있는 가지요리 입니다. 에프가 있어서 너무 간단하게 만들수 있고 양념장만 만들면 간단한 밥반찬 으로 어주 좋아요. 가지는 달큰한 맛이 좋은 반면 물컹이는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다 보니 볶음을 만들때는 절여서 만들거나 쪄서 무칠때는 국물을 짜내고 무치곤 하는데요. 이렇게 구워 만드니 수분만 날아가고 맛은 그대로 남아서 쫄깃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웃이 나눠준 가지인데 길이가 손바닥 만한 길이로 짧막하고 크기가 작아서 다섯개를 만들었는데 한접시 정도 나오네요. 맛있는 제철 가지반찬 가지구이무침 만드는법 입니다. 재 료 가지5개 양조간장1큰술,국간장1큰술 액젓1작은술,맛술1큰술 올리고당1큰술,고추가루1큰술,깨소금1큰술 다진마늘1작은술,대파1/3줄기 당근조금,홍고추1개,양파조금 들기름1큰술1반 가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구워 주는데 기름에 볶는 것 처럼 하려면 식용유를 고루 뿌려서 구워도 되고 담백하게 먹는걸 좋아한다면 그대로 구워도 좋아요. 저는 그대로 구워서 무칠대 들기름은 넉넉히 넣어서 무쳤습니다. 센온도에서 가지의 수분을 제대로 날려가며 구웠고요. 시간은 15분정도 구웠더니 알맞게 잘 구워 졌네요. 구울때ㅐ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고 구웠더니 골고루 잘 구워지더라구요. 가지가 구...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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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덮밥 만들기 가지요리 간단한 한그릇요리

가지가 맛있는 계절 여름철이 되었네요. 여름철 반찬중에 오이와 호박 가지가 있는데 호박과 가지는 거의가 익혀먹는 채소로 어떤게 더 많이 먹을지는 비슷비슷 하지 않을까 생각 되는데요. 가지는 무침에 볶음 전 튀김등 만들어 먹는 가짓수는 몇가지 되지는 않지만 우리집은 호박반찬 보다는 가지를 좀더 먹는 그런 채소 랍니다. 오늘은 돼지고기 조금 넣어 볶아서 밥에 올려 먹는 가지덮밥을 만들어 봅니다. 흑미를 넣은 밥에 가지볶음을 얹어 먹으니 안토시아닌 섭취하기 딱인듯 싶네요. 굴소스를 넣어 감칠맛도 나면서 부드러운 식감에 후루룩 비벼서 뚝딱 먹은 가지덮밥 입니다. 국물까지 살짝 넣어 먹으니 밥에 비벼 먹기도 아주 괜찮은 밥에 가지볶음을 얹어내면 다른반찬이 필 요없는 한그릇 으로 여름철 음식으로 아주 좋은 가지요리입니다. 재 료 가지2개,당근조금 아스파라거스2줄기,실파조금 대파조금,홍고추반개 간장1큰술,굴소스1큰술 후추약간,마늘2톨,참기름1작은술 식용유1큰숣반 고기는 양념해 주고 야채들은 비슷한 두께로 썰어 줍니다. 양념장은 미리 섞어 준비해 놓습니다. 고기에 마늘이 들어가서 마늘은 따로 볶지않고 고기부터 볶네요. 돼지고기는 채로 썰어서 만들었네요. 고기가 익으면 가지를 널고 볶습니다. 가지가 익으면 홍고추와 아스파라거스와 파도 넣어 잠시만 더 볶아 줍니다. 실파를 넣고 참기름과 깨소금을 뿌려 마무리 합니다. 그릇에 밥을 담고 가지볶음을 얹어냅...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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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가지무침 만들기 가지나물무침 가지요리 반찬

