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기스쿠터 브랜드는 기존 내연기관 오토바이 브랜드의 양대산맥인 대림(DNA모터스)과 효성(KR모터스) 이외에도 많은 제조업체들이 있는데요.
이누리 역시 전기스쿠터 제조업체로 가성비 우수한 전기스쿠터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출시했던 V1의 단점을 보완한 2024 V1이 있으며 최근에 새로운 디자인과 개선된 출력으로 출시된 K1도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출시예정인 혁신적인 디자인의 볼트O1은 생산까지 국내에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누리 전기스쿠터 2024 V1은 디자인과 스펙이 배달용 스쿠터에 적합하며, 성능 향상을 위해 메커니즘 업그레이드 진행되었습니다.
최고 속도 95km/h, 등판각도 30도로 국내 대부분의 경사진 도로에서 주행 가능한 성능입니다.
BLDC 인휠모터는 소음 적고 저전력으로 높은 힘 발휘하며 반영구적 수명을 가졌습니다.
72V 50Ah 리튬이온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104.8km 주행 가능합니다.
BMS 시스템으로 전류 용량 증가 및 시스템 안정성이 향상되었습니다.
프런트 브레이크 업그레이드로 소음 줄이고 제동력을 강화하며 프런트 서스펜션은 유연하게 충격을 흡수합니다.
전기스쿠터 이누리 OK1 쿠루는 월 11만원의 배터리 무제한 요금제 1년약정으로 99만원에 구입 가능하며, 성능은 기존 2024 V1보다 우수합니다
수도권에 400여 곳의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을 설치한 쿠루 스테이션의 BSS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체 배터리와 60km 주행 가능한 쿠루 스테이션의 교체형 보조 배터리를 추가하면 최대 160km까지 주행 가능합니다.
쿠루 스테이션 전용 앱으로 스테이션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2025년 국산 전기스쿠터 이누리 O1의 출시 예정입니다.
VOLT O1이라는 이름으로 결정되었으며 72V 55Ah 배터리 두 개로 120km/h의 최고 속도와 200km의 주행할 수 있어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가졌습니다.
Smart LCD Screen 계기판 사용하며, 디지털 사이드 미러를 장착하며 후방카메라 통해 광각으로 사각 최소화 하였습니다.
인휠모터 사용으로 별도의 동력전달장치 필요 없습니다.
판매 가격은 싱글 배터리 550만원, 더블 배터리 650만원, 전기스쿠터 정부 보조금 210만원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