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전해액은 배터리 성능과 수명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로, 전극 간 이온 이동을 돕는 역할을 한다. 관련주는 천보, 엔켐, 후성, 솔브레인, 동화기업 등이 있으며, 전해질 및 첨가제 생산 기업이 포함된다.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에 따라 전해액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고체 전해질 등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이 진행 중이다. 글로벌 2차전지 시장 성장과 맞물려 관련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01.동화기업 주가 전망 : 2차전지 전해액 관련주 (ft. 본업은 건축자재)
- 동화기업은 2차전지 전해액 관련주이자 건축자재 기업
- LG에너지솔루션의 4680 배터리 양산 소식에 2차전지 섹터 훈풍
- 동화기업의 본업은 건축자재 사업, 전해액 매출 비중은 낮음
- 2025년까지 15만 톤 캐파 증설 예정, 현재는 2만 톤
02.덕산테코피아 주가 전망: OLED, NAND 소재 + 전해액
- 덕산테코피아는 OLED, NAND, 전해액 소재 기업
- OLED 업황은 아직 좋지 않으나, 반도체 소재는 공급 중
- 덕산테코피아는 NAND 박막 공정에 사용되는 증착 소재(전구체, Precursor) 생산
- 덕산테코피아의 주가를 움직이는 건 전해액(+첨가제) 사업
- 덕산테코피아는 미국 테네시 주에 전해액 공장을 설립 중이며, 올해부터 양산 돌입
- 국내 CAPA 1만톤, 2023년 11월 양산 시작
#배터리#전해질#동화기업#덕산테코피아#전해액#전해액관련주#전해액첨가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