가지나물은 볶음도 맛있고 무침도 맛있는 여름반찬 인데요. 아이들은 볶음을 좋아해서 아이들 있을땐 볶음을 만들고 저도 아이때는 볶음을 더 좋아 했지만 요즘은 담백한 무침이 더 좋더라구요. 고추장과 고추가루를 넣어서 무쳐도 좋지만 오늘은 간장무침 으로 깨소금 좀 듬뿍 넣어서 무쳤습니다. 깔끔하면서도 고소한 양념맛에 듬뿍듬뿍 많이씩 먹기 좋은 반찬 가지 무침 입니다. 가지와 오늘은 냉장고에 남아 있는 느타리버섯과 함께 무쳤는데 가지와 식감이 비슷해서 함께 먹기 좋더라구요. 쫄깃하면서도 감칠맛이 좋은 느타리네요. 매콤하게 고추장 무침을 만들어도 좋고요. 일반 고추가루양념 으로 무쳐도 맛있는 가지무침 ~~ 오늘은 간장무침 입니다. 재 료 가지2개,느타리버섯1줌 실파2줄기 ,마늘3톨,홍고추1개 국간장2큰술반,참기름1큰술 깨소금1큰술반,후추약간 느타리와 가지는 삼발이에 올려서 쪄 줍니다. 가지의 굵기에 따라서 시간이 걸리니 젓가락 으로 찔러봐가며 쪄줍니다. 잘익으면 젓가락이 이물감없이 푹 들어 갑니다. 너무 익혀도 물컹 거려서 식감이 덜 좋으니 살캉한 느낌이 날때 꺼내면 딱 맞습니다. 가지는 젓가락으로 찢어도 좋고 저는 그냥 칼로 먹기 좋게 썰었습니다. 느타리와 가지 모두 수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그냥 그대로 무치면 국물이 가득하게 되니 살큼하게 짜서 무치면 됩니다. 물기를 너무 꼭 짜내도 가지의 맛이 덜하니 적당히 짜주는게 관건 입니다. 홍고추...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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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무침 만들기 가지찜무침 가지나물무침 가지요리

오일장에서 할머니가 직접 오셨다는 가지를 한무더기 사 왔는데요. 가지가 얼마나 싱싱하고 야들하던지요. 흠집하나 없이 야들하면서도 반들반들 탐스러워 보이길래 덥석 들고 왔네요. 볶을까 구울까 궁리 하다가는 쪄서 무침 으로 만들었네요. 가지의 제맛은 찜으로 쪄서 무칠때 더 맛있는것 같아서 찐다음 젓가락으로 쭉쭉 찢어서 간장양념에 무쳤습니다. 옛날 엄마가 가장 많이 만들던 #가지무침 이네요. 그때는 물컹 하다면서 볶음으로 하면 안되냐고 투정했던 생각이 나는데요. 어릴때는 무침이 진짜 싫었었거든요. 우리 아이들도 볶음을 더 좋아하는데 혼자일때는 언제나 쪄서 무치게 되더라구요. 고추가루를 넣어서 무쳐도 좋은데 저는 고추가루 없이 그냥 간장 양념에다 담백하게 무쳤습니다. 질리지 않는 반찬 #가지반찬 으로 쪄서 무치는 #가지요리 입니다. 재 료 가지작은것7개 마늘4톨,쪽파4줄기 국간장2큰술,참기름1큰술, 깨소금1큰술반,홍고추1개,설탕반큰술 가지는 작은것은 반절하고 큰것은 세토막 으로 잘라서 삼발이를 올려서 뚜껑을 덮어서 김오르고 5분정도 쪘습니다. 양념재료들도 다지고 송송썰어서 준비합니다. 무침그릇에 준비된 양념들 모두 넣고요. 5분정도 쪄진 가지는 꺼내서 한김 내보낸뒤 젓가락으로 쭉쭉 찢어 줍니다. 가지는 수분이 많아서 그냥 무치면 국물이 많이 나오니 살짝 물기를 짜줍니다. 너무 비틀어지게 짜면 가지의 단맛이 빠지니 적당히 살짝만 짜주면 됩니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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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반찬 굴소스 가지볶음 꼬들한 가지볶음레시피 가지요리

