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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출판기획자.맛집탐험가 여행을 하고 글을 씁니다 ^^ 책:여왕의연애,나무늘보처럼슬렁슬렁,제주소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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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부 교토시 10회 방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00회 방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10회 방문
오사카부 오사카시 10회 방문
이번주 #서울나들이 갔다가 추워서 돌아다니지 못하고 마침 #용산전쟁기념관 에 들러봤어요 오래간만에 보니 너무 새롭고 잘해놨더라구요? 그래서 소개해드립니당 ^^ 전쟁기념사업회 전쟁기념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 용산전쟁기념관 안내도 #용산전쟁기념관주차 요금 참고하세용 기본 요금이 120분에 4천원인데 하이브리드 경차 등은 할인 되구요 주차장 널찍해서 주차 걱정은 없었어요 용산 전쟁기념관 주차하고 올라오면 넓은 평화의 광장으로 여기가 전쟁기념관 입구 #용산전쟁기념관입장료 는 무료입니다. 외국에 가보면 박물관이나 전시관 입장료 비싼 곳이 많은데 우리도 가격도 좀 받고 내부시설을 더 확충하는 게 어떨까 생각해봤네요 어린이박물관은 저희는 가지 않았어요 1층 기획전시실부터 관람 시작~~ 작년부터 대형무기실 이라고 한국전 때 사용했던 비행기 탱크 등이 전시되어 있어요 #용산전쟁기념관전시 멋있게 생겼죠 ㅋㅋ 전 이런 건 잘 몰라서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밀리매니아인 남편은 열심히 관람 #용산전쟁기념관대형무기실 비행기도 전시되어 있어요 이 멋있게 생긴 2대 차량은 예전 이승만 대통령 차 오른쪽은 김일성 차예요 ㅎㅎ 이승만 대통령 차 옛날 캐딜락 차량이더라구요. 김일성 자동차라고 되어 있는데 무슨 차인지 엄청 커요 ㅎㅎㅎ 이쪽 전시는 아직 뭔가 작업 중인지 덜렁 이 차 2대만 있었어요 유럽에 k9자주포를 수출했다.. 이런 뉴스를 종종 접하는데...
사진은 #나고야성 3월엔 모오오처럼 나고야여행을 준비해본다.ㅎㅎ 2018년에 다녀왔으니 이게 몇년만...! 그땐 #나고야2박3일 여행이었는데 이번엔 체력도 그렇고 근교에 다녀볼 생각으로 날짜를 넉넉하게 잡았다. #나고야 4박5일 주말 일본여행 _ 나고야 2박 3일 여행일정 및 코스 주변 지인 중 두 사람이나 나고야가 괜찮다고 추천해서 주말에 남편이랑 급 나고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blog.naver.com 나고야2박3일 여행 포스팅 추억을 떠올리며 저번 #일본나고야여행 사진을 재업해보면... 중부전력 미라이 타워 3 Chome-6-15先 Nishiki, Naka Ward, Nagoya, Aichi 460-0003 일본 밤에 더 예쁜 #나고야미라이타워 바로 옆으론 오아시스21 몰이 있다. 이번에도 가볼 예정 #나고야여행코스 여긴 #나고야노리타케의숲 넓고 예쁜 정원이 좋은 곳 전에 컵이랑 그릇을 사갖고 왔는데 이번엔 예정에 없지만? 그래도 들르게 될 수도...ㅋ 나고야명물이라는 야바톤의 미소돈카츠 양이 많고 짰다는 기억이 ㅋㅋㅋ #나고야맛집 #나고야노잼도시 라는 별칭이 있지만 엄청 큰도시이고 굉장한 유잼도시인 나고야 나고야역 근처 #나고야숙소 에서 본 야경 대욕장도 있고 좋은 호텔이었다. 물론 그사이 가격이 많이 올랐더군 ㅋㅋㅋㅋㅋ 미쓰이 가든 호텔 나고야 프리미어 - 마이리얼트립 myrealt.rip #나고야미쓰이가든호텔 나바...
...사랑받지 못하는 것은 그저 운이 없는 것이지만 사랑하지 못하는 것은 불행이다. 오늘날 우리는 모두가 그 불행으로 죽어가고 있다. (...)정의를 찾으려는 요구가 오래가면 그것을 낳아준 사랑을 메마르게 한다._ <결혼, 여름> 알베르 까뮈, 165p 사진 : 제주도 대평리 포구 by 비하인드 연애를 하면 이런 저런 다툼에서 피해갈 수가 없습니다.특히 갈등은 서로 무언가를 주고받을 때 자주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기념일인데 상대방은...나는 그동안 이만큼 돈을 썼는데 상대방은...나는 10번이나 먼저 연락했는데 상대방은...연애란 공평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주는 만큼 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으면 속상하고 괴로워합니다. 그래서 내가 상대방에게 퍼주는 관계가 될까봐, 상대방과 맞네 틀리네 설득하고 따지는 행동들이 싫어서 아예 연애를 하기 싫다는 분들도 많구요. 그러나 제가 다른 책에도 언급했듯이 원래부터가 연애는 100% 평등한 관계가 아닙니다.인정하기 싫지만 시작부터 분명히 양 당사자 중 누구 한쪽에게 사랑의 저울은 더 기울어 있지요.나아가서 우리는 별 거 아닌 일에, 자신이 옳음을 입증하려고 다툼을 벌이기도 합니다. 나는 맞고 너는 틀렸고. 상대방을 이기는 것이 과연 두 사람 사이가 돈독해지는 데 얼마만한 도움이 될까요? 무조건 상대방에게 져주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까뮈의 말대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