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국수
31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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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 레시피 멸치다시마육수 끓이기 소면요리

날씨가 쌀쌀해지니 이런 뜨근한게 땡기는데요. 오늘은 멸치대시마 육수를 끓이는김에 잔치국수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항상 만드는재료는 거기서 거기지만 계절에 따라 느끼는맛도 약간씩 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개운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좋은 잔치국수 입니다. 오늘은 고명으로 묵은지를 송송 썰어 올려 먹는게 너무잘 어울린 한그릇이구요. 다른 여러재료 다 얹어도 김치가 빠지면 뭔가 부족한 느김이 드는 잔치국수구요. 김치도 잘익은김치가 어울리지요. 기본고명으로 달걀지단채와 애호박볶음과 김치를 올려 만들엇구요. 김가루는 있으면 넣으면 더 좋고 없으면 없는대로 먹어도 좋은 잔치국수 입니다. 재 료 소면인원수에맞춰준비 잘익은김치4잎정도 달걀1개,애호박반개 마늘2톨,대파1/3줄기 깨소금,참기름 식용유조금씩 *** 멸치다시마육수 ; 멸치1줌,다시마2장,무1토막 양파1/3개,물2리터 국간장,양조간장 참치액 맛술,소금,후추등 (육수양네따라 간장등은 양을 맞춰 간을 맞춤) 면저 멸치다시마육수를 끓여 준비합니다. 육수재료는 있는 재료들 넣어 끓이면 되고 저는 깔끔한 맛으로 이 정도만 넣어서 30분 정도 끓였습니다. 육수를 긇이면 필요한 만큼 냄비에 덜어서 간장과 참치액등을 넣어 간과 맛을 맞춥니다. 애호박은 채썰어 마늘과 파도 조금 다지고 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팬에 기름조금 두르고 소금간으로 달달 볶아 줍니다. 많은 양일때는 호박을 절여 물기를 짜내고 볶으면 됩...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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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때는 쉽고 빠르게~~후다닥 잔치국수 만들기 소면요리 국수요리

잔치국수를 만들때는 호박채볶음에 계란지단에 조금은 번거롭게 만들어야 하는게 일반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더운날에는 만들어 먹기도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시원한국물의 잔치국수는 먹고 싶은데 이거저거 만들생각하면 땀나고 더울생각에 그냥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쉽게 뚝닥 만들어 먹는 잔치국수 만들기로 올려 봅니다. 마침 육수가 냉장고에 남은게 있길래 쉽게 후다닥 만들어 먹은 잔치국수 입니다. 국수에는 애호박이 잘 어울리는데 없어서 부추와 표고버섯을 넣어서 국울 끓여서 계란 휘리릭 풀어서 국수국물을 만들었습니다. 이거만 끓이는데도 땀이 뚝뚝 덜어질 정도로 너무 더운 날이네요. 소면 삶아 국물 부어서 후루룩 뚝딱 먹으니 한끼가 든든 하면서도 맛도 제법인 잔치국수입니다. 재 료 소면인원수대로 달걀2개,표고버섯2개,양ㅊ파1/4개 당근조금부추조금 대파조금 마늘2톨 멸치다시마육수 육수에 간장과 참치액좀 넣어서 국물을 만들어 줍니다. 준비된 재료들은 알맞게 썰어 준비하고 달걀은 잘 풀어 놓습니다. 한쪽에는 국수삶을물을 올리고 한쪽에는 국을 끓이면 시간이 딱 떨어지게 잘 맞구요. 국수는 쫄깃하게 삶아서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 줍니다. 국이 끓으면 계란을 넣고 후추와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춥니다. 그릇에 일인분씩 국수를 담고 끓는 국을 부어 냅니다. 김치 한가지만 올리면 끝나는 한그릇 음식 이구요. 참기름과 개소금은 취향에 맞춰 넣어 먹...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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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면요리 애호박 듬뿍 넣은 잔치국수만들기 한그릇요리

소면은 밥생각 없을때 만들어 후루룩 먹기 좋고 먹고나도 속편하고 소화도 잘돼서 누구나 좋아하는 국수요리입니다. 오늘은 애호박볶음을 듬뿍 넣어서 만들어 먹은 잔치국수 입니다. 일단은 멸치다시마육수를 진하게 우려내서 국수국물을 만듭니다. 국물만 맛있게 만들면 고명은 별것 없이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 잔치국수입니다. 잘익은 김치를 참기름에 무쳐서 고명으로 넣어도 맛있는데 오늘은 김치는 빼고 호박채를 듬뿍 올려 먹었고요. 진한 국물맛에 아쉬움없이 먹은 잔치국수 입니다. 국수에 넣어 먹는 거명은 집에있는 재료들로 만들면 되고 더 잘 만들겠다 싶을때는 고기를 볶아서 얹기도 하고 버섯을 볶아 얹기도 하는데 뭐니뭐니 해도 여름철에는 애호박만한게 없는것 같네요. 유뷰조금 넣고 계란지단채좀 올리니 별로 부족하지 않은 잔치국수입니다. 재 료 소면인원수대로,애호박1개 유뷰5장,달걀1개,김1팩 마늘2톨,대파반줄기 간장2큰술,소금조금,후추약간 육수4컵,참기름1작은술,식용유1큰술 먼저 육수를 끓여 국물을 만듭니다. 멸치와 북어머리 보리새우 디포리를 넣은 다시백에 다시마3장 넣어 팔팔 끓으면 불을 낮추고 국물을 우려 줍니다. 애호박은 반달썰기를 해도 되고 채를 썰어도 됩니다. 한개가 양이 좀 많기는 하지만 남는건 밥반찬으로 먹어도 됩니다. 소금을 뿌려 10분정도 절여 줍니다. 유부는 끓는물에 데쳐 기름기를 빼 줍니다. 계란은 풀어서 지단부치고 데친유부는 먹기 좋게...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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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육수 소면요리 멸치국수 빨리 쉽게 만들기 밥생각 없을때 후루룩 먹기좋은 잔치국수 면요리

