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계란 한 알에 1,000원을 넘어가고 있다. CPI도 하락하다가 살짝 반등하는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인플레이션 분위기가 퍼져가고 있는 것 같다. 이럴 때는 성장주보다는 소비재 등 경기방어주에 집중해보는 것도 좋다.
- 미국 달걀 가격이 1년간 50% 이상 상승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12개에 10달러에 판매됨
- 미국 달걀 가격 상승의 원인은 조류독감으로 인한 공급 부족
- 조류독감으로 1억 마리 이상의 가금류가 폐사함
- 미국은 유럽과 아시아에 계란 수급 요청, 그러나 유럽도 조류독감 발생으로 여유 없음
- 아시아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한국도 미국에 달걀 수출 시작
- 관련주는 글에서 확인
- 나스닥이 고점에서 힘을 쓰지 못하는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우려와 인플레이션 재점화 등이 꼽힘
- MS 등 기술주 투자 감소와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 해지,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하락 등도 원인으로 지적
- KT 등 통신주는 경기방어주로 안정적 매출 유지 가능성 높음
- 빙그레는 매출 성장과 함께 OPM 개선, 미국 내 메로나 판매 및 유럽과 캐나다로 판로 확대 계획 등으로 주가 상승
- 이마트는 영업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2027년 영업이익 1조 가이던스 발표
- 이마트 주가 흐름은 나쁘지 않으며,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 상승 가능성 높음
- 하지만 쿠팡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