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Creation
inspired all day
create new things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작가&출판기획자.맛집탐험가 여행을 하고 글을 씁니다 ^^ 책:여왕의연애,나무늘보처럼슬렁슬렁,제주소요 등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맛집 매니아
힐링 여행 선호
여행 리뷰
현지 한달살이
커플 여행
가족 여행
여유로운
교토부 교토시 10회 방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00회 방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10회 방문
오사카부 오사카시 10회 방문
이번 교토여행에서 가장 재밌었던 코스 #교토아라시야마 #토롯코열차 소개해보아요 저는 교토 참 좋아라해서 여러번 다녀왔는데 도롯코열차는 이번에 처음 타봤습니다 ㅎㅎ #아라시야마도롯코열차 #사가노도롯코열차 #교토가볼만한곳 먼저 여기는 우메코지카덴쇼 료칸 이날 숙박이라 짐을 맡기고 우메코지니시역에서 jr산인본선을 탔습니다 ^^ 료칸옆에 바로 #우메코지니시역 이 있는데 고가에서 보이는 곳은 #교토철도박물관 이예요. 여기도 아주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교토 가볼만한 곳 _ 철덕들의 성지, 교토 철도박물관 *일본관련 컨텐츠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 클릭~ 교토역 근처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교토철도박물관 ... blog.naver.com #사가노토롯코 열차는 왕복으로 탈 게 아니라면 편도로 끊게 되는데 이때 어느쪽에서 출발할지를 정해야 합니다. 저희는 내려서 아라시아먀 대나무숲(치쿠린)을 구경하기 편한 방향으로 #도롯코카메오카역 방향에서 출발하기로 했어요. jr산인본선 우메코지니시역에서 타고 jr우마호리역에서 내려요 10분 좀 안되게 걸어서 카메오카역으로 이동합니다. 도롯코카메오카 일본 〒621-0825 교토부 가메오카시 시노초야마모토 신덴 #도롯코카메오카역 매표소 현장발권 할 수 있지만 사진에서도 보다시피 시간이 임박하면 거의 만석, 아니면 입석을 타야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토롯코열차는 미리 예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토롯코열차...
남편이 미세먼지 많은 오늘;; 시간이 난다고 #파주드라이브 를 가재서 다녀왔어요 ㅋㅋ 꼭 파주를 가려던건 아닌데 단풍이나 은행잎을 보고 싶어 나서봤네요 #파주단풍명소 #파주이이유적 파주 이이 유적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동문리 파주단풍명소 이이유적 주차장입니다. 이쁘죠? 근데 이게 다예요 ㅋㅋ ㅠㅠ 이웃님 블로그보고 오늘 정도면 괜찮겠지 했는데 올해 예쁜단풍은 물건너 갔어요 ㅎㅎㅎㅎ 파주자운서원 파주이이유적 입장시간, 관람료 확인하세요. 어른은 1000원입니다 ^^ 입장하면 바로 이이선생과 신사임당님 동상이 있구요. 이제부턴 두서없이 단풍사진 찍어봤어요. 나들이온 아가들이나 학생들도 많더라구요 은행나무잎 떨어진 거는 좀 예쁘죠 ^^ 11월1일 오늘 단풍현황입니다..ㅋ 파주단풍명소인데 단풍이 이정도라니 자운서원의 거의 500백년 된 느티나무 제일 위에가 문성사인데 여기에 율곡이이님의 위패와 영정이 모셔져 있습니다. 이 옆으로 약수터도 있으니 약수도 드셔보세용 ^^ 날은 흐리고 먼지가 가득해서 모처럼 파주드라이브 나온 날이었는데 살짝 아쉽 바리루스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봉서산로 245 2층 #자운서원 들르고 가까운곳에 #파주대형카페 #파주바리루스 들려봤어요. 위치는 좀 외진 곳인데 자운서원 들렀다 가보기엔 괜찮아요^^ #바리루스카페 바리루스카페 포토존 파주대형카페 이름답게 말도 못하게 커요 안에 트랙설치해서 달리기 해도 될듯 ㅋㅋ 예전에 ...
...사랑받지 못하는 것은 그저 운이 없는 것이지만 사랑하지 못하는 것은 불행이다. 오늘날 우리는 모두가 그 불행으로 죽어가고 있다. (...)정의를 찾으려는 요구가 오래가면 그것을 낳아준 사랑을 메마르게 한다._ <결혼, 여름> 알베르 까뮈, 165p 사진 : 제주도 대평리 포구 by 비하인드 연애를 하면 이런 저런 다툼에서 피해갈 수가 없습니다.특히 갈등은 서로 무언가를 주고받을 때 자주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기념일인데 상대방은...나는 그동안 이만큼 돈을 썼는데 상대방은...나는 10번이나 먼저 연락했는데 상대방은...연애란 공평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주는 만큼 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으면 속상하고 괴로워합니다. 그래서 내가 상대방에게 퍼주는 관계가 될까봐, 상대방과 맞네 틀리네 설득하고 따지는 행동들이 싫어서 아예 연애를 하기 싫다는 분들도 많구요. 그러나 제가 다른 책에도 언급했듯이 원래부터가 연애는 100% 평등한 관계가 아닙니다.인정하기 싫지만 시작부터 분명히 양 당사자 중 누구 한쪽에게 사랑의 저울은 더 기울어 있지요.나아가서 우리는 별 거 아닌 일에, 자신이 옳음을 입증하려고 다툼을 벌이기도 합니다. 나는 맞고 너는 틀렸고. 상대방을 이기는 것이 과연 두 사람 사이가 돈독해지는 데 얼마만한 도움이 될까요? 무조건 상대방에게 져주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까뮈의 말대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