여름철 반찬으로 열매 채소로 만드는 반찬으로 오이와 호박과 가지반찬이 뭐라도 한가지는 밥상에 오르게 되는데요. 그중에 가지요리도 여름반찬 으로는 인기 좋은 메뉴가 되네요. 무침을 먹다가 무침이 싫증나면 볶음으로 만들면 되고 또 구워서 꼬들하게 만들어 먹기도 좋은 가지반찬 이네요. 동생이 텃밭가꿔서 옥수수와 함께 바로 따서 보내온 가지여서 더 맛있는 느낌이고 가지는 냉장고에 오래 보관하면 맛이 떨어지니 후딱 볶습니다. 가지는 바로 그냥 볶으면 물컹할수 있는데 절여서 수분은 좀 빼고 볶으면 꼬들한 느낌이 맛잇게 먹을수 있어서 가지 볶음을 만들때는 절여서 볶습니다. 가을같은때는 수분이 그리 만지 않아서 바로 볶아도 괜찮은데 여름가지는 특히나 수분이 많더라구요. 오늘도 절여서 물기 제거해서 볶습니다. 재 료 가지4개,다진마늘1작은술 대파잔대,홍고추1개 국간장1큰술,굴소스1큰술 요리용올리브유1큰술반,고운소금1큰술 참기름1작은술후추조금 가지는 막대모양 으로 썰어 줍니다. 가지는 이렇게 저렇게 썰어서 만들어 봐도 이 모양이 가장 막기 좋더라구요. 가지는 섬유질이 연해서 결대로 써는게 식감이 좋고 어슷 썰기나 동글썰기를 하면 졸깃한 식감이 덜하더라구요. 가지에 고운소금조금 넣어서 절입니다. 간을 세게 절이면 간장이나 굴소스를 넣을수 없고 약간 슴슴하게 절여서 물기를 짜면 싱거워져서 간을 해도 됩니다. 좀 간이 되게 절여지면 물에 한번 헹궈서 물기를...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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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밥 만들기 제철 가지요리 솥밥만들기 한그릇음식

고기류는 생략하고 가지와 버섯을 넣어서 솥밥으로 지어서 너무 맛있게 먹은 가지밥입니다. 가지 형태가 보이는걸 좋아해서 밥 뜸들일때 볶음가지를 살쩍 올려서 뜸을 들이는 방법이오 만들었고요. 가지 형태가 보이지 않아도 좋다면 밥을 안칠때 함께 넣어서 밥을 지어도 좋아요. 쫄깃하게 씹히는 버섯식감이 좋은 가지밥 만들기 입니다. 계란노른자 흐르는걸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프라이는 반숙으로 익혀 주었네요. 프라이 덜 좋아한다면 생략해도 좋아요. 부추양념장 만들어서 비벼 먹었고요. 버섯과 가지를 많이 밥은 조금만 넣어서 양념장만 넣어서 비벼 먹으니 다른 반찬이 필요없는 한그릇요리가 되었습니다. 가지도 제철이어서 더 달고 맛있네요. 재 료 가지작은것2개 쌀1컵반 다진마늘반작은술 표고버섯2개,당근조금 식용유1큰술,참기름1작은술 ---- 진간장2큰술,국간장1큰술, 맛술2큰술,부추실파적당히 고추가루1큰술,후추약간 참기름1큰술,깨소금1작은술 가지와 버섯 당근은 원하는 모양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식용유를 두르고 가지와 버섯을 준비된 양념에 볶아 놓습니다. 밥에 올릴거여서 완전하게 볶지 않아도 괜찮아요.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넣어도 되지만 저는 가자만 넣어서 만드는것도 좋더라구요. 가족들의 취향에 맞춰서 만들면 됩니다. 쌀을 안치고 물은 살양보다 2%정도 적게 맞춥니다. 가지에 수분이 많아서 재양을 넣으면 질척한 밥이 만들어 져요. 저는 진밥을 안좋아...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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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 가지전 만드는법 여름제철 가지요리 전요리 간식 술안주

