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펀드합병과 사고… 항공사 주식은 어디로??
4일 전콘텐츠 2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승무원과 승객들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한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유럽연합과 미국의 최종 승인을 받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로써 국내 항공업계는 36년 만에 양대 국적 항공사 체제에서 단일 대형 항공사 체제로 전환될 전망입니다. 

01.제주항공 참사 여파, 에어부산 주가만 급등한 이유?

- 있어서는 안 된 제주항공 참사
- 무리한 스케줄과 사고 많은 항공기, 무안공항의 짧은 활주로 등이 문제
- 냉정한 주식시장, 제주항공은 급락후 반등, 타 항공사 주식은 급등(반사수혜) 후 급락
- B737-800 항공기를 보유하지 않은 에어부산 반사수혜로 급등 (급등 후 하락)
- 다만 전체적으로 저가 항공사에 대한 불신이 생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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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대한항공 주가 전망 - 유가 하락 수혜주, 아시아나 합병 마무리

- 대한항공은 유가 하락 수혜주이자 아시아나 합병 마무리 예정 기업
- WTI 서부텍사스유는 현재 67달러로 하락, 이는 항공주 투심에 영향을 미침
- 그러나 실제 비용 절감 효과는 아직 불확실하며, 다양한 거래 방식 존재
- 아시아나 합병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향후 2년간 자회사 형태로 운영 예정
- 합병 과정에서 한진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모두 유상증자 단행
- 아시아나항공의 부채비율은 유상증자 후 600%까지 감소 전망
- 대한항공의 매출과 영업이익률은 코로나 이후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항공기 화물 매출 증가 덕분
- 대한항공의 부채비율은 타사 대비 낮으며, 리스부채 비율은 아시아나항공보다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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