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작가 책먹는여자입니다. 2024년에는 베트남 6개월 여행을 했는데요. 특히 붕따우, 꾸이년, 뚜이호아, 후에는 한국인도 별로 없고 현지인이 많아서 또다른 베트남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여러분께 소개할게요.
- 여행작가가 베트남 붕따우에서 3박 4일간 머물며 여러 경험을 함.
- 첫 이틀은 임페리얼 붕따우 호텔에서 보냈으며, 해변 근처에 위치해 있었음.
- 이 호텔에서 슬리퍼와 가운 등이 제공되었고, 방은 청결하고 시설이 좋았음.
- 주변에 식당과 쇼핑센터가 있었고, 호텔에서 자전거 대여도 가능했음.
- 셋째 날에는 야외 수영장과 프라이빗 비치에서 시간을 보냈음.
- 마지막 날에는 조식을 즐기고, 호텔에서 짐을 챙겨 호치민으로 이동하였음.
- 디지털노마드인 저자가 베트남 나트랑에서 뚜이호아로 이동
- vexere 미니밴을 이용해 2시간 30분 만에 숙소 도착
- 숙소는 3박에 4만 원 정도로 저렴하며, 냐짱의 숙소보다 10배 좋음
- 숙소는 엘리베이터가 없어 캐리어를 혼자 들고 와야 함
- 뚜이호아의 인구는 냐짱보다 1/10 정도로 적으며, 외국인 관광객도 거의 없음
- 첫 끼는 닭고기 전골을 선택했으며, 맥주를 판매하지 않아 직원이 마트에서 사다 줌
- 여자 혼자 꾸이년의 키코 해변 방문 비용 총 49,952원
- 그랩 비용 33600, 키코 입장료 9520, 기사 추가 비용 5600, 에오지아 1232
- 키코 해변은 베트남의 몰디브라고 알려져 있으나, 이동거리와 비용 고려 시 적절하지 않음
- 현지인들은 사진 촬영에 매우 열정적이며, 사진 기사를 대동하기도 함
- 베트남 후에에서 일주일 살기를 계획하며, 챗 gpt로 여행 정보를 수집함.
- 후에 출발 상품은 2인 이상 예약해야 하며, 아고다에서 후에 시티 투어를 신청함.
- 투어 비용은 약 6만 원이며, 아침 8시에 출발하여 오후 4시에 종료됨.
- 티엔무 사원, 후에성, Dong ba 마켓, 민망 왕릉, 카이딘 황제릉 등을 방문함.
- 투어 후에는 매우 피곤했으나, 그만큼 만족스러움을 느낌.
- 후에는 번화한 곳이며, 왕릉이 있어 경주와 유사한 느낌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