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최우식 여기에 '그해 우리는' 작가의 만남만으로 화제가 되었던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 멜로무비 >가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저만 그런 건가요? 먼가 대사가 가슴을 아련하게 만들기도 하고~ 달달함까지 느껴져서 심쿵했습니다. 바로 소개해 볼게요 ㅎㅎ
세상의 모든 영화를 보는 게 꿈이라 단역배우에서 평론가가 된 고겸. 그는 '김무비'라는 이름을 가진 여주와 운명처럼 얽히게 됩니다. 그녀의 이름이 예쁘다면서 감탄하고 그렇게 저돌적으로 김무비의 삶에 끼어듭니다. "좋아하면 안됩니까?","나 좋아해주나?"라며 그녀를 무장해제시키는 말들을 쏟아내요. 그렇게 뒤흔들어놓고 홀연히 사라진다고 하고요. 무비는 영화를 너무 사랑했던 아버지에 대한 애증의 감정으로 감독 일을 하게 된 인물이라는데요. 고겸과는 첫만남부터 이별, 재회하기까지 복잡 미묘한 감정으로 얽힌다고 합니다
7번방의 선물로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은 배우 갈소원. 어느덧 20대 소녀가 되었더라고요? 정변의 정석이랄까 ㅎㅎㅎ 어릴때 예뻤던모습 그대로 자라나서 감탄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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