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아저씨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는 원빈. 대중들은 그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찾아보니 동료 연예인들이나 감독님들조차 그의 소식을 알 수 없는듯 하더라고요ㅎㅎ 은퇴설이 나올만큼 홀연히 자취를 감춘 그입니다. 박경림은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에서 그간 제작발표회, 제작 보고회 등을 이끌면서 원빈씨를 한 번도 본 적 없다며 만나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MC 전현무도 덧붙였죠. 연예인들도 보기 힘든 사람이라서 용(?)이 아니냐는 소문이 있데요
원빈은 올해 46세가 되었는데요. 97년도 < 프로포즈 > 드라마로 데뷔 후 < 가을동화 >, < 태극기 휘날리며 >, < 마더 > 등 히트작에 출연했습니다. 2015년 5월 이나영과 결혼해 같은 해 득남 소식을 전했고요. 2010년도 필모그래피를 마지막으로 가정에만 충실하는 듯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