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을 바람에 마음이 뒤숭숭하다면 글을 써볼까.
2022.09.04콘텐츠 5

글쓰기는 어지러운 마음을 정돈해주고, 후련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데 그럴 상황이 아니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면, 하고 싶은 말들을 적어내려가면서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가을의 쓸쓸함을 이겨내 보는 건 어떨까요.

01.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

홍승은 작가의 <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는 마음의 상처를 글로 쓰면 좋은 점들이 작가의 시점에서 쓴 글이예요. 그의 글을 읽다보면 글로 마음이 치유된다는 말이 더 와닿네요. 이와 비슷한 이유로 은유 작가의 <글쓰기의 최전선>도 함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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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가 작가의 마음에 치중되어 있다면 이 책은 저자가 글쓰기 모임을 하면서 느꼈던 글에 대한 이야기예요.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쓰며 느끼는 감정을 읽고 써보겠다는 용기가 생기는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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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책 한번 써봅시다.

장강명 작가는 <책 한번 써봅시다.>에서 60대 작가들이 넘칠 것이라 예측했어요. 그는 우리 모두 책을 쓸 수 있다고 얘기하며, 많은 분들이 책을 썼으면 하는 바람을 책을 통해 표현하고, 글쓰기 노하우도 알려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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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쓰는 습관

위의 소개된 책들을 보고 글 좀 써보겠다고 다짐이 섰다면 <쓰는 습관>을 읽고 글 쓰는 습관을 길러보면 좋겠어요. 작가는 큰 힘을 들어서 글을 쓰지 말고 퇴근길 지하철에서, 점심 먹을 때 잠깐 하루 10분만 시간을 내서 매일 쓰라는 조언을 해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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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이젠 블로그로 글쓰기다.

글을 혼자 쓰고 혼자 보면 멀리 갈 수 없어요. 그럴 때 블로그를 이용해 글을 공유해보면 좋아요. 그럼 내 생각들을 더 객관적으로 쓰려고 노력하게 되고, 자꾸 쓰고 피드백을 살피면 자연히 글 실력도 늘게 되겠죠? 블로그가 막연하다면 <이젠 블로그로 글쓰기다.>라는 책의 도움도 받아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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