밥생각은 없으면서 배는 고플때 마침 멸치육수가 있을때 후루룩 먹기 좋은 한끼밥상 입니다. 오늘은 멸치육수에 있는 야채들 넣어서 계란 하나 휘리릭 풀어서 말아먹는 소면요리 입니다. 후루룩 한끼 먹으면 부담도 없으면서 소화도 잘되니 속편한 음식이다 보니 누구나 다 좋아하는 면요리네요. 육수만 있으면 만들기 너무 쉽고 빨리 만들수 있어서도 좋고요. 반찬도 김치하나면 끝나니 먹기도 좋고 만들기도 쉬우니 가끔씩 밥없을때 만들어 후루룩 한끼 하면 너무 좋더라구요. 고명도 부치고 볶고 할것 없이 뜨겁게 끓여내기만 하면되니 간편하구요. 뜨끈한 국물한번 쭉 들이키고 서너번만 후루룩 하면 끝나는한끼 멸치국수만들기 입니다. 재 료 국수1인분 애호박1/3개,당근1조각 양파1/4개,달걀1개 멸치다시마육수 국간장2큰술,소금약간 김가루조금,깨소금1작은술 (멸치,디포리,북어머리,보리새우 말린표고버섯,대파등등) 당근호박 양파는 채썰어 준비합니다. 준비된 육수에 야채들을 넣고 끓여 줍니다. 후추조금 넣어주고요. 국물이 끓으면 계란을 풀어넣고 깨소금 조금 넣고 완성 합니다. 참기름은 선택이고 넣고 싶으면 이때 넣습니다. 소면은 끓는물에 넣고 끓어 오르면 찬물 반컵을 둘러주고 다시 끓이기를 두세번정도 반복해 가며 삶아 줍니다. 삶은국수는 찬물에 비벼 씻어서 준비 합니다. 삶은 국수를 끓는국물로 일단은 토렴을 해 줍니다. 뜨겁게 먹고 싶을때 토렴을 하는게 좋고요. 알맞은...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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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 만들기 잔치국수황금레시피 쌀쌀한날 땡기는 한그릇 소면요리

잔치국수는 이렇게 쌀쌀한날 은근히 생각나는 음식 인데요. 감칠맛 나는 시원한 멸치육수에 그냥 잘익은 김치만 얹어 먹어도 다른 반찬이 필요없는 한그릇 입니다. 호박나물 볶은것도 있고 멸치다시마 육수 끓여 놓은것도 있으니 만들기는 국수만 삶으면 될것 같고요. 마침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날씨는 으슬으슬 추운듯 하니 점심 메뉴선택은 너무 잘했다며 맛있게 먹은 잔치국수 입니다. 이제 바닥이 보이는 묵은 김치 몇줄기 참기름 깨소금 넣어 조물조물 무치고 조미김 좀 그냥 부숴 놓고 계란 하나 깨뜨려 지단 부치고 지단 부치기 귀찮으면 육수에 휘리릭 풀어서 만들어도 됩니다. 우리집은 계란 푸는거 덜 좋아하다 보니 지단부쳐서 채썰어 준비해 놓았네요. 이렇게 국수삶을 물이 끓는동안에 몇가지 준비끝~~ 이날은 재료들이 많이 되어 있어서 잔치국수만드는법이 너무 쉬웠네요. 재 료 소면인원수대로 달걀1개,호박채나물 (여호박채썰어 절여 물기짜서 볶음) 질익은김치반공기정도 멸치다시마육수4컵 국간장1큰술, 후추약간, 설탕조금,소금약간 다진마늘1작은술,대파흰부분조금 참기름1작은술,깨소금1작은술 김치는 송송썰어서 깨소금 참기름 설탕 조금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 놓습니다. 이렇게 함께 올릴 고명 재료들 모두 준비 됐습니다. 육수는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대파 송송 다진마늘을 넣어 팔팔 끓여 줍니다. 한쪽은 국수를 삶아줍니다. 팔팔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끓어 오를때 찬...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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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 듬뿍 잔치국수 만드는법 여름철 소면요리 애호박요리 점심밥상메뉴

