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 행동분석/소통다양한 종류의 거미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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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키우는 반려동물 그 종류가 다양한데요 개나 고양이는 물론 뱀이나 도마뱀과 같은 파충류, 장수풍뎅이 같은 곤충들도 반려동물로 사육 됩니다.

거미 역시 반려동물로도 많이들 사육 됩니다. 반려동물로 사육되는 거미도 종류가 다양한 편으로 조그만 깡총거미부터 커다란 타란툴라까지 다양 합니다. 거미들은 절지류 마니아들 사이에선 제법 인기 있습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다양한 애완 거미들을 다루었습니다.

01.땅거미(Atypus karschi)

- 사육은 플라스틱 곤충 케이스에서 사육이 가능하다.
- 바닥재는 5cm정도 깔아주며 바닥재로는 거미전용 흙을 써주는 것이 좋다.
- 습도는 조금 습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물을 너무 많이 넣어 잠깐하면 케이스 안이 찐 버려 땅거미가 약해 버리기 때문에 조금 축축한 정도로 충분하다.
- 물그릇으론 페트병 뚜껑이 좋다.
- 날파리의 침입을 방지하는 날파리 셔터를 해주는 것이 좋다.
- 사육시에는 먹이용 쥐며느리를 급여하는 것이 좋다.
- 거미는 소화가 느리기 때문에 먹이는 일주일에 한 번으로 충분하다.
- 횟수를 많이 줘도 배가 불러서 먹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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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황닷거미(Dolomedes sulfureus)

- 사육케이스는 플라스틱 사육 케이스에서 사육이 가능하며 며칠에 한 번씩 분무기나 스포이드로 물을 주고 사육 케이스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놓는 것이 좋다.
- 관목에 매복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식물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 먹이는 며칠에 한 번 급여하며 귀뚜라미나 밀웜 등을 급여하면 된다.
- 먹이를 급여할 때는 핀셋으로 집어서 거미 앞으로 가져다 주면 된다.
- 다만 한가지의 먹이만 급여하게 되면 영양 불균형이 오기 때문에 매번 다른 먹이를 급여 해주는 것이 좋다.
- 먹다 남은 먹이와 배설물은 발견 즉시 치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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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농발거미(Heteropoda venatoria)

- 사육 케이지용 플라스틱 케이스에 정원의 흙이나 퍼큘라이트 등을 2~3cm 깔아주면 된다.
- 물은 작은 접시나 페트병 뚜껑에 담아서 주면 된다.
- 야행성이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 케이지를 두거나 숨을 수 있는 은신처를 만들어 주면 된다.
- 먹이는 귀뚜라미나 밀웜, 슈퍼밀웜 등을 급여하면 된다.
- 야생에서 메뚜기나 바퀴벌레 등을 잡아서 급여해도 되지만 외부 기생충때문에 되도록 주지 않는 것이 좋다.
- 먹이를 주는 시기는 1주일에 1번 정도로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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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흰눈썹깡총거미(Evarcha albaria)

- 굉장히 작은 거미라 작은 케이스에서도 사육이 가능하다.
- 바닥재는 절지류 전용 흙이 좋은 데 물에 가볍게 적셔주고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사육한다.
- 분무기보다는 세척병을 쓰는 게 좋다.
- 서로 잡아먹지 않도록 단독사육을 하는 것이 좋다.
- 물을 줄때는 페트병 뚜껑에 적신 탈지면을 놓는 게 좋다.
- 몸집이 작기 때문에 야생에서는 주로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 데 야생에서 채집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먹이용 초파리를 먹이로 주는 것이 좋다.
- 먹이용 초파리는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시중에서 구하는 것이 가능하다.
- 초파리 외에도 나방파리를 먹이로 급여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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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늑대거미(Lycosidae)

- 바닥재는 블랜딩한 흙이나 키친타월이 좋다.
- 바닥재는 2주에 1번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 키친타월로 사육하는 경우 더러워진게 보이면 바로 교체 해줘야한다.
- 낙엽같은 몸을 숨길 수 있는 은신처도 마련해줘야 스트레스도 덜 받는다.
- 늑대거미는 크기가 작은 거미이기 때문에 먹이용 곤충을 주는 건 불가능하고 먹이용 쥐며느리를 주는 것이 좋다.
- 먹이는 일주일에 1번 정도 주는 것이 좋다.
- 먹이를 잡거나 먹이를 줄 때는 긴 핀셋을 쓰는 것이 편하다.
- 물을 줄 때는 페트병 뚜껑에 담아서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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