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엽채볶음
67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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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명엽채(명태채)볶음 만드는법 마른반찬 명엽채요리

명엽채 볶음은 대개 간장볶음 으로 만드는데요. 지난번에 만들고 남았던 명엽채를 고추장을 넣어서 매콤하게 볶아 봅니다. 매콤한 고추장양념이 배어서 먹기 좋더라구요. 여기에 견과류나 씨앗류를 넣어도 좋고요. 멸차나 마른 새우를 섞어서 볶아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어느때 부터인지 우리집은 오징어 진미채는 잘들 먹지를 않고 명엽채나 오징어 실채를 더 잘들 먹더라구요. 꼬들꼬들하게 볶아주면 맛있다며 좋아 하더라구요. 오늘은 고추장 볶음으로 고소하면서도 매콤하게 볶아 봅니다. 재료 ; 명엽채180g,다진마늘1작은술,생강즙1큰술, 고추장1큰술,매실액1큰술,맛술1큰술, 물엿2큰술,참기름1큰술,통께2큰술,후추약간, 실고추약간,청양고추1개,대파조금, 식용유1큰술 명엽채는 먹기좋으길이로 잘라 준비합니다. 준비된 양념들을 모두 넣어서 고추장양념을 만들어 놓습니다. 깨와 참기름은 마지막 완성단계 에서 넣고요. 먼저 마른팬에 명엽채를 고실고실하게 볶아 덜어내 놓습니다. 식용유를 먼저 넣어 팬이 달궈지면 준비된 고추장양념을 넣어서 끓입니다. 양념이 중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내리고 양념을 충분히 끓여 줍니다. 양념이 끓고 진득해지면 볶아놓은 명엽채를 넣고 볶아 줍니다. 양념이 잘배이면 실고추와 청양고추 파를 넣고 잠시 더 볶습니다.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 합니다. 이렇게 투명하고 쫄깃한 명엽채볶음이 완성 입니다. 고추장과 참기름 등이 잘 어우러져서 맛있...

20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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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엽채볶음 만드는법 견과 씨앗류넣어 맛있게~ 도시락반찬 두고먹기 좋은 밑반찬 마른반찬 명엽채요리

쫀득한 명엽채요리 두고 먹기 좋은 밑반찬 명엽채 간장볶음 만들기. 마른반찬으로 주로 진미채나 오징어채 실채등을 간장이나 고추장으로 볶아서 도시락반찬 이나 밑반찬 으로 많이 만드는데요. 명엽채는 비슷한 반재료이 기는 하지만 명태살로 만들었다는게 완전 다른 재료 인데요. 오징어채 보다는 좀 부드러우면서 비린맛이 없어서 가끔 만들어 놓으면 먹을만 하더라구요. 이번에는 견과류와 씨앗을 듬뿍 넣어서 볶아 봅니다. 청양고추도 좀 넣어 볶으니 맛을 더 높여 주는것 같고 이 정도만 만들어 놓아도 한동안 먹을수 있겠네요. 간장 볶음 이고요.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고추장 볶음도 좋아요. 오징어채는 고추장 볶음이 더 좋은반면 명엽채는 다 괜찮지만 그래도 간장 볶음을 좀더 추천하고 싶은 맛이네요. 고소한 견과와 함게 만드는 명엽채 볶음 만드는법 올려 봅니다. 재료 ; 명엽채400g,견과씨앗류1컵반, 진간장1큰술반,다진마늘1큰술,청양고추2개, 홍고추1개,생강즙1큰술,매실액1큰술반, 맛술2큰술,물엿1큰술반,설탕1큰술,후추약간, 참기름1큰술,식용유2큰술반 (견과씨앗 ; 해바라기,호박씨,피칸,호두,아몬드등) 간장양념은 미리 만들어 놓습니다. 간장 설탕 후추 맛술,매실액을 잘 섞어 놓습니다. 대파와 고추는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명엽채는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놓습니다. 마른팬에 명엽채를 약불에 보송하게 볶아 놓습니다. 식용유를 두르고 명엽채를 살작 더 볶아서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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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양념 명엽채볶음 만들기 마른반찬 도시락반찬

