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는 우리에게 친숙한 갑각류로 그만큼 크기와 모습도 다양한 편입니다. 때문에 몇몇 게들은 관상용으로 사육되기도 합니다.
게들은 반려동물로는 인기가 제법 많은 동물로 다양한 종류만큼이나 특이한 생김새 덕에 마니아들도 많은 편입니다. 또 일부 종들은 사육 난이도도 낮은 편이라 초보자가 키우기에도 적합합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다양한 게의 종류들을 키우는 법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 레인보우 크랩 한 마리당 최소 20갤런(90리터)의 물이 새지 않는 수조에 넣어 키워야 한다.
- 성체가 되면 수컷 한 마리와 암컷 한 마리를 40갤런(180리터) 이상의 동일한 수족관에 함께 키울 수 있지만, 성체 수컷 두 마리라면 영역 다툼을 막기 위해 훨씬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
- 온도는 23~29°C, 습도는 80%가 좋다.
- 큰 물그릇을 사용하며 그릇 안에 게가 들어가 완전히 잠길 수 있을 만큼 크고 깊어야 한다는 것이다.
- 굴을 파고 들어갈 수 있는 촉촉한 모래나 진흙을 섞어서 채워야 한다.
- 사육시에는 게 전용 사료, 냉동 크릴, 붉은 장구벌레, 곤충, 닭고기, 삶은 새우 등을 급여한다.
- 오크 잎, 인디언 아몬드 잎, 호두 잎 등은 항상 탱크에 넣어 두어야 한다.
- 먹이는 일주일에 1번 급여하고 먹다 남은 음식은 제거해준다.
- 일주일에 한 번만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급여한다.
- 사육케이스는 플라스틱 케이스에 사육하는 것이 좋고 탈출할 수 있기 때문에 뚜껑이 있는 케이스에 사육하는 것이 좋다.
- 모래사장처럼 레이아웃을 해도 괜찮지만, 물의 교환은 빈번하게 실시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교환하기 쉽게 용기에 물을 넣는 것을 추천한다.
- 용기에 넣는 물은, 석회를 빼낸 물 1에 대해, 해수나 숍에서 손에 들어오는 인공 해수 1을 섞은, 기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시중에서 판매하는 가재 먹이와 열대어를 위한 채식 스틱을 주는 것이 쉽다.
- 물고기, 냉동 푸드, 오이나 양배추 등의 야채를 주어도 잘 먹는다.
- 인공사료에 황산구리가 함유된 것은 주지 않는 것이 좋은데 대사이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사육케이지의 크기는 60cm가 좋고 한 케이스에 1마리 씩 사육하는 것이 좋다.
- 사육시 물그릇이 필요하며 탈피할 때는 수중에서 실시하기 때문에 적당한 물의 양이 붉은 가게에는 중요합니다.
- 바닥재로는 자갈을 깔며 깨끗하고 미세한 것을 준비한다.
- 은신처도 만들어주는 것이 좋으며 바위와 돌 등으로 숨어있는 장소를 만들어 봅시다.
- 게 먹이와 새우 먹이, 가재 전용 먹이를 급여한다. 밀웜이나 귀뚜라미 등을 급여해도 좋다.
- 먹이를 급여할 때는 도둑게의 모습을 봐가면서 급여한다.
- 먹이는 매일 주어도 괜찮으며 시판의 먹이를 4.5 알갱이 올려서 상태를 관찰한다.
- 그러나 먹이가 남아 있으면 수질이 나빠지기에 즉시즉시 치워주는 것이 좋다.
- 날카로운 집게를 가지고 있어 흠집이 나지 않게 유리 수조에서 사육해야 한다.
- 수조의 크기는 45cm인 것이 좋다.
- 수온은 20°C전후인 것이 좋고 수질은 ph6.5~7.5의 약산성에서 알칼리성이 좋다.
- 수중에서 탈피하기 위해 수심 15 ~ 20cm 정도의 물터를 준비하는 게 좋다.
- 사육 시에서는 그러한 생먹이가 아니더라도 가재나 새우용 인공 사료로 사육 가능하다.
- 냉동장구벌레도 먹으며 간식으로 급여해도 좋으며 침강성 물고기 사료를 급여해도 좋다.
- 칼슘 등이 풍부한 먹이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 먹이는 1일 1~2회로 급여한다.
- 수조의 크기는 약 30cm정도인 것이 좋다.
- 20~25°C의 차가운 물을 선호하기 때문에 수온을 확인하면서 물갈이 등을 실시한다.
- 비단게 수조의 수위는 2~5cm정도면 충분하고 육지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 돌이나 유목도 좋은 은신처가 되어 넣어주는 것이 좋다.
- 바닥재로는 자갈을 사용한다.
- 수질은 중성에서 약알칼리성이 좋다.
- 냉동장구벌레나 냉동지렁이, 가쓰오부시, 양배추, 브로콜리 등을 급여한다.
- 인공사료로 새우나 가재, 거북이 사료를 급여해도 잘먹는다.
- 먹이는 야간에 주는 것이 좋으며 기본적으로는 2~3일에 한 번, 남은 먹이가 나오지 않도록 주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