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은 H&B(Health & Beauty)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으며, CJ ENM은 콘텐츠 및 미디어 분야의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제일제당은 식품, 바이오 사업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수익성을 강화 중이다.
- CJ는 올리브영을 자회사로 둔 지주사
- CJ의 가치는 SOTP 밸류에이션 방식으로 측정
- CJ의 NAV는 영업가치와 지분가치의 합
- 올리브영의 성장이 CJ의 가장 큰 성장 동력
- CJ의 배당금은 꾸준히 증가 추세
- CJ는 자사주를 7.3% 보유, 소각 계획은 아직 없음
- CJ ENM의 주가는 오랜 기간 하락 추세에 있음.
- tvN, 티빙 등 인기 서비스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함.
- CJ ENM의 사업은 크게 4가지로 구성됨: 미디어플랫폼, 영화드라마, 음악, 커머스.
- 미디어플랫폼 부문의 주 수입원은 광고와 구독료이며, 비용 감소 추세임.
- 영화드라마 부문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과 FIFTH SEASON 등의 스튜디오를 보유함.
- 음악 부문에서는 엠넷의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데뷔한 아이돌 그룹이 인기를 얻고 있음.
- 커머스 부문에서는 CJ ONSTYLE을 통해 홈쇼핑을 운영하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도 진출함.
- CJ ENM의 기대감 요소로는 광고 업황 회복, 티빙 BEP 도달, FIFTH SEASON 정상화 등이 있음.
- CJ ENM의 리스크 요소로는 신사업 적자 및 재무리스크, 마약 리스크 등이 있음.
- CJ제일제당은 만두, 냉동피자, 냉동김밥, 치킨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함
- 해외에서 비비고 만두는 물론 냉동피자, 냉동김밥, 치킨 등의 수요가 증가함
- 특히 서양권에서 인기가 높으며, 점유율도 꾸준히 상승 중
- 수출이 많아질수록 환율 상승의 수혜를 받을 수 있으나, 원재료 대부분이 수입산이라 환율 상승은 불리함
- 곡물 가격 안정화 및 축산 판가 상승으로 F&C 영업이익 개선 예상
- 재무 상태는 좋지 않으나, 주요 곡물 가격 안정화로 원가 부담은 제한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