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프라우로 대표되는 스위스 인터라켄을 중심으로 좌우에 두개의 큰 호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튠 호수, 하나는 브리엔츠 호수입니다. 두 호수는 모두 인터라켄 서역과 동역에서 1~2시간 코스의 크루즈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두 크루즈 중 과연 어느 코스가 나을까요? 양쪽 크루즈를 모두 타본 후기를 공유합니다.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 촬영지를 들러볼 수 있는 인터라켄 브리엔츠 호수 유람선입니다. 인터라켄 동역에서 출발해서 브리엔츠역까지 대략 1시간 20분이 소요되는 유람선!
블로그에서 더보기인터라켄 서역에서 탑승할 수 있는 튠 호수 유람선은 같은 이름의 튠이라는 도시까지 두어시간 가량 소요되는 크루즈입니다. 보통은 끝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 슈피츠라는 도시에서 하선하여 마을 구경을 하고 인터라켄으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여행합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크루즈에서 내리자마자 멋진 성을 만날 수 있는 슈피츠입니다. 성에서 분위기 끝판왕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고, 천천히 조용한 마을을 산책하면 그야말로 힐링이 따로 없는 인터라켄의 중요한 관광 동선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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