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부자들이 국내주식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온갖 악재가 다 반영된 현재 주가는 극도로 저평가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철저한 데이터 분석과 장기적 관점의 투자 전략을 통해 변동성을 기회로 삼으며, 국내주식을 통해 자산 증식을 도모하고 있다.
- KB금융그룹이 매년 한국 부자 보고서를 발간하며, 올해는 88페이지 분량
- 한국 부자의 기준은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보유한 개인
- 한국의 부자는 약 46만 1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0.9%
- 서울에 가장 많은 부자가 거주하며, 그중 절반 가까이가 강남 3구
- 상속 부자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부의 사다리가 없다는 인식 확산
- 한국 부자들의 자산 구성은 부동산 비중이 높으나, 금융자산 비중이 증가 추세
- 2025년 유망 투자처로 국내 주식이 꼽혔으며, 투자의향은 해외 주식보다 20% 높음
- 한국 부자들의 포트폴리오 변화는 주택과 주식 비중 증가, 예적금 등 현금성 자산 감소
- 내년에도 해외 주식 쏠림 현상이 지속된다면, 부자들의 투자 선호도 변화 예상
- 2024년 코스피/코스닥은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
- 12월 30일 폐장일 2400을 깨고 마감
- 2025년 증시 개장일은 1월 2일 목요일 10시
- 휴장일은 모두 17일로, 조기 대통령 선거가 진행된다면 18일로 늘어날 가능성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