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진심인 푸른하늘여행입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한번도 아니고 3번이나 태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자마자 반한 태안 가성여행 그 감성을 생생정보통 택식맛객집도 알았나봅니다. 우리가 다녀온 여정을 거의 그대로 다녀왔네요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만리포돌짜장 그리고 망고빙수가 맛있는 천만금카페까지 소개하니 더 반갑더라고요. 태안에는 천혜의 바다를 품고 있는데 해수욕장이 몇개 있는지 아시나요? 태안에만 총 27개의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놀랍지 않나요 그중에서 우리가 다녀온 곳은 만리포 해수욕장과 천만금 펜션에 묵으면서 펜션 1층에 있는 천만금 카페에서 맛있는 빙수를 먹었지요 여기에서 먹는 빙수는 단순한 빙수라기 보다는 오션뷰를 바라보는 힐링을 함께 산것 같아요 ▼ 천만금카페 영업시간 00:00 ~ 22시까지 <연중무휴 쉬는날 없음> 추석 명절당일은 07:00~ 22시까지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돌짜장을 먹고 천만금 펜션으로 왔습니다. 여기 1층이 천만금카페라 빙수 먹으러 왔지요 ▼ 작은 꿀팁 만리포돌짜장먹고 방문하면 아이스아메리카노 1+1 서비스 주문은 실내에서 하지만 우리는 야외 테라스에 자리 잡았습니다. 야외는 애완견 동반도 가능하고, 바로 바닷가가 앞에 있어서 더 실감이 납니다. 여름에는 더워서 대부분 실내로 들어가지만 이제 가을이니 야외에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 카페와 펜션이 같은 건물에 있기에 어디서 보아도 오션뷰입니다. 실제...

여행에 진심인 푸른하늘여행입니다. 추석 명절은 잘 보내고 계시나요 어느새 연휴가 하루밖에 안남았습니다. 네이버에서 추석 명절이라고 친절하게도 추석에 쓰기 좋은 포덤챌 주제 20가지나 제시해주네요 그중에 앨범에서 발견한 사진으로 떠나는 추억여행이 마음에 들어서 몇장 남아있지 않은 어린시절 사진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오늘의 대문사진은 대학때 사진이니 20대 초반이네요 나한테도 이런 시절이 있었다니, 바로 엊그제 같은데 신기하기도 합니다 한 생애를 살다 간다는 것은 어떤 일일까요? 나이가 들수록 더 모르겠다 입니다. 살아야 하는 것도 죽어야 하는 것도 더 슬프지 않으려고 보이지 않는 행복을 쫒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 5섯살떄인것 같아요 기억도 안나지만 세발 자전거를 타고 있네요 ▼ 고등학교 졸업식입니다. 이때만 해도 말랐네요 꿈도 많고, 떨어지는 낙엽잎만 봐도 울컥하는 감수성이 풍부했는데 첫사랑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 준혁이를 임신했을때이니 오래전 일이네요 ▼ 준혁이가 세상에 나온 다음인지 나오기 전인지 헷갈리네요 어쨋든 그 쯤인것 같아요 ▼ 사랑스런 준혁입니다. 넘 귀엽지 않나요 누군가를 가장 사랑했던 시기였던것 같아요 ▼ 장난꾸러기 모습이네요 웃기만 해도 장난을 쳐도 가장 사랑스러웠고 눈부신 시절입니다. ▼ 준혁이 학교 들어가기 전에 처음 담은 가족사진입니다. 이렇게 추억이 될줄 알았다면 가족사진을 조금 더 자주 찍을걸 그랬습니다...

여행에 진심인 푸른하늘여행입니다. KTX 타고 다녀온 기차여행 시리즈 5번째는 목포여행입니다. 부산, 전주, 나주, 대구기차여행이 궁금하다면 맨 아래 URL 걸어 두었습니다. 참조하세요 목포는 용산역에서 KTX를 타면 2시간 40분이면 갈수 있으니 1박2일 여행으로 출발해 볼까요 < 오늘 대문사진은 2009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갓바위입니다. > ▼ 용산역 - 목포역 KTX / 2시간 40분 / 52,800 용산역에서 목포역까지 KTX를 타면 2시간 40분이면 갈수 있습니다. 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 2시간 50분 걸리니 부산보다는 조금더 빨리 갈 수 있습니다. 왕복 6시간 조금 안걸리는 시간이라 조금 힘들기는 하겠지만 당일치기로도 다녀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유로운 여행을 위해서 1박2일 여행을 추천합니다. ▼ 서울역 - 목포역 KTX / 2시간 46분 / 53,100원 대부분의 KTX는 용산역에서 출발하지만 서울역에서 출발하는KTX도 있습니다. 서울역 출발하는 KTX는 하루에 7대 밖에 없지만 시간만 잘 선택한다면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그럼 목포여행을 출발해 볼까요 어디를 갈까 고민했지만 목포역에서 가까운 여행지중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를 선정했습니다. ▼ 목포여행 베스트5 첫번째 목포 갓바위 < 목포 8경의 하나 > 운영시간 : 6시 ~ 23시까지 쉬는날 없음 연중무휴 입장료 무료 / 주차장 무료 목포 갓바위를 아시나...

여행에 진심인 푸른하늘여행입니다 야경 좋아하시나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야경이 예쁜 곳 중 한군데를 고르라면 7017에서 바라본 서울역 모습입니다. 현재 운영중인 서울역 역사는 2003년 12월에 개장한 민자역사이고 야경이 예쁜 곳은?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구 서울역입니다. 이제는 문화역서울284라는 이름을 가지고 전시도 자주하고 있는 곳이라 더 좋네요 ▼ 서울역 길건너 7017고가 아래에서 담은 구 서울역 이제는 문화역284 모습입니다. 은은한 불빛이 유럽에서 바라보았던 멋진 건축물 부럽지 않습니다. 가만히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되네요 ▼ 구 서울역의 은은한 불빛을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담아 볼까요 ▼ 조명이 만들어주는 보케들이 초롱초롱 밤이슬은 없지만 서울역의 밤은 낮보다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 서울로 7017로 가볼까요 7017은 다들 아시나요? 서울역 바로 옆에 있으며 1970년대에 만들어진 서울역 고가가 안정상 문제로 철거하려고 하다가 철거대신 공원으로 만들고 사람들이 다니는 17개의 사람길로 변신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서울로 7017입니다. 그중에서도 서울역을 바라보는 야경이 가장 좋고 예쁘더라고요 ▼ 처음 개통할떄만 해도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여유있게 인증사진도 찍고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 서울역 야경은 7017에서 고가 위에서 바라보면 더 잘보입니다. ▼ 서울역 광장 바로 앞에는 조만식 선생님 동상도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