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공포탐욕지수에도 불구하고 연기금은 연일 매수하고 있습니다. 여야 당대표도 나서서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내 주식 매수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들은 지긋지긋한 국내시장에서 계속 이탈하고 있습니다. 지금, 국내주식 사도 될까요?
- 공포탐욕지수는 시장의 투자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
- CNN 공포탐욕지수는 7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공포탐욕지수를 결정
- 공포탐욕지수와 함께 VIX지수를 많이 참고함
- VIX지수는 시카고 옵션 거래소에서 도입한 미국 주식시장 변동성 지표
- 코스피 공포탐욕지수는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확인 가능
- 크립토 시장의 공포탐욕지수는 코인마켓캡에서 확인 가능
- 현재 크립토 시장은 탐욕 단계에 속함
- 12월 9일 개인 투자자 약 1.2조원 순매도, 반대매매 영향 추정
- 신용거래 잔고 15조원대 하락 가능성
- 연기금, 3분기부터 국내주식 폭풍 매수
- 9월 말 기준 국내주식 보유 비율 12.7% (145.8조원)
- 현재 약 12% 수준, 연말 목표 15.4%
- 목표 달성 위해 최소 20~30조 매수 필요
- 물론 5% 오차가 허용되기 때문에 국내주식은 10.4%까지만 보유해도 됨
- 국민연금 매수 지속 여부 확인 필요
- 12월 2~9일 연기금 매수 상위 종목, SK하이닉스·카카오 등
- 코스피200 ETF 매수, 안정적이지만 수익률 제한적
- 이재명 대표가 블룸버그와 CNN 인터뷰에서 탄핵 추진 의지를 밝혔음
- 탄핵 지속 추진은 증시 불안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 큼
- 상법 개정, 공매도 재개, 금투세 폐지 등의 정책이 안착하면 증시 변화 가능성
- 코스피는 현재 채널 하단에 위치하며, 2,300포인트까지 열려 있는 상황
- 코스닥은 코로나 폭락 직전 수준으로 하락
-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의 코스피 이전 상장이 추가 하락 요인
- 신규 상장 기업들로 인한 수급 왜곡이 코스닥 시장의 문제
-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5개월 연속 하락 중이며, 12월까지 하락 시 금융위기 수준임
- 정책 변화가 뒷받침된다면 코스닥 시장이 빠르게 반등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