애호박은 칼국수나 잔치국수 둘다 단골재료가 되는데요. 겨울철에는 김장김치를 양념해서 올려먹어도 맛있지만 여름철에는 애호박만 듬뿍 올려 먹어도 소면이 맛있더라구요. 오늘은 마침 냉장고에 있는 멸치육수로 뚝딱 만들어 먹은 잔치국수이야기 입니다. 점심메뉴로 안성맞춤 이고요. 냉장고에 있는 애호박만 듬뿍 볶아서 올려 줬더니 부족함 없이 맛있게 먹은 잔치국수네요. 김치도 묵은김치는 꺼내고 싶지도 않아서 요즘에 담갔던 김치 꺼냈더니 아주 잘 어우리더라구요. 잔치국수는 배추김치가 잘 어울리는것 같고 남아있던 오이볶음도 아작아작 함께 먹기 괜찮더라구요. 덥다고 찬것만 먹으면 덜 좋으니 덥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뜨끈한 잔치국수도 괜찮네요. 후루룩 먹기 좋은 점심밥상 잔치국수입니다. 재 료 소면,애호박,달걀 다진마늘,대파,새송이버섯 김한장,식용유 (재료들은 인원수에 맞춰준비합니다.) 애호박과 새송이는 채썰어 주고 달걀은 지단부쳐 줍니다. 육수는 팔팔 끓이고 새송이와 마늘 파 후추를 넣어 끓입니다. 호박은 채설어 10분정도 절인후 물기를 면보에 싸서 짠다음 마늘파를 다져넣어 살짝 볶아 줍니다. 이렇게 국수에 올릴 고명거리 만들기는 끝 입니다. 국수는 쫄깃하게 삶아 비벼 씻어 준비합니다. 그릇에 국수를 담고 준비된 고명을 얹고 팔팔 끓는 국물을 부어주면 완성 입니다. 반찬은 김치 한가지면 되고요. 한그릇 으로 만족한 한끼를 먹을수 있는 잔치국수 만들기 입니...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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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국수 만들기 멸치육수내기 잔치국수 소면요리 국수요리

멸치육수 진하게 미리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찌개나 국이나 국물요리 만들때 간편하게 만들수 있어서 육수 끓일때는 언제나 곰솥 이나 큰 냄비에 듬뿍 끓이곤 한답니다. 어제도 한 냄비 끓였는데요. 육수 끓인김에 만들어 먹은 잔치국수 입니다. 육수에 재료는 여러가지가 들어 갔지만 그냥 멸치육수로 제목을 붙였네요. 진하게 끓인 육수는 감칠맛과 구수한 맛이 좋아서 조미료 넣지 않고도 맛있어서 그대로 국간장과 소금간만 해서 쓴답니다. 진하게 푹 달여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면 한동안 두고 먹을수 있어서 아주 좋더라구요. 멸치국수는 겉절이 보다는 잘 익은 김치가 더잘 어울려서 김장김치 좀 곁들였고요. 국물은 슴슴하게 만들어서 요즘이 봄이니 만큼 달래를 넣어만든 양념장도 곁들여 먹으니 산해진미가 부러울게 없는 멸치국수 입니다. 육수 끓이는 솥인데요. 다시백에 북어머리와 멸치 디포리 보리새우를 넣어 국물에 넣고 고추씨반컵 넣고 무와 양파등 냉장고에 있는 부스러기들 모두 모아 넣어 끓입니다. 국물이 우러나면 반정도 국물을 떠내고 다시 물을 채워서 한번더 달여서 먼저 떠놓은 국물과 합쳐주네요. 이렇게 끓이면 재료들에서 완전 진국이 빠져나와 건더기들 건져낼때 아까운 생각이 전혀들지 않을 정도로 진국이 만들어져 좋더라구요. ****** 육수재료 ; 북어머리2개,똥딴멸치2컵, 디포리6마리 보리새우1컵반,다시마3장 무2토막,대파뿌리1줌,고추씨반컵 양파작은것2개,...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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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 만들기 점심밥상메뉴 뜨끈한 국물까지 맛있는 소면요리

