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을 시달리게할만큼 끔찍한 직장상사와 사랑하는 엄마가 사랑에 빠졌다면? 발칙한 상상을 바탕으로 한 넷플릭스 영화가 공개되었는데요. 주연 배우들만 봐도 화려하더라고요.
- 여주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 크리스의 개인비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유명작가인 엄마 브룩과 크리스가 처음 서로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고! 두 사람의 낯뜨거운 장면을 목격하게 되죠.
- 크리스는 그 어떤 여자에게도 100% 마음을 주지않았습니다. 잠깐 만났고 늘 비슷한 패턴으로 이별했죠. 헤어질땐 늘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건넸습니다. 그리고 부하직원들을 못살게 구는 인물이에요.
- 여주는 엄마가 상처받을까 두려웠는데요. 자식이 부모의 사랑에 관여할 수 있을까요? 결국 결정을 내리는 건 본인이어야는 거 같습니다.
- 캐스팅에 비해 전개가 아쉽습니다만 그럭저럭 오락영화는 되더라고요.
- 79년도 10월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사건에 연루된 주인공과 그의 변호사의 이야기입니다.
- 김재규의 심복이었던 박흥주 육군 대령과 그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 실화를 각색해서 만들어낸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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