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흑돼지 맛집 스페셜 메뉴 친구들과의 제주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 제주 흑돼지를 먹고 왔어요! 몇개월전 도민 동생과 다녀온 곳으로 맛있어서 이번에 또 다녀왔는데요. 고기도 구워줘서 편하고, 반찬도 다양하게 나오는 푸짐한 한상차림이 만족스러운 곳이에요. 외관 및 영업시간 서귀포 흑돼지를 먹고 온 만복흑돼지 고깃집 외관 모습이에요! 산방산이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야외데크에 조명이 켜진 모습이 분위기 있게 느껴졌어요. 영업시간 : 매일 11시 00분 ~ 22시 00분. 연중무휴에 브레이크 타임도 없어서 언제 찾아가도 식사를 할 수 있겠더라고요.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되겠더군요. 포토존처럼 꾸며진 입구에 외식업 서귀포시 돼지고기구이 부문에 선정된걸 알리는 장식도 있었어요. 실내 좌석 모습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입식의 테이블 좌석이 보이고요. 그 옆에는 좌식 테이블로 되어 있었어요. 어린아이들을 데려왔을 때는 이 형태의 자리가 편할 듯도 싶네요. 오픈형 주방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더 안쪽으로 룸 형태의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메뉴 정보 큼지막하게 쓰여 있어서 보기 편한 메뉴판이에요! 제주 흑돼지와 활전복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스페셜과 단품으로 주문 가능한 오겹살, 목살, 양념갈비가 있어요. 식사는 갈비탕과 김치찌개, 냉면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그 외에 다른 메뉴들도 있었는데,...

포항 여행 코스 청하공진시장 청진항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에 나온 장소를 보기 위해 멀고 먼 곳까지 다녀왔어요. 포항 여행을 가게 된 것이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를 보기 위해서라면 안 믿을듯한데요. 다시 정주행을 하다가 필이 꽂혀서 1박 2일로 계획을 세우고 출발했어요. 청진항 먼저 찾아간 곳은 청진항이에요! 도착해서 보니 조용하고 아담한 바닷가 마을이었어요. 이곳으로 온 이유는 바로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 윤치과를 보기 위해서였어요. 신민아 배우가 연기한 혜진이 일하던 곳이에요. 방송에서 봤던 그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더라고요. 진료시간을 비롯하여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르게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윤스토랑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식당이었어요! 포항 여행을 하면서 좋아했던 드라마가 나왔던 곳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괜찮아 보였어요. 덮밥 종류와 옛날 돈까스로 식사하고 차도 한잔 마실 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안의 구조가 궁금해서 올라가 보았는데, 손님 이외에는 출입을 삼가해달라는 안내 문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내려왔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여기 와서 식사를 할걸 그랬나 봐요. 맞은편의 공간을 살짝 봤는데, 항구의 바다를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항구 쪽에는 정박해 있는 어선들도 있었는데요. 바다 풍경이 참 예뻤어요! 이곳이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라는 걸 알 수 있는 벽화도 그려져 있었어요. 담벼락 이야기로 자...

서귀포 아침식사 제주 한정식 친구들과 여행 마지막날 제주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여기저기 찾아봤는데요. 여러명이다 보니 못 먹는 음식도 있고 해서 정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러던중 몇년전 가봤던 가성비 괜찮은 제주도 한정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을 기억해 내서 다녀왔어요. 안거리밖거리 제주 서귀포시 솔동산로 6-1 제주 서귀포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찾아간 안거리밖거리는 1층이에요! 이중섭거리 거주지 아래쪽으로 내려와서 찻길 건너편 위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영업시간 : 08시 30분 ~ 20시 40분(라스트 오더 20시) 브레이크타임 : 15시 30분 ~ 17시 00분. 한달에 비정기적으로 두 번 휴무한다고 합니다. 주차장은 없어서 도로변이나 골목길 빈자리 또는 공영 주차장에 알아서 해야 합니다. 대표 메뉴는 옥돔구이와 흑돼지 돔베고기, 계란찜, 된장찌개 등이 나오는 정식(12,000원)이에요!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고, 이 외에 식사는 비빔밥(10,000원)이 있어요. 추가 메뉴로 가지튀김, 왕옥돔구이, 돔베고기가 있더라고요. 실내는 옛 감성이 느껴지는 분위기였어요. 오픈형 주방에 좌석은 넉넉하게 있더라고요. 주문을 해 놓고 안심이 되는 공영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고 왔더니 그새 음식들이 나와 있었어요. 잡채와 풀치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반찬들이 나오더군요. 자리에 앉아서 테이블에 차려져 있는 음식을 계속 찍어봤는데요. 이렇게만 보면...

애월 카페 바다가 보이는 한적한 곳 지난번 제주도 여행에서 한담해안산책로 끝부분에서 가까운 제주 애월 카페에 다녀왔어요. 복잡하지도 않고 한적하니 바다 풍경도 보이는 곳에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여유로움 속에서 베이커리를 즐기고 바닷가 산책도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영업시간 및 주차장 한담공원을 지나 곽지해수욕장 가기 전에 도로변에서 이와 같은 2층 건물을 볼 수 있을 거예요! 1층은 갈치요리 로컬 한식당이고, 타임센트는 2층에 있어요. 영업시간 : 매일 10시 00분 ~ 20시 00분. 애월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다가 들려서 차 한잔 마시고 가도 좋은 위치에요. 안쪽으로 내려오면 돌담 아래에 넓은 주차장이 있었어요! 한담공원 카페거리는 차량이 많아서 들어가는데도 복잡하고, 대부분 유료 주차를 해야 하는데요. 애월 카페 타임센트는 무료 주차장에 주차하기도 편했어요. 실내 인테리어와 구조 애월읍 카페를 가려면 2층으로 올라가야 하는데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도 쉽게 방문할 수 있을 거예요. 2층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주문하는 곳과 진열대와 함께 길게 뻗은 통로가 나왔어요.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넓고 시원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벤트도 하고 있었는데요! 사진을 올리고 직원분께 보여주면 종류에 상관없이 빵을 1개 준다고 하는군요. 관심 있는 분들은 응모해 봐도 괜찮겠어요. 베이커리를 고르는 진열대에서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