잘익은 김치만 조물거려서 올려 먹어도 맛있는 겨울철 잔치국수 입니다. 멸치다시마육수 진하게 우려서 뜨끈하게 말아 먹은 잔치국수네요. 쫄깃한 소면에 팔팔 끓는 육수를 부어내면 열반찬밥상이 안부러운 한그릇 국수네요. 뜨끈한 잔치국수는 누구라도 좋아할 메뉴고요. 잘익은 김치만으로도 제맛나는 소면요리 시작 합니다. 여럿이 먹어도 좋고 한둘이 먹어도 다 맛있는 잔치국수로 오늘은 잘익은 김치가 있어서 육수에 중점을 두고 만든 면요리입니다. 한여름에는 고명이 좀더 많게 만들게 되지만 겨울철에는 맛있는 김장김치가 있으니 고명부담 없이 만들면 되고 멸치육수를 진하게 끓였습니다. 육수는 미리 끓여둔 것이어서 끓이는사진은 없지만 멸치와 디포리 보리새우에 북어대가리가 들어갔네요. 국간장만 넣었는데도 감칠맛이 좋고 더 진하게 먹고 싶다면 조미료 힘을 빌리는 것도 괜찮아요. 재 료 소면1인분(양이적어서쌀소면을 섞음) 김치1컵,달걀1개,양파조금 새송이버섯1개,대파,다진마늘반큰술 멸치다시마육수4컵 김치는송송 썰어서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서 무쳐 놓습니다. 너무 신김치일때는 설탕을 조금 넣어서 무치면 좋네요. 새송이버섯과 양파는 채썰고 대파는 어슷 썰어서 준비합니다. 조미김은 가위로 채썰고 계란도 지단부쳐 채로 썰어 놓습니다. 냄비에 육수를 붓고 버섯과 양파와 대파흰부분을 먼저 넣어서 끓입니다. 국이 끓으면 국간장 으로 간을 맞추고 후추조금 넣어줍니다. 옆에선 국...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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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 만들기 둥근호박고명 만들기 한그릇 소면요리

정말 더우시지요? 요즘이 휴가 피크철인데 집에있어더 나가도 진짜 많이 덥더라구요. 덥다고 일주일동안 동네수퍼도 안가고 냉파하고 있는 일인 입니다. 오늘은 조금씩 남은 소면 두가지 합쳐서 만든 잔치국수 입니다. 초록색 국수와 일반 소면을 섞으니 면색깔이 이렇네요. 멸치육수 진하게 끓여 감찰맛이 아주 좋은 육수로 국수 건져먹기전에 국물부터 쭉 들이킨 잔치국수 입니다. 육수낼때 건져 놓았던 다시마도 채썰어 이용하고 호박과 버섯 양파를 볶아서 넣으니 맛이 아주 잘 어울리네요. 국물을 식혀서 냉국수를 만들까 하다가 요즘에 찬음식을 많이 먹어서 속도 덜 좋은데 그냥 따뜻하게 먹었네요. 혼밥으로 만들어 먹은 잔치국수고요. 육수만 미리 만들어 놓으면 뚝딱 만들어 먹을수 있어서 좋은 소면 요리 입니다. 재 료 소면1인분,멸치다시마육수2컵반 애호박반개,양파반개, 당근조금,표고버섯1개 마늘2톨,대파반대,달걀1개 잔치국수는 국물맛 아닌가요. 육수부터 미리 끓여놓습니다. 디포리와 보리새우 멸치를 넣은 다시백과 다시마 큰것 한장 넣어서 10분정도 끓이다가 다시마는 건지고 15분정도 더 끓였습니다. 이렇게 육수 미리 끓여 놓고요. 육수가 완성되면 국간장과 소금 맛술을 넣어 맛과 간을 맞춥니다. 고명거리를 준비합니다. 이대로 육수에 몽땅 넣고 계란 풀어서 부어 휘리릭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데요. 저는 조금더 깔끔하게 먹으려고 채소는 따로 볶아서 그냥 고명으로 올립...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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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하고 시원한 어묵국수(소면) 만들기 면요리 우리밀잔치국수

<<따끈한 어묵국수 만들기 >> 저녁밥상에 올린 뜨근한 국수 인데요. 구수한 어묵을 끓여서 육수로 부어내니 구수하면서도 맛도 있고 뜨끈 해서 먹고 나도 포만감이 좋았던 어묵 잔치국수 입니다. 국물맛이 좋으니 한끼 먹기 부족함 없었고요 쫀득한 어묵을 건져먹는 재미까지 아주 좋았답니다. 면요리를 좋아하다 보니 소면이나 중면은 항상 준비되어 있는데요. 지난번에 이마트에서 사온 우리밀 소면이 있어서 삶았는데요. 몸에 더 좋기는 하겠지만 면이 빨리 불고 쫄깃함은 좀 부족하더라구요. 밀가루는 아직 기술이 덜 되는 듯하네요. 하지만 우리땅에서 났다는 거 만으로도 기분좋게 먹은 어묵소면 입니다. 재료 ; 소면(우리밀국수),어묵,계란1개,대파, 김가루,애호박,청양고추,멸치다시마육수 등등 (양은 인원수에 맞춰 준비함) 육수는 멸치와 보리새우,북어대가리,디포리가 들어갔고요. 냉장고에 구르는 자투리 야채들도 함게 넣었네요. 무와 양파 양배추잎 등등 적양파를 넣었더니 국물색은 별로였네요. 대파와 애호박은 원하는대로 썰어놓고요. 어묵은 원하는대로 썰어서 뜨거운물에 샤워시켜 놓습니다. 계란은 지단부쳐 썰어 놓고요. 만들어 놓은 육수에 간장으로 맛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그리고 어묵을 넣어 끓입니다. 어묵이 잘 끓으면 호박채와 다진마늘 대파도 넣어서 호박이 익을정도만 더 끓이면 됩니다. 후추도 조금 마지막에 넣어주고요. 우리밀국수는 쫄깃하게 삶은다음 전분기...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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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는 고명맛~ 잔치국수 만들기 국수요리

