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드라마 < 정년이 >를 통해 개량한복을 완벽 소화했던 김태리. 그때는 수수함이 가득 느껴졌는데요. 꿈을 찾아서 도시로 상경한 소녀 그 자체였던 거 같아요. 이번 화보를 통해서는 그녀의 아름다움이 우리 옷의 고풍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고 있죠+_+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세계에 한복을 알리는 프로젝트로 진행된 화보인데요 ㅎ 과거 수지, 김연아가 영광의 주역이 되었고 올해는 김태리가 꼽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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