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승무원과 승객들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한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유럽연합과 미국의 최종 승인을 받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로써 국내 항공업계는 36년 만에 양대 국적 항공사 체제에서 단일 대형 항공사 체제로 전환될 전망입니다. 
- 있어서는 안 된 제주항공 참사
- 무리한 스케줄과 사고 많은 항공기, 무안공항의 짧은 활주로 등이 문제
- 냉정한 주식시장, 제주항공은 급락후 반등, 타 항공사 주식은 급등(반사수혜) 후 급락
- B737-800 항공기를 보유하지 않은 에어부산 반사수혜로 급등 (급등 후 하락)
- 다만 전체적으로 저가 항공사에 대한 불신이 생길 수 있음
- 대한항공은 유가 하락 수혜주이자 아시아나 합병 마무리 예정 기업
- WTI 서부텍사스유는 현재 67달러로 하락, 이는 항공주 투심에 영향을 미침
- 그러나 실제 비용 절감 효과는 아직 불확실하며, 다양한 거래 방식 존재
- 아시아나 합병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향후 2년간 자회사 형태로 운영 예정
- 합병 과정에서 한진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모두 유상증자 단행
- 아시아나항공의 부채비율은 유상증자 후 600%까지 감소 전망
- 대한항공의 매출과 영업이익률은 코로나 이후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항공기 화물 매출 증가 덕분
- 대한항공의 부채비율은 타사 대비 낮으며, 리스부채 비율은 아시아나항공보다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