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 재밌더라고요+_+ 첫방송부터 왠지 입소문 날 거 같은 조짐이기도요^^ 목포에서 서울에 올라오면서 소리로 큰돈을 벌겠다고 큰소리쳤던 그녀. 하지만 연기를 배워본 적도 없어 시작부터 쉽지않습니다ㅎㅎ 그토록 원하던 매란국극단 오디션에 참여하는데 합격할 수 있을까요?
소리는 뭐 당연히 인정받았고요. 구멍 투성이인 연기가 문제인데~ 주제는 슬픔이었는데 먹먹해하며 슬픔을 눌러담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보결로 합격하게 되어요!
01.정년이 공선 누구 2회 3회 드라마
정년의 라이벌인 허영서는 차가운 얼음공주처럼 보였으나 그녀만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엄마가 소프라노인 언니만을 자랑스러워하기 때문이었죠. 국극에서 최고가 되면 그제야 눈길을 줄 거처럼 행동하더군요. 그래서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듯 해요. 그런 영서의 엄마도 판소리는 오페라 따라가려면 멀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배기가 가끔 출연한다면서 공선의 실력을 칭찬했습니다. 공선이가 왜 사라졌는지 궁금하다 말합니다. 공선은 지금까지는 정년이의 엄마로 추정되고 있어요.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지도 궁금증을 자아내고요.
블로그에서 더보기02.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수상한 장하빈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유능한 프로파일러 아빠가 딸이 살인을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에요. 근데 딸이 수상하긴 하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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