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배우 소개리처드 링클레이터-비포 시리즈 추천
5일 전콘텐츠 3

안녕하세요 영화 인플루언서 깔뷰 입니다.

오늘은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비포 시리즈 추천 입니다.
추천 순서로는
1.<비포 선라이즈>
2.<비포 선셋>
3.<비포 미드나잇>
순서로 이어지겠습니다.

01.<비포 선라이즈>-설렘이 더해진 대화는 낭만 그자체.

영화 <비포 선라이즈>는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1995년 작품으로, 에단 호크와 줄리 델피가 출연하였습니다.

유럽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결정하면서 이어지는 수많은 설렘 가득 대화들은 좋은 영상미와 함께 더욱 낭만적이게 연출되었는데요.

유럽 기차여행에 대한 로망이 생길정도로 이번 영화에서 느껴지는 설렘 가득 분위기는 좋은 몰입도를 선물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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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비포 선셋>-그날을 담은 책과 노래.

-비포 선셋은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2004년 개봉 작품으로, 비포 시리즈 중 두 번째에 해당합니다.

영화는 비엔나에서 만난 제시와 셀린의 9년 후 재회하는 이야기를 다루고있었는데요.

선라이즈 시리즈에서 느껴졌던 설렘을 그대로 가진한채 이번 영화에서는 애뜻함을 더해 좋은 몰입도를 선물해주었습니다.

프랑스의 아름다운 정취와 함께 이어지는 두사람의 끝없는 대화를 듣고있으면 시간은 어느세 선셋을 향해 달려가지 않을까 생각됐어요.

1편보다 나은 2편은 없다의 징크스를 완전히 깨부순 작품이기도 하며.
비포 시리즈중 가장인기가 많고 사랑받은 속편에 해당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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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비포 미드나잇>-익숙함을 받아들인 사랑이란?

영화 <비포 미드나잇>은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작품으로, 비포 시리즈의 마지막 편에 해당하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제시와 셀린이 결국 결혼을 하였으며 제시가 아들 행크를 전처에게 보내고, 두사람이 두 딸과 함께 그리스로 휴가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고있는 이번 시리즈에서는 그동안 설렘+애뜻한 감정을 이어갔던 전 편과는 다르게
결혼 이후 현실적인 부부의 대화들로 포장되어있었는데요.


전 작품들과는 다르게 보다 현실적인 대화들이 인상적이였으며,개인적으로도 마지막 시리즈를 가장 재밌게 감상했던것 같습니다.

그리스의 아름다운 해변 도시 카르다밀리의 정취를 느낄수있는 훌륭한 영상미 또한 일품이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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