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드라마
졸업 마지막회 결말 아름다웠어 유종의 미는 이런 것 16화 
블랑부케
방송연예 전문블로거
4일 전콘텐츠 2

로코물이기도 하지만 대치동을 배경으로 한 학원강사들의 삶이 더 매력적였던 드라마 졸업. 마지막까지 명대사를 쏟아내면서 끝이났는데요. 종영이 아쉽기도 했습니다.

블랑부케
블랑부케님의 PICK
졸업 드라마 결말 마지막회 스포

- 부원장은 조교 민지까지 '돈'으로 꼬시려고 했지만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혜진도 각성하고 가만히 있어선 안되겠다 결심했고요.

- 부원장 & 백발마녀의 얕은 신뢰 관계 덕분에 조금 찔렀는데 ㅋㅋㅋ 아주 난리가 났죠. 부원장은 백발마녀가 최종병기 혜진만 데려가고 본인을 손절할 거라 생각했고 백발마녀 또한 부원장이 못미더웠죠. 둘은 머리끄댕이 잡고 싸웁니다 ㅋㅋ

- 승규는 남청미의 성품에 2차로 반하고 엄마에게 미래에 결혼할 거라 알렸고 상담실장 김효임은 대치체이스에 투자하는 대신 미래 며느리 남청미를 대표강사로 선임하면서 대치 체이스는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 여주는 그간 가족들만을 위해 살아왔기에 본인의 인생을 살기로 하고 학원가를 떠나 꿈꾸던 공부를 시작. 마지막에 이준호가 프로포즈하면서 끝이납니다.

블랑부케
블랑부케님의 PICK
졸업 15회 최고의 사이다 장면은 준호!

- 부원장 우승희에게 찾아가서 학원 또 망할거라고 악담을 해준 준호. 그 이유가 아주 타당했는데요.


- 부원장은 죽었다 깨어나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없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똥파리만 곁에 남을 거라고 했죠.

#종영드라마추천#졸업#마지막회#16화#졸업드라마#졸업후속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