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화제의 예능 흑백요리사가 12회로 끝이 났습니다. 보면서 참 할말이 많아졌는데요?
우리가 다 아는 거처럼 10화에서 나폴리맛피아는 인생 요리 미션에서 1위하면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나머지 셰프들은 어떻게 되느냐 < 무한요리지옥 > 이라는 미션에서 살아남아야 했습니다. 게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어요. 왜냐하면 매 라운드 때마다 1명만이 탈락하기 때문이에요. 두부를 주제로 TOP 7인이 계속해서 새로운 요리를 선보여야 했어요. 뒤로 갈수록 아이디어 고갈, 체력 고갈 ㄷㄷㄷ 다들 정신력으로 버텨내었습니다. 보면서 나폴리맛피아는 너무 쉽게 결승전에 간 게 아닌가 싶었는데요? 후움... 이 미션이 파이널 전을 결정하는 거였으면 더 좋았을뻔했어요.
01.흑백요리사 12회 최종 우승자 공정했나
- 결승전에서 권성준 셰프는 에드워드 리가 시차 적응하기 힘들 거라며 얼른 보내드리겠다는 식으로 말을 했는데요. 이뿐만이 아니죠. 매번 누가 와도 다 밟고(?) 올라설 수 있다는 뉘앙스로 거만한 태도를 보여주는데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어요. 반면 에드워드리는 시종일관 겸손한 태도 ㅠㅠ 괜스레 그분을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요리 자체를 떠나서 이점은 아쉬웠습니다. 상대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예쁜 말을 건넸더라면 싶었네요.
블로그에서 더보기02.극찬받은 인생요리 나폴리맛피아의 식당까지 화제
- 나폴리맛피아가 인생요리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대체 얼마나 뛰어난 요리이길래 하면서 대중들의 관심도 자연히 그의 식당으로 쏠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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