시원한 국물이 좋은 국수 푸짐한 고명 얹어 맛있게~~~ 맛있는 잔치국수 만드는법. 시원한 국물부터 쭉 마시고 쫄깃한 면발을 후루룩 잔치국수는 언제 어디서 먹어도 맛있는 국수 요리지요. 노란 치자소면으로 만든 시원한 잔치국수 입니다. 옛날에는 밀이 귀했던 우리나라는 국수가 귀한 음식으로 손님 대접용 으로나 먹었던 음식 이었다고 합니다. 6.25전쟁이후 원조식량 이었던 밀가루가 그이후 우리 식탁을 변하게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이후 출생했으니 확실하게는 잘 모르는 일이지만 어쨌든 지금은 밀가루가 너무 흔하다 보니 건강에 안좋다며 적당히 먹기를 권하는 시대가 되었지요. 우리가족 누구나 다 좋아하는 잔치국수고요. 애호박을 넣어서 고명 을 만들어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 ;치자소면1줌,애호박반개,단근반개, 계란1개,멸치다시마육수, 육수 ; 멸치,다시마,황태포,국간장,맛술, 액젓,후추 잔치국수를 만들때 필요한 육수만들기 입니다. 여러가지 재료 넣지 않고 깔끔하게 멸치와 황태포와 다시마를 넣고 끓여서 다시마는 먼저 건지고 10분정도 더 끓여서 멸치는 건지고 황태포는 건져도 되고 그냥 먹어도 상관은 없어요. 다 끓인 국물에 국간장과 맛술을 넣어 간을 맞추면 됩니다. 애호박은 채썰어 살짝 절여서 10분정도 지나면 물기를 제거하고 볶아 줍니다. 당근도 소금에 달달 볶아 준비 합니다. 계란도 지단부쳐 채썰어 주고 구운김도 채로 썰어 준비하면 고명 준비...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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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 쉽게 만들기,면요리 어묵국수,냉파요리

잔치국수 시원하게 다른반찬 필요없는 한그릇요리 따끈따끈 어묵잔치국수 만드는법.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니 맘대로 돌아다닐수도 없으니 집에서 그냥 있는것들 찾아내서 한끼한끼 직접 만들어 먹으며 지내는 요즘 입니다. 뜨끈하게 뭘 먹으면 웬지 잘 먹었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이것저것 꺼내 봤네요. 뭐 한가지도 만들수 없는 채소 자투리들에 어묵 남은것도 꺼내 국물 만들어 국수에 부어먹으면 좋겠다며 준비 했네요. 졸깃한 어묵과 함께 육수 팔팔 끓여 잔치국수 만들었네요. 야채부스러기들과 어묵 쓰다 남은 김치에 계란말이에 잔치국수한그릇에 모두 담았네요. 냉파로 만든 잔치국수 노란 치자국수로 한그릇 담아 봅니다. 잘 익은 김장 김치가 너무 잘 어울리는 잔치국수였는데요. 노란 치자국수를 삶았더니 기분상 더 쫄깃함을 느끼며 먹었고요. 진하고 뜨끈한 국물은 속까지 시원하더라구요. 역시 겨울엔 뜨끈한 잔치국수가 더 잘어울립니다. 냉장고에 있는것들 주워 모아 뜨끈한 국수 한그릇 말아 먹으니 부족함이 1도 없었던 한끼 냉파요리 입니다. 재료 ; 치지소면1줌(1인분),어묵1장,애호박1토막, 쪽파조금,다진마늘1작은술,멸치가루1큰술,양파조금 새우가루1작은술,배추김치1컵정도,참기름1작은술, 깨소금1큰술,후추약간 야채와 어묵은 채썰어 줍니다. 육수 있으면 육수 사용하면 되고요. 육수 없으면 천연조미료 이용해서 만들어도 좋아요. 김치도 송송 썰...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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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 만드는법, 크로렐라소면, 면요리

