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 인플루언서 깔뷰 입니다.
오늘은 추운 겨울 감상한다면 너무나도 좋은 따듯한 분위기가 일품이였던
작품 추천입니다.
추천순서로는 1.로맨틱 홀리데이,2.인턴,3,미드나잇 인 파리
순서로 이어지겠습니다.
- <로맨틱 홀리데이>는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2006년 개봉작품입니다.
주연 배우로는 카메론 디아즈, 케이트 윈슬렛, 주드 로, 잭 블랙 등이 출연하였는데요.
영화는 LA와 런던에 사는 두 여성이 2주간 집을 바꿔 살아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장르 작품입니다.
분위기가 굉장히 따듯하고 밝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 보면 좋을 영화로 항상 거론되는 작품이기도 한데요.
해피앤딩 결말이 주는 따듯한 분위기를 느끼면서 커피한잔의 여유도 가져볼수있는 그런 영화라 추천드리겠습니다.
- <인턴>은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2015년도 개봉작으로,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 니로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젊은 사장으로 굉장히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있는 주인공이 노년에 접어든 인턴을 채용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고있는 <인턴>은 두 주연 배우의 특별한 우정을 감상하는것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따듯한 분위기를 느껴볼수있었는데요.
내용이 살짝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이상적인 내용이 주는 따듯한 감정을 그대로 느껴보면서 두 주인공에게 집중하다보면 내려간 체온이 2도 정도는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되어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