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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낭 시내 호텔을 찾는다면 미케비치 바로 앞에 위치한 치크랜드 호텔 추천드린다. 가성비는 기본이고, 다낭 공항에서 15분 거리여서 밤 늦게 도착해도 문제없다. 디럭스 룸에 묵었는데, 친환경적인 인테리어와 오션뷰가 좋았다. 조식은 3층에 위치한 라헤 레스토랑에서 인터내셔널 뷔페식으로 다양한 음식 제공되었고, 1층에 위치한 트라하우스 & 비스트로에서 베트남 전통 다도 문화 체험 가능하다. 21층에 위치한 스파와 피트니스센터 그리고 루프탑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어 호캉스를 즐기기에도 부족하지 않은 다낭 시내 호텔이다.

- 다낭은 가성비 좋은 오션뷰 리조트들이 많아 가족여행지로 적합하다. 그 중에서 다낭 가족 리조트로 추천드리는 곳은 다낭 멜리아 비치 리조트! 이 리조트는 수영장, 프라이빗 비치, 조식 뷔페 등 다양한 시설 제공하면서도 가성비가 정말 좋다. 솔직히 전체적으로 세월의 흔적들은 느껴지지만, 위치도 차로 다낭 시내와 호이안까지 가까워 편리하고 말이다. 무엇보다 독채 빌라 형식의 '더 레벨 프리미엄 더블' 객실은 가족여행에 정말 적합한 스타일이 아닌가 싶다. 조식 뷔페도 공간이 넓고 메뉴가 다양하며, 오션뷰 수영장도 매력적이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 다낭 가족여행은 물론 연인이나 부부, 혹은 신혼여행까지 커버할 수 있는 고급 리조트를 찾는다면 다낭 나만 리트리트 리조트를 추천드린다.일단 위치가 다낭 시내와 호이안 중간에 있어 편리하고, 매일 롯데마트와 호이안 올드타운으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것도 장점이다. 객실도 선릿 스위트, 바빌론 룸, 독채 풀빌라까지 원하는 타입으로 선택해서 즐길 수 있고 말이다. 특히나 바빌론 룸과 풀빌라 투숙객은 매일 50분의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리조트 내부가 너무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우며 독특한 구조를 가진 조식레스토랑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게다가 미케비치를 보면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메인풀도 멋지니 다낭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란다.

- 최고급 다낭 풀빌라에서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후에 반얀트리 랑코 리조트를 추천드린다.다낭과 후에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역사도시 후에와 바나힐 여행하기에 편하다. 무엇보다 멋진 랑코베이와 인남산맥의 절경에 위치해 있는 것도 장점이고 말이다. 반얀트리 랑코 리조트의 경우 전 객실이 독채 풀빌라 타입으로 가족여행에 최적화되어 있다. 물론 신혼여행으로 강추!객실은 베트남 전통 스타일로 꾸며져 있으며, 모든 디테일이 취향 저격이었다. 다낭 시내와 떨어져 있는 단점을 리조트 내 다양한 부대시설로 다 극복한다. 골프장이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게다가 요즘 SNS 인기인 플로팅 조식을 주문할 수 있으니 꼭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