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와나란 골설어목 골설어과에 속하는 물고기들의 총칭으로 이들은 특유의 원시적인 외형 덕에 관상어로 많이 사육되는 물고기입니다.
이들은 전 세계에서 애완용으로 많이 길러지며 국내에서도 양식과 유통이 되고 있는 종입니다. 대중적인 대형 고대어지만 아시아아로와나 같은 경우에는 희귀한 종들은 몇천만 원 혹은 몇억 원에 거래되기도 합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다양한 아로와나의 사육법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 사육시 수조의 크기는 W1200×D600×H600mm가 좋다.
- 아로와나는 27~30℃ 정도의 약간 높은 수온을 선호하기 때문에 일년 내내 수조용 히터로 가온을 한다.
- 다만, 역시 너무 뜨거운 환경은 아로와나의 부담이 되기 쉽고, 특히 유어의 경우는 고수온이 계속되면 쇠약해 버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 수질은 pH 5.0~7.5정도의 약산성에서 중성이 좋다. 아로와나 수족에서는 청소의 용이성을 우선하여 바닥 모래를 깔지 않는 베어 탱크에서 사육하는 경우가 많다.
- 또한 같은 이유로 레이아웃이나 수초 등을 장식하는 것도 별로 없다.
- 사육시 먹이는 생먹이 위주로 급여하는 것이 좋다. 귀뚜라미나 밀웜, 송사리, 새우, 가재 등을 급여한다.
- 아로와나는 야생에서는 수면 근처에서 식사를 하므로 사료는 부상성을 급여하는 게 좋다.
-덩치가 큰 물고기이기 때문에 수조의 크기는 120cm정도가 좋다.
- 배설량이 많아 좋은 여과기가 필요하고 튀어오르는 특성상 뚜껑이 필요 한다.
- 수질은 약산성이며 수온은 25~28°C가 좋다.
- 주로 인공사료를 급여하며 어릴 때는 냉동장구벌레를 급여하고 성체가 되면 송사리나 금붕어를 급여할 수도 있다.
- 야생에서는 곤충을 주식으로 하기 때문에 간식으로 밀웜이나 귀뚜라미를 주는 것이 좋다.
- 1m가까이 자라는 대형 어종이기 때문에 수조의 크기는 약 180갤런 정도가 적당하다.
- 수온은 24~28°C, PH는 6.0~7.0정도가 적당하다.
- 은신처가 될 수 있는 유목을 넣어 주는 것도 괜찮다.
- 물갈이는 15~20%를 일주일에 한번 해주는 것이 좋다.
- 육식성 어류로 주로 생먹이를 선호한다.
- 냉동먹이도 먹을 수 있는 데 냉동먹이를 급여할 때에는 먹이를 주기 전에 해동시키는 것이 좋다.
- 영양제 등을 급여하여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줘야한다.
- 어린 개체는 하루에 2번 성체는 1번 급여하고 1~2분안에 먹을 수 있는 양을 주는 것이 좋다.
- 수조의 크기는 5~6자, 폭은 600~700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온도는 26~28°C, PH는 6.5~7.5 정도가 적절하다.
- 점프를 하기 때문에 수조에 뚜껑이 필요하다.
- 수조를 꾸밀 대 바위나 유목을 넣는 게 좋고 수조 바닥에 모래를 까는 것이 좋다.
- 사육시에는 냉동장구벌레 등을 급여하는 것이 좋다.
- 덩치가 제법 크기 때문에 6자 수조(가로 180cm, 폭 80cm, 높이 80cm) 이상의 대형 수조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 수온은 26~28°C가 적절하며 권장되는 수질은 PH 5.0~7.5로 성장기의 아로와나는 수질변화에 취약하기에 키울 때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점프력이 좋아서 어항의 덮개는 필수고 영역과 동족으 다툼이 있을 수 있어 합사를 할 경우 3마리 이상을 권장 한다.
- 합사어류는 가이양이나 블랙고스트 등 성체 아로와나와 사이즈가 맞는 대형종으로 크기 차이가 많이 나면 잡아먹힐 수 있어 합사시에는 크기를 맞쳐주는 것이 좋다.
- 사육시에는 아로와나 전용사료나 대형 관상용 육식어 사료를 급여하기도 하며 생먹이를 좋아하기에 사료순치를 하는 것이 좋다.
- 일반적으로 생먹이에 사료를 섞어서 사료에 적응시키는 것이 좋다.
- 하루에 2~3회에 나눠서 1회당 5분 정도로 먹을 수 있도록 급여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