후루룩 한그릇 국수요리 시원한 국물에 쫄깃한 면 잔치국수 만들기. 아이들이 왔길래 외식도 하고 저녁으로 만들어 먹은 잔치국수 입니다. 치자국수와 크로렐라국수와 그냥 하얀면중 어떤것이 좋으냐고 물어봤더니 초록국수가 좋다네요. 멸치육수 진하게 끓여 국물 만들고~~ 고명거리 만들어 준비먼저하고요. 국수는 맨 나중에 먹기 직전에 삶아서 더 쫄깃하게 먹었네요. 쫄깃한 면발이 아주 괜찮았던 크로렐라 건강 잔치국수 만들기 ~~~ 먼저 멸치다시마 육수를 끓여 줍니다. 멸치외 다시마 무도 한조각 넣어주고 양파 대파도 넣고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해서 5분정도 지나면 다시마는 먼저 꺼내 줍니다. 그리고 15분여 더 끓이고 양파외 멸치 대파는 건져버립니다. 국간장좀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재료 ; 크로렐라소면3줌(3인분),애호박반개, 당근1토막,계란2개,잘익은김치1공기,국간장3큰술, 참기름1큰술, 깨소금1작은술,식용유약간, 맛술2큰술,설탕1작은술,소금1큰술,후추약간 애호박은 채썰어 소금에 10분정도 절여 줍니다. 호박이 절여지면 물기는 짜내고 팬에 기름을 두르고 살짝 볶아 줍니다. 당근은 채설어 식용유를 두르고 볶아 준비합니다. 잘 익은 김치는 송송 썰어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어 무쳐 줍니다. 설탕조금 넣어주고요. 계란도 지단부쳐 채썰어줍니다. 육수도 준비되고 올려먹을 고명재료 만들기가 끝나면 국수를 삶아 줍니다. 끓는물에 국수를 넣어 끓어오르면 찬...

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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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 만드는법

개운한 멸치육수에 말아먹는 국수요리 ~ 색깔이 예쁘니 먹기도 좋네요. 잔치국수만들기. 명절 음식은 만들면서 냄새맡고 준비하면서부터 질려서인지 잘들 안먹게 되는데요. 그래서 차례가 없는 요즘은 미리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그러다 보면 정작 명절날은 명절과 관계없는 음식을 만들고 먹게 되더라구요. 명절전날 만들어 먹은 남은 수육 간장 양념에 조려서 고명 얹어 만들어 먹은 잔치국수네요. 설날 저녁에 아이들과 만들어 먹은 잔치국수~ 얼마전 나들이갔던 온양에서 사온 예산국수 랍니다. 치자를 넣은 노란 국수와 크로렐라를 넣은 초록 국수인데요. 색깔이 예쁘니 먹을때도 재밌었던 잔치국수네요. 잘익은 김치 송송 썰어 참기름 깨소금에 무쳐 얹어 주고 설때 남은 계란지단 얹어내니 남은 재료들도 정리되고요. 저는 준비만 해 주고 아이들이 차려낸 면상 입니다. 멸치 육수는 냉장고에 넣어 뒀던거 몽땅 꺼내서 사용 하니 냉장고도 훤해지고요. 재료 ; 치자국수2인분,크로렐라국수3인분, 김치2공기,김가루,계란지단,대파송송조금, 멸치다시마육수2리터정도,깨소금,참기름(김치무침) 돼지수육 여행지에서 구입한 지역명물국수 예산국수입니다. 아이들이 먹어 봤다며 좋아하길래 두붂음 사 봤네요. 색깔이 예쁘고 모두 천연 재료가 들어 갔으니 사 봤네요. 멸치육수 팔팔 끓여 주고~~ 김치는 송송 썰어 참기름 깨소금에 무쳐 놓고~ 댜파도 송송 썰어 주고~~ 계란지단도 준비하고 김도 ...

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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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국물에 쫄깃한 면이 좋다.~ 잔치국수 만드는법

가벼운한끼 후루룩 몇번이면 끝~~ 이름만으로도 기분좋은 요리 잔치국수 맛있게 만들기. 반찬도 없고 밥생각이 별로 없을때 따끈하게 한그릇 말아서 후루룩 하면 개운하고 시원해서 누구나 좋아하는 잔치국수 입니다. 들어갈 재료는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국물만 맛있으면 누구나 불만없이 맛있게 먹을수 있는 잔치국수 입니다. 잘익은 김치만 송송 썰어 참기름에 조물거려 이것만 얹어내도 맛있구요. 있을때는 고기를 볶아 얹어 먹어도 좋구요. 국물맛이 일품인 잔치국수~ 오늘 엄마밥상 메뉴 입니다. 재료 ; 소면2줌(2인분),애호박반개,김치반공기,계란1개, 다시마2장,멸치반줌,간장2큰술,액젓1큰술, 다진마늘반작은술, 양파,통후추약간씩,참기름깨소금약간씩 김가루조금 다시마와 멸치를 넣어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파나 양파 통후추등은 취향껏 넣어 끓여주면 됩니다. 다시마는 끓기 시작해서 5분정도에 건져내고 다른 건더기는 10분정도 더 끓인후 건져 줍니다. 간장과 액젓으로 간을 맞추고 한소끔만더 끓여 완성 합니다. 호박은 채썰어 절인후 물기 짜내고 마늘과 기름에 살짝 볶아 줍니다. 김치는 송송 썰어 참기름과 깨소금에 무쳐주고~~ 계란은 지단부쳐 채썰구요. 호박도 채썰어 절인후 살짝볶아 줍니다. 국수는 소면으로 끓어오르면 찬물1컵정도를 부어가며 삶아줍니다. 2번정도 반복하면 국수가 알맞게 삶아 집니다. 쫄깃하게 삶아 찬물에 비벼씻어 건져 물기 제거 해 줍니...

