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 이제 16화 결말까지 얼마남지 않았는데요. 드디어 범인 떡밥이 공개되었습니다. 미진은 계검사와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꽁냥꽁냥 연애를 시작했는데 본 사건의 주요 목격자로서 또다시 죽을 위기에 처할 거 같더라고요,
그나저나 이만큼 됬으면 계검사도 미진의 정체를 알아야하는데 말이죠ㅠ^ㅠ 13화가 되어서야 의혹을 갖기 시작하더군요. 14회에선 좀 밝혀지려나용?
- 고나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 백철규는 범인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예상했던 대로였죠. 백철규는 파킨슨 병을 앓고있어서 누굴 죽이기도 쉽지않습니다. 또한 저수지에 시신 유기하던 때에도 병원에서 치료중이었고요.
- 그가 펜타닐 거래내역서를 임순에게 건넸는데요. 그래서 24년 치 거래내역을 보던 계검사네는 동일인물인데 이름만 개명한 공은심, 공기철이라는 존재를 알아내요. 이들이 누구인지 제대로 캐볼 작정이었습니다.
- 임순도 마찬가지 시니어 인턴중에 신분숨기고 온 이가 있다는 투서 추적에 나섰는데요. 임순을 타겟으로 한 게 아니라 나옥희 여사임이 밝혀졌죠.
- 나옥희가 살인마의 모습을 한 예고편이 공개되었는데요. 그녀가 여태까지 잡히지 않았던 이유가 낮에는 여자, 밤에는 남자로 바뀌어서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돌고있죠.
- 처음엔 계속해서 범인인거처럼 분위기를 몰아가서 오히려 아닐 거다 싶었는데~ 왜 그렇게 임순을 납치까지 해가면서 집착했던건지 이해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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