요즘에 이웃님들의 가지전을 거의 매일 보다 보니 그 맛을 잘 알기에 저도 조금 만들었네요. 남아있던 단호박과 함께 만들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요즘에 가지가 달큰해서 별다른 부재료 없이 가지 자체만 부쳤는데도 아주 맛있더라구요. 가지전에는 초간장이 잘 어울리니 전을 슴슴하게 만들어서 초간장 만들어서 곁들였네요. 바삭할때 찍어먹는그맛 그야말로 꿀맛이 떠로 없더라구요. 간식으로도 졸고 술안주로도 좋은 가지전 만들기 입니다. 재 료 가지1개,미니밤호박반개 밀가루반컵,튀김가루1컵 달걀1개,다시마육수1컵반 가지와 단호박은 먹기좋게 썰어줍니다. 가지와 단호박에 덧가루를 입힙니다. 이렇게 해서 계란만 입혀서 만들어도 좋지만 저는 바삭한 식감으로 먹고 싶어서 튀김가루와 밀가루를 섞어서 만듭니다. 영양을 고려해서 달걀한개 육수에 풀어서 반죽물을 만들고요. 준비된가루에 달걀물을 넣어 약간 묽은듯 하게 반죽을 만듭니다. 가루양과 물양을 동량으로 넣으니 딱 맞더라구요. 덧가루 입힌 가지를 반죽에 묻힙니다. 달군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 줍니다. 단호박도 같은방법 이고요. 단호박은 날것 그대로 만들었고요. 생각보다 아주 잘 익는답니다. 노릇노릇 바삭바삭한 가지전이 완성 됐습니다. 초간장 곁들여서 상에 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가지전 이네요. 가지에 소금간은 하지 않앗고요. 그래도 간을 하고 싶다면 썰은 가지에 고운소금을...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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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컹이지 않는 가지구이 무침 여름제철 가지반찬 가지요리

요즘이 제철이지요. 달큰하면서도 살짝 절여서 달달 볶아도 맛있고 물컹이지 않지만 이렇게 꼬들하게 구워서 무쳐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 가지반찬 입니다. 오븐이나 에프에 구워도 되고요. 저는 팬에 꼬들하게 구워 봤습니다. 요즘에 솥밥이나 한그릇 비빔밥을 자주 만들다 보니 양념장은 언제나 냉장고에 있네요. 부추를 넣어서 만든 양념장을 얹어내니 아주 잘 어울리네요. 가지는 몸에 좋다는건 누구나 다 알지만 물컹이는 식감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은근 많더라구요. 튀김이나 부침도 만들어 간식이나 안주로 먹기도 하지만 밥 반찬으로도 좋은 여름제철 반찬이네요. 재 료 가지2개,양념장 식용유1작은술,후추약간 참기름1작은술,홍고추1개 ------ 양념장 ; 국간장,진간장,고추가루 다진마늘,실파,후추,깨소금,참기름 맛술,등등 (있는재료 이용함) 가지는 원하는 모양으로 썰어 줍니다. 반달모양으로 썰어도 되고 크게 슬라이스해서 구워도 되고 먹기 좋은 모양으로 만들면 됩니다. 달군팬에 기름을 살작만 바르고 가지를 올려서 구워 줍니다. 가지는 금방 잘 익기때문에 옆에 서서 뒤집어가며 알맞게 구워주면 됩니다. 기름을 많이 넣으면 느끼할수 있으니 달라붙지 않은 정도만 넣어서 구우면 도비니다. 양념장 재료는 모두 잘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놓습니다. 가지가 꼬들하게 익으면 넓은 접시에 거내서 재빨리 수분을 날려주고 접시에 담아서 양념장을 끼얹어 냅니다. 그냥 무쳐 담아...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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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튀김 만들기 맥주안주 겉바속촉 제철가지요리