201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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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빠른 멸치국수, 잔치국수

다른반찬 필요없고 빨리 만들어 후딱 먹을수 있는요리~~ 육수만 있으면 끝~~ 멸치국수 만드는법. 며칠 연속으로 일을 나갔더니 모처럼 쉬는날 뭐하나 찍어 먹을게 없더라구요. 잔치국수나 삶아서 김치얹어 한그릇 해야지~~하고 육수조금 멸치 넣어 끓이는데 나가있던 아들이 불쑥 들어 오더라구요. 연락도 없이 오냐 했더니 카톡 보내고 왔다나요. 일하느라 카톡 오는것도 몰랐네요. 끓이던 국물에 물좀 더 붓고 오랜만에 둘이서 아점으로 먹은 잔치국수네요. 잔치국수 라고해야 계란지단에 익은김치 송송 썰어 무쳐 올린게 전부구요. 먹을때 김가루 하나 더 넣어 주었네요. 포스팅 하다 보니 간단한 재료지만 재료 사진이 없더라구요. 분명히 찍었다고 생각 했는데 재료들 모아 놓고는 찍었다고 착각 하고는 바로 요리에 들어 갔나 봅니다. 재료는요. 재료 ; 중면2인분,김치무침1접시(참기름,깨소금,설탕) ,계란2개,쪽파,멸치육수1.5리터정도 육수;멸치1줌,다시마2장,맛술,간장2큰술,소금약간, 다진마늘대파 육수먼저 끓여 줍니다. 멸치에 다시마 들어갔구요. 아들와서 재료 좀더 넣어 줬네요.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지고 10분정도 더 끓여 멸치도 건져 줍니다. 간장 맛술,소금으로 간해 주고 이번에는 다진마늘과 대파도 조금 넣어 줬네요. 계란지단 부쳐 채썰어 주고 김치는 송송 썰어 참기름 깨소금 설탕넣어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건져놓은 다시마도 곱게 채썰어 올려주려구요. ...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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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잔치국수 만드는법, 옥수수국수(콘누들)

잔 치 국 수 옥수수로 만든 면요리~~ 노란색이 예쁜 이색국수 탱글하니 불지않아 좋은 옥수수면 으로 잔치국수 만들기. 제가 일하는 곳에서 알게된 중국교포분이 계시는데요. 일보러 중국에 가셨다가 이 국수를 사가지고 오셨는데요. 처음 보는 국수라서 신기해 했더니 남겨서 만들어 먹어 보라며 싸 주시더라구요. 저는 국물이 시원한 잔치 국수를 만들었는데요. 그분들은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양파와 매콤하게 볶아서 비벼 드시더라구요. 고추기름이 감도는 그런 국수인데 국수를 워낙 좋아해서 맛있게 한그릇 먹었더니 기름기가 많아 그런지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 이더라구요. 우리식으로 잔치국수로 만들었구요. 고명거리가 없어 양파와 어묵을 볶아 올려 봤구요. 김치송송 썰어 무쳐 올리니 개운하고 소화도 잘 되더라구요. 다 먹을동안 불지 않는게 너무 맘에 들었구요. 노란 국수 색깔이 더 먹음직하게 식욕을 자극 하더라구요. 이 국수 정말 맘에 들어 어디서 사면 될까 물어보니 중국식품점에 가면 있다며 서울 대림동에 가면 큰 식품점에 있다며 거기서 구입하라고 하네요. 중국교포분이 두분이 계신데 고향에서 먹던 이 국수가 그렇게 먹고 싶더랍니다. 양파볶음 듬뿍 올려서 비벼 드시며 그렇게 맛있어 하시더라구요. 100% 옥수수로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탱글 쫄깃한것이 불지않아 좋아요. 재료 ; 옥수수국수2줌(2인분),잘익은김치반공기,앵파반개, 어묵2장,부추반줌,양념장1큰술,계...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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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면 만드는법, 국수요리

냉 소 면 더운날 점심밥상 으로 차가운 냉소면으로 열기를 식혀요. 맛도 좋고 한낮 더위를 잊을수 있는 시원한맛 냉국수 만들기. 점점 더워만 가는 야속한 요즘 이네요. 여름이면 그리도 잘 오던 태풍도 올여름엔 우리나라를 피해간다고 하네요. 가뭄도 심각하다니 더위에 목마름에 소나기라도 퍼부었으면 바라고 바래봅니다. 먹는것도 그저 시원한 것만 먹고싶은 요즘 인데요. 소면을 삶아서 시원하게 말아 봤구요. 후루룩 땀흘리지 않고 먹기 좋았던 냉국수 입니다. 멸치 다시마 육수에 시판용 육수를 섞어 살얼음을 만들어 부어 냈구요. 맛도 맛이지만 시원함을 위주로 만든 냉소면 입니다. 따뜻한 육수에 고명만 바꾸면 잔치국수가 되겠지요. 차갑지만 국물맛은 감칠맛을 위주로 만들어 봤구요.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 한다면 식초와 설탕을 넣어 냉면 육수로 만들어 넣으면 되겠구요. 가족들의 취향대로 만들어 드세요. 재료 소면2인분,오이반개,달걀1개,방울토마토,시판용육수1봉지, 멸치다시마육수3컵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뒀던 멸치 다시마육수에 꽁꽁 얼려 뒀던 시판용 육수 한봉지 넣어 깨뜨린후 그릇째 냉동에 넣어 살얼음을 만들어 줍니다. 플라스틱이나 유리그릇 보다 금속으로 된 스텐리스 그릇이 더 잘 얼구요. 두서너번 저어가며 얼리면 입자가 고운 살얼음이 된답니다. 저는 시판용 육수를 섞었는데요. 그냥 멸치육수로만 만들어도 됩니다. 간장 소금으로 간은 맞췄구요. 가족들의 취행에...

