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 출연진들의 결혼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괜스레 기뻐지는데요. 사랑을 찾아 나온 이들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기에 말이에요. 이분들의 인생 2 막을 축하해 주고 싶어집니다. 나는 솔로 17기 기억하시나요? 가장 화제였던 게 흑염소 농장을 운영하는 하얀~ 여인 옥순이었죠. 순자만 바라보던 영식과 그녀가 커플이 되기를 응원하는 이들이 많았어요. 17기 영수는 옥순에게 푹 빠졌는데요. 방송을 보면 왠지 철부지 없고 진중하지 않은 캐릭터인듯 보였던 그였지만 옥순을 향할 때만큼은 한결같은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01.나는 솔로 17기 영수 결혼소식
그는 옥순을 처음 만났을 땐 테레사 수녀 같다고 말을 했었고요. 이후에는 묘하게 계속 끌리는지 신경 쓰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푹 빠졌습니다. 최종 선택 때는 자신이 죽을지언정 좋아하는 곳으로 가는 불나방처럼 사랑을 표현하겠다고 옥순을 택했습니다. 나솔 라방에서도 싱글이며 외롭다고 근황을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요. 최근에 결혼 소식까지 전했더라고요. 드디어 운명의 짝을 만났습니다. 나는 솔로, 나솔 사계까지 출연했지만 ㅠㅠ 인연을 만나지 못했던 그였기에 더욱더 축하할 만한 일이었어요!! 결혼할 사람은 따로 있더라고요 ㅎㅎ
블로그에서 더보기02.나솔사계 22기 영숙 아프로디테 증명한 인기
나솔사계에서 이번에 작정하고 준비한 거 같은데요. 화제의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0기 정숙이 어른멘트로 모두를 초토화시키는 가운데 22기 영숙은 남자들마음을 사로잡으며 몰표녀로 떠오르고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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