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흐름이 좋다. 오랜 기간 박스권에 머물러 있었는데, 상단을 깨고 52주 신고가를 달성했다. 원전에 대한 니즈는 분명하다. 그러나 다양한 이권과 정치 관계 때문에 순탄하지만은 않다. 과연 2025년 주도주가 될 수 있을까?
-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대장주이지만, 매출 비중은 생각보다 크지 않음
- NSSS, BOP, Turbine 등 원자로 핵심 설비를 생산함
- 매출 비중에서 원전은 10~20% 정도 차지함
- 신사업으로 SMR, 풍력, 수소 사업을 추진함
- 주가는 박스권에 머무르고 있으나, 앞으로 상승 가능성 있음
- 그동안 많은 부침을 겪었지만, 앞으로는 달라질 것으로 예상됨
-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대장주로 알려져 있으며, 발전 설비, 건설기계, 수소 사업을 영위함
- 주요 매출원은 가스터빈, 해상풍력이며, SMR과 수소 사업은 미래 성장에 중점을 둠
- 2019년 뉴스케일파워와 엑스에너지에 지분 투자하며 SMR 사업에 적극 참여함
- 매수청구권 이슈는 밥캣과 로보틱스 합병 시도로 시작되었음
- 두산에너빌리티의 매출은 꾸준히 상승했으며, 최근 원전 매출이 다시 증가하는 추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