201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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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요리- 주키니 호박넣은 후루룩 잔치국수 만드는법

잔 치 국 수 반찬 걱정 없고 좋은 국수요리~~ 주키니 호박볶음으로 맛을낸 후루룩 잔치국수 만들기. 제가 한 포스팅중 아마도 가장 많이 만들어 올린것같은 잔치국수 입니다. 먹을거리가 시원찮을때 망설이지 않고 만드는게 식구들이 모두 좋아하는 잔치국수 랍니다.. 우리식구들 잔치국수는 고명맛으로 먹는다니 웬만한 재료 있으면 만들어 올리지만 꺼리 없을때는 김치 한가지만 조물거려 올려도 좋구요. 육수에 계란줄알만 쳐서 부어줘도 맛있어 하니 잔치국수가 인기메뉴가 안될수가 없더라구요. 주키니호박을 볶아 얹으니 이것도 괜찮네요. 어제 아점으로 만들어 먹은 잔치국수입니다. 고명 만들기 귀찮으면 육수에 호박 계란 휘리릭 풀어 끓여 부어줘도 좋구요. 우리집은 깔끔한 고명 얹은 국수를 좋아하니 같은 재료지만 고명얹은 잔치국수로 만들었네요. 상황 더 좋다면 고기라도 볶아 얹으면 더 좋겠지만 고기 안 넣어도 맛있답니다. 재료 ; 소면2인분(2줌),주키니호박1/3개,김치반공기, 설탕반작은술,계란1개,쪽파서너줄기,참기름, 깨소금약간씩,멸치육수 주키니호박은 채썰어 소금에 절여 줍니다. 김치는 송송 썰어 설탕약간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무쳐 놓구요. 주키니호박이 절여지면 물기를 짜내고 달군팬에 마늘을 넣고 달달 볶아 줍니다. 멸치육수도 진하게 끓여 육수를 준비하구요. 재료들을 다시백에 넣어 푹 우려주면 되구요. 다 우러나면 건더기는 건져내고 간장으로 색을내고 소금으로...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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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후 뒷풀이요리는 개운한 잔치국수로 시원하게~~

기름진 명절음식으로 더부룩해진 속은 시원한 잔치국수로 달래 주세요. 잔치국수 간단히 만드는법. 추석날 만들어 하루종일 오며가며 먹은 송편에 떡고물 만들면서 남긴 녹두 갈아서 빈대떡에 이것저것 많이 먹었는데요. 빈대떡 부쳐서 막걸리까지 한잔 하니 저녁에는 뭐 시원하게 생각이 나던 참에 딸냄과 사위가 잔치국수를 대령 하네요. 시원한 국물을 많이 부어 내니 얼마나 시원하고 개운한지 셋이서 한그릇씩 뚝딱 했네요. 재료 별것 없이 김치송송 썰어 참기름에 무쳐 올리고 계란지단좀 올려 뚝딱 만들어 냈더라구요. 만드는 도중에 카메라 들고 끼어들어 재료사진도 없어요. 쫄깃한 면도 좋지만 시원한 국물이 더 너무 괜찮았던 잔치국수 입니다. 멸치와 디포리 황태대가리 등등 다시마와 표고버섯 까지 넣어 국물 냅니다. 국물이 우러나면 건더기는 건져내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해 줍니다. 마지막에 송송썬 파좀 넣어 줍니다. **딸냄의 국물내는 방법이네요.** 잘익은 김치는 송송 썰어 참기름 깨소금 설탕 조금 넣어 무쳐 줍니다. 계란은 잘 풀어 지단부쳐 곱게 채 썰어 줍니다. 국수는 사위가 삶습니다. 끓는물에 국수 넣어 팔팔 끓어 오르면 찬물한컵 부어주고 또 반복 두세번정도 ~~ 삶아 찬물에 꺼내서~~~ 비벼씻어 줍니다. 말끔하게 씻어준 국수는 물기 쫙 빼서~~~ 그릇에 담아 줍니다. 팔팔 끓는 국물 부어주고 계란과 김치고명 올려 줍니다. 표고버섯은 건져서 채썰어...

202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