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잊지 못할 아프리카 여행지 다섯군데 추천
2024.01.09콘텐츠 5

세계일주 중에서 역시나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은 곳은 단연코 아프리카이다. 지역마다 각기 다른 자연과 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오늘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니크한 매력이 있는 잊지못할 아프리카 여행지 다섯군데를 추천해드릴까 한다.

01.마다가스카르 모론다바 바오밥 에비뉴

- 아프리카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중 한 곳이 바로 마다가스카르이다. 현재 태계일주3로 핫해진 바로 그 곳이다. 마다가스카르 여행은 이동이 힘들었지만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이 정말 감동적이었다. 특히나 모론다바는 바오밥 나무를 보러 가는 곳이자 칭기투어의 시작점인 곳으로 지리적으로 모잠비크 해협과 접하고 있어 해변이 아름다운 곳이었다. 게다가 랍스터 가격이 저렴하여 매일 저녁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었고 말이다. 무엇보다 바오밥 에비뉴의 일출과 일몰은 너무나 매혹적이고 아름다워서 잊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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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탄자니아 사파리 응고롱고로 & 세렝게티 국립공원

- 탄자니아 여행에서 사파리 투어는 중요한 부분이다. 응고롱고로와 세렝게티 국립공원은 대표적인 사파리 투어 장소인데, 지리적으로 가까워 대부분 함께 투어 진행한다. 응고롱고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칼데라 분화구로 다양한 동물 서식하고 있다. 뷰가 정말 멋진곳! 말이 필요없는 대표적인 아프리카 사파리 투어 장소인 세렝게티는 무려 1,500,000ha의 광대한 면적으로 2~3일 내에 다 둘러보기 어려운 곳이다. 그렇다보니 세렝게티 투어는 대부분 캠핑으로 진행된다. 세렝게티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은 소위 BIG5라고 불리는 사자, 버펄로, 코끼리, 코뿔소, 표범 이외에도 정말 많다. TV 다큐로만 보는 장면들을 실제로 보는 경험은 정말이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로 매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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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탄자니아 잔지바르 에메랄드빛 바다부터 돌고래까지~!

- 잔지바르는 아프리카의 고급 휴양지 중 하나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돌고래 투어가 유명한 곳이다. 잔지바르의 중심지는 스톤타운으로, 다양한 문화가 접목된 매력적인 곳이다. 노예 거래의 흔적을 볼 수 있으며, 2000년에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될만큼 아름다운 마을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해변이 너무 아름답지만 그 중에서도 잔지바르 북쪽의 능위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압권이다. 해변을 물론이고 보트를 타고 나가서 즐기는 스노클링은 최고! 참, 돌고래와 함께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키짐카지 돌고래 투어도 꼭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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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레소토 세몬콩의 말레추냐네 폭포

- 아프리카 렌트카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곳 중 하나가 바로 레소토 세몬콩이다. 레소토는 작은 국가로, 면적은 경상남북도를 합쳐놓은 정도이다. 레소토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가운데 위치하며, 대부분이 해발고도 1800m 이상으로 겨울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고산지대는 눈이 쌓이는 지역이다. 하지만 자연경관은 매우 아름다운데 특히 드라켄즈버그 산맥이 만든 풍경이 정말 인상적이다. 레소토 세몬콩은 전통가옥이 많고 아직도 말로 대부분 이동하는 곳으로 문명을 벗어난 느낌을 주는 곳! 세몬콩의 하이라이트는 말레추냐네 폭포로, 높이는 192m인데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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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튀니지 여행 : 메디나, 사하라 사막, 로마 그리고 스타워즈

- 튀니지 여행은 이슬람 문화, 사막의 삭막함, 로마 유적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우리가 여행했던 주요 도시는 튀니스, 토죄르, 마트마타, 타타윈, 수스, 하마메트 등으로 각기 다른 매력이 있었다. 튀니스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시가지 메디나가 좋았고, 토죄르에서는 사하라 사막의 여러 오아시스 마을과 협곡을 볼 수 있었다. 최애인 마트마타는 지하로 땅을 파서 지은 집들로 유명한 마을로 곳곳에 스타워즈 촬영지가 있어서 더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하마메트는 지중해와 인접한 휴양도시로, 리조트에서 휴식을 즐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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