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바나나걸 이현지 기억하시나요? 바나나걸은 방시혁을 중심으로 한 댄스 음악 프로젝트 중 하나였는데 이현지가 당시 바나나걸 3기였었죠.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면서 연예계에서 핫했던 그녀는 돌연 방송 출연을 하지않고 조용히 사라졌었습니다.
현재 나이가 37살이 되었다는데 최근 공개된 근황에 따르면 그간 오랜시간 바라왔던 유치원 교사가 되었다지요. 그런데 나솔에 출연한 22기 영숙이 그녀와 닮은 꼴인지 본인인지 주목받고 있더라고요.
- 글쓴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닮은꼴인 거 같아요. 영숙은 이혼사유를 포함해서 과거 일을 얘기했는데 방송과 관련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 전남편과 이혼한 것도 학창시절 선후배였다가 어른이 되고 10년만에 재회했는데 갑작스럽게 고백을 받았고 3일반에 초스피드 결혼을 헀다가 금전적인 문제와 종교 갈등으로 인해 결혼 2주만에 이혼했다고 했고요.
- 특유의 자기애 넘치는 그녀의 모습이 바나나걸 이현지의 캐릭터와는 좀 달라보였죠.
- 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안타까웠던 이혼사유를 공개했는데요. 청순한 외모의 그녀는 평탄한 삶을 살았을 거 같지만 속앓이를 많이한 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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