*바삭바삭 가지튀김 만드는법* 이렇게 더운날 시원한 맺주 한잔은 정말로 작은 행복 이지요. 달그락 거리도록 바삭하게 만들어 놓으면 이만한 맥주안주도 또 없어요. 고소하고 바삭한 튀김이고요. 잘익은 가지는 촉촉 하면서도 달큰해서 간식으로 먹기에도 너무 좋고요. 먹기 나름 이지만 가지 한개정도면 일인분 으로 충분 하고 새콤한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아주 잘 어울립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생가지를 썰어서 바로 튀김반죽 묻혀서 튀기기만 하면 되는 전혀 번거롭지 않은 가지요리 입니다.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날 정도로 바삭하게 튀겨 놓으면 가지요리 안좋아하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 맛있는 요리 입니다. 재 료 가지2개,튀김가루1컵반 치자물1컵,식용유 초간장 (진간장1큰술물1큰술,식초반큰술, 실파조금,홍고추조금) 가지는 동글동글 썰어도 되고 타원형으로 썰어도 좋고 막대모양도 좋고요. 저는 삐져썰기로 한토막씩 썰어 준비했습니다. 썰은 가지에 튀김가루2큰술정도 넣어서 고루 잘 묻혀 줍니다. 거룰 묻하고 나머지 와 가지에서 떨어진 가루를 넣어 물 한컵 정도를 넣어서 반죽을 만듭니다. 물은 치자를 담가 우린물로 넣었네요. 180도 정도 기름온도에 반죽묻힌 가지를 넣어 바삭하게 튀겨줍니다. 반죽이 노릇하게 될 정도까지 튀기면 바삭한 뒤김이 완성 됩니다. 노릇노릇 바삭하게 튀겨진 가지는 종이를 깔고 꺼내서 기름을 빼 줍니다. 보기좋게 담아서 상에 냅니다. ...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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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간장 가지나물무침 만들기 가지요리 여름철가지반찬

여름철 가지반찬은 밥상에 자주 오르는 밥반찬중 하나 인데요. 무침 아니면 볶음이 대부분이지요. 오늘은 고추가루 없이 깔끔한 무침으로 만들어서 밥한그릇 뚝딱 했네요.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은은한 매콤한 맛이 나긴 하지만 그래도 자극은 없어서 많이 먹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어릴때는 볶음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혼자 먹을때는 거의 무침으로 만드네요. 전에는 기름에 볶는게 그렇게도 좋았는데 이제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좋아지면서 기름기 없는 음식을 먹게 되고 고기도 전처럼 자주 먹지않으면서 기름기 없는 부위를 선호하네요. 나이들면 입맛도 변한다더니 요즘에 특히 기름기 없는 음식들을 즐기고 있더라구요. 어쨌든 오늘은 이렇게 간장무침으로 밥상을 차려 봅니다. 재 료 가지3개,다진마늘반작은술 데파1/3대,청양고추1개 홍고추1개 국간장1큰술반 참기름1작은술,올리브유1작은술 매실청1큰술,후추약간 깨소금1큰술 무침그릇에 무침양념들을 모두 넣어 잘 섞어 놓습니다. 가지는 반을 갈라 찌기 좋게 반절을해 놓습니다. 냄비에 물이 끓으면 삼발이를 올리고 썰은 가지를 넣고 5분 정도 찝니다. 양이 적을때는 3,4분정도에도 잘 익는데요. 오늘은 조금 양이 많아서 5분 쪄 줬습니다. 5분후 불을 끄고 젓가락으로 찔러보니 폭 하고 젓가락 들어가는 느낌이 잘 있었네요. 잘 익힌 가지는 꺼내서 식힙니다. 한김 식힌 가지는 젓가락으로 쭉쭉 찢어 줍니다. 이게 어려우면 칼로 적...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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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덮밥 한그릇음식 가지요리 제철음식 밥요리