오래 두고 먹을수 있는 밥반찬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아요. 마른반찬 명엽채볶음만드는법. 명태살과 흰살 생선을 가공해서 만들었다는 명엽채 입니다. 한동안 자취를 감추다 시피 하더니 작년부터 다시 나오더라구요. 시장에서도 종종 눈에 띄고요. 일반마트 까지 이제는 웬만한 곳 어디라도 다 나오니 재료 구하기는 아주 쉽더라구요. 처음보다는 품질이 같지는 않지만 아주 가끔은 볶아 놓으면 맛있게 먹어주니 만들어 먹게 되는 마른반찬중 하나 입니다. 쫄깃하면서도 간장양념의 감찰맛이 잘 어울리는 밑반찬으로 한동안 두고 먹을 먹엽채볶음을 만들었는데요, 청양고추좀 넣어서 함께 볶으니 깔끔한 맛도 더 좋았고 고소한 맛과 감칠맛과 조화가 좋았던 명엽채 볶음 입니다. 재료 ; 명엽채200g,진간장1큰술반,마늘, 청양고추4개,대파반대,통깨2큰술,실고추 맛술2큰술,물엿1큰술반,참기름1작은술, 식용유1큰술 명엽채는 축축한 느낌으로 나오기 때문에 마른팬에 덖어서 고슬하게 만들어 주는게 좋고요. 불은 약불에 놓고 서서히 덖어 주는게 좋습니다. 마늘은 편썰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편을 볶아 향이나면 간장과 맛술등을 넣어 바글바글 끓입니다. 명엽채 자체가 달게 가공이 돼서 설탕은 넣지 않고 마무리하면서 물엿만 조금 넣어 주었습니다. 명엽채와 대파 고추를 넣고 양념에 달달 볶습니다. 명엽채에 간장양념이 고루 배이면 물엿 참기름 통깨...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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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콤 명엽채 고추장볶음 만들기 밑반찬

단짠의 밥반찬 두고먹기 좋은 여름철 밑반찬 고추장양념 명엽채볶음 만드는법. 명엽채에 들어있는 수분 그대로만 볶아주면 너무 딱딱 하지도 너무 무르지도 않은 먹기좋은 명엽채네요 명엽채 자체에 간이 되어있고 단맛까지 들어 있어서 간장이나 고추장을 넣는 시늉만 해도 되고요 생각없이 넣다보면 짜게 될수 있으니 그점만 주의하면 맛있게 만들수 있겠네요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밑반찬 매콤한맛을 더해 볶아 볼께요. 명엽채는 명태살과 횐살생선살을 가공해거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잊혀지고 있다가 요즘에 갑자기 소비가 많이 늘은것 같더라구요. 구경도 못하던게 요즘은 동네마트에도 잘 보이더라구요. 진미채나 명엽채나 가격은 꽤 센편이네요. 오늘은 고추장 양념으로 매콤하게 볶아 봅니다. 재료 ; 명엽채200g정도고추장1작은술, 고추가루1작은술,마늘4톨,맛술2큰술, 매실액1큰술반,물엿2큰술,식용유1큰술, 참기름1작은술,통깨1작은술,실고추조금, 잣조금,파조금 명엽채는 조금은 수분이 있는 편이어서 마른팬에 덖어서 보송하게 만들어 볶아야 윤기나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요 약불에 고루 뒤적여가며 덖어서 준비해요. 수분좀 날아가고 보슬보슬 해지면 꺼내놓아요. 고추장 양념도 미리 만들어 놓고요. 명엽채에 간이 있어서 고추장간으로만 하고 간장은 생략했네요.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편마늘을 볶아 마늘기름을 냅니다. 마늘이 노릇해지면 고추장 양념을 넣어 바글바글 끓입니다. 양념이 어느정도...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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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반찬 으로 좋은 명엽채볶음 만들기