다른 반찬이 필요 없는 한그릇 요리로 가지 덮밥 인데요. 느타리 버섯과 함께 얹어 비벼먹기 좋더라구요. 간장양념이 감칠맛이 좋으면서 달큰한 가지가 입맛을 잡아주는 한그릇 입니다. 고기를 넣어서 만들어도 맛있지만 저는 느타리와 양파와 야채만 으로 만들어도 맛있더라구요.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가지지만 그래도 제철일때가 맛은 가장 좋은것 같네요. 반찬으로 만들어 먹으면 조금이라도 꼭 남는게 있어서 귀찮은데 덮밥으로 얹어서 알뜰히 먹으니 아주 좋네요. 가지 반찬은 좋아하지만 남아서 차게 식으면 왠지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부드럽고 달큰한 가지요리 한그릇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재 료 가지작은것2개 느타리1줌 다진마늘1작은술 대파1/3대,홍고추반개 양파1/4개,계란1개 진간장작은술 굴소스1작은술 올리브유1작은술, 맛술1작은술,후추약간 설탕반작은술,참기름1작은술 식용유1작은술,깨소금1작은술 간장양념은 모두 넣고 잘 섞어 놓습니다. 올리브유도 함게 넣어줍니다. 달군팬에 식용유를 넣고 가지와 느타리를 넣고 볶습니다. 가지가 말개지도록 볶아지면 양념장을 넣고 잠시 더 볶고 대파와 부추를 넣어 잠시만 더 볶습니다. 참기름 깨소금으로 마무리 합니다. 계란은 프라이 하는데 가족들이 원하는대로 반숙이나 완숙 하면 되고요. 저는 살짝 반숙으로 만들었네요. 프라이 대신 스크램블을 만들어 얹어도 좋고요. 밥을 담고 볶은 가지를 얹고 계란을 올려주면 끝~~...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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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무침 만드는법 밥반찬 가지 잘 찌는법 가지무침 레시피 가지요리

*가지나물무침* 옛날 부터 만들어 먹는 그방법 가지를 쪄서 무치는 가지나물 무침 입니다. 아이들이 볶음을 좋아해서 볶음으로 주로 만들어 먹지만 가끔은 옛날 어머니 손맛이 생각나서 쪄서 무칩니다. 지금은 삼발이를 놓고 간단하게 찌지만 예전에는 밥을 뜸들일때 올려서 쪄서 무쳤는데 그렇게 찐 가지는 더 맛있었던 기억 나네요. 가지 세개 쪄서 무치니 한끼에 후딱 없어지네요. 기름지지 않고 담백하면서 가지의 풍미가 더 좋은 반찬 가지찜 무침 입니다. 가지가 얼마전에는 네개씩 포장하더니 그가격에 세개씩 들은걸보니 가지도 값이 오락가락 하네요. 씨도 생기지 않아서 너무 좋은 맛있는 가지무침 입니다. 재료 ; 가지3개 국간장1큰술반,고추가룹작은술,마늘2톨, 대파조금,깨소금1큰술,참기름1작은술, 양념은 무침구릇에 미리 만들어 잘 섞어 준비합니다. 가지는 통째 져도 되지만 이렇게 반을 갈라서 찌면 시간이 덜 들어요. 손에 삼발이를 얹고 가지를 얹습니다. 김오르고3,4분정도 찌면 되는데 잘 모르겠느면 젓가락으로 찔러보아서 젓가락이 폭 들어가면 다 익은거네요. 가지는 너무 덜쪄도 그렇지만 너무 무르면 식감이 안좋아서 손이 안가요. 가지무침은 잘찌는게 팁이지요. 알맞게 잘 익은 가지는 젓가락으로 쭉쭉 찢으면 됩니다. 이렇게 반을 갈라 찐 가지는 손으로 찢어도 잘 찢어집니다. 먹기좋게 찢은 가지는 살큼 눌러서 국물을 좀 짜내는게 좋아요. 그대로 무치면 국물이...

2022.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