쫀득하고 고소한 반찬 아이 어른 다 좋아할만한 반찬 두고먹기도 좋은 반찬 명엽채볶음 만드는법. 쥐치포를 안좋아하는 저는 이 명몁채가 쥐치포로 만드는건줄 알고 아예 관심조차 없었는데 어느날 아이들이 명엽채좀 만들어 달라더라구요. 그래서 쥐포 반찬을 뭐하러 먹느냐고 차라리 진미오징어채로 만들자고 했더니 명엽채는 명태살로 만든 거라며 만들어 보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어 줬더니 아이들은 진미채 보다도 이 명엽채를 더 좋아 하네요. 자기들 입에 맛있다고 명엽채 볶음을 친구들 한테도 선물로 보낼 정도로 좋아하게 된 반찬 이네요. 만들어 놓으면 다 먹을때 까지도 윤기가 반들반들 하고 고소한 통깨와 참기름맛이 사라지지 않는게 특징 이네요. 식감은 쫀득 하고요. 딱딱하거나 질기지 않아 먹기도 편한 명엽채네요. 이웃님께도 밑반찬으로 명엽채 추천드릴께요. 한번 만들어 보세요. 재료 ; 명엽채400g,진간장2큰술,맛술2큰술, 다진마늘1큰술,다진생강조금,조청2큰술, 물4큰술,설탕1작은술,후추약간, 식용유1큰술,참기름1큰술,통깨,잣 명엽채는 길이가 있으니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줍니다. 간장 양념장 만들고요. 매콤한 맛을 주고 싶다면 청양고추 두어개 다져 넣으면 좋아요. 먼저 마른팬에 살짝 볶아 축축함을 없애 줍니다. 비린맛도 날리고 부스러기도 떨어져요. 불은 약불에 놓고요. 명엽채가 오그라 들려고 할때 얼른 꺼내서 덜어 놓아요. 팬에 간장 양념을 넣고...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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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엽채볶음 만드는법, 마른반찬,밑반찬

고소하고 쫀득한 인기반찬 두고먹기 좋은 밑반찬 명엽채볶음 만들기. 요즘 하루 삼시세끼는 꼭 차려먹는데 밥지어서 제대로 차리는 밥상은 하루에 한번정도 아침은 거의 빵식으로 하다 보니 반찬갖춘 밥상은 이제는 부담 스러워서 점심이나 저녁에 주로 찌개나 국을 끓여서 밥상을 차리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반찬 만들어 한끼 먹고 남으면 냉장고 에서 자꾸 묵히게 되니 자연히 이런 두고 먹기 좋은 반찬을 만들게 되네요. --------- 명태살과 흰살 생선으로 만들었다는 명엽채 입니다. 마른반찬 하면 주로 오징어채나 멸치복음을 잘 만드는데 이 반찬은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만들어 보니 아이들이 아주 맛있게 먹더라구요. 쫀득하고 고소하고 너무 맛있다네요. 윤기도 반들반들 보기부터 아주 맛있어 보이고요. 갓볶은 깨 솔솔 뿌려내니 쫀득하고 고소함이 인기 좋은 반찬이 되었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전보다 더 집밥을 많이 차려먹게 되었는데요. 전에는 대충 두끼정도 차렸는데 세끼씩 꼬박꼬박 차리는 요즘 이네요. 확실히 외식도 덜하게 되고 외출도 안하게 되니 하루세끼 챙기는 나날 이네요. 그러다 보니 밑반찬에 신경이 더 쓰이는데요. 오늘은 명엽채 복음으로 밑반찬 한가지 추가 합니다. 재료 ; 명엽채200g,진간장1큰술,맛술1술,조청1큰술, 후추약간,식용유1큰술,물3큰술,참기름1작은술, 청양고추1개, 다진마늘1작은술,생강청1작은술,실고추약간 잣조금 (고추장볶음과...

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