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어 > 행동분석/소통다양한 육식어류 키우기
2024.12.31콘텐츠 5

물고기의 식성은 종류마다 다양합니다. 플랑크톤을 먹는 물고기가 있는 가 하면 다른 물고기를 잡아먹는 육식성 어류도 존재합니다.

이 중 육식성 어류는 일부 마니아들에게 각광 받는 편으로 이들은 육식을 하는 만큼 사육시 돈이 많이 들어가지만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보기 위해 사육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다양한 육식성 관상어들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01.흑점피라냐(Pygocentrus cariba)

- 수조의 크기는 240×90×60정도가 좋다.
- 떼 지어 사는 물고기이기 때문에 최소 1200리터의 수족관에 최소 5마리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 22~26°C사이에서 서식하는 종으로 수온은 29°C가 넘지 않도록 조절한다.
- pH는 4.0~7.0이 좋다.
- 사육 시 각 종이 편안하게 자신의 영역을 정의할 수 있도록 배치해야 한다.
- 이 종은 건조사료(플레이크, 펠릿), 생먹이, 냉동사료를 먹을 수 있다.
- 결핍증을 예방하려면 음식 종류를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물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려면 피라냐들에게 너무 많은 먹이를 주어서는 안된다.
- 대부분의 종에게, 하루에 많은 양의 식사를 한 번에 주는 것보다 적은 양의 음식을 여러 번 나누어 주는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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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리본장어(Rhinomuraena quaesita)

- 몸이 유연해서 90cm크기의 수조에서도 사육이 가능하다.
- 수온은 23~24°C가 적당하고 수질은 약알칼리성이 적당하다.
- 차분한 환경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라이브 블록 등을 사용하여 은신처를 만들어주며 PVC 파이프와 호스 등을 설치하는 것도 좋다.
- 또, 스트레스에 의해서 약간의 틈새로부터 튀어나오는 경향이 있으므로, 뚜껑이 있는 수조를 준비해 확실히 닫아 둘 필요가 있다.
- 생먹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작은 새우와 작은 물고기, 망둥어와 자리돔 등 여러 종류를 급여한다.
- 급여 빈도는 1~3일에 1번, 먹는 만큼 급여한다.
- 곰치류는 질리기 쉬운 성격이라고 하고 있으므로, 먹이의 종류를 고정하지 않고, 종류를 다양하게 해준다.
- 기본적으로 먹이를 주기 어려운 경향이 있기 때문에 꾸준히 먹이를 급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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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물총고기(Toxotes)

- 의외로 덩치가 크기 때문에 수조의 크기는 60cm의 수조가 필요하고 군집사육이나 물총 사냥을 보기 위해서는 90cm 수조에서 3마리를 키우면 된다.
- 튀어오르기 때문에 뚜껑이 필요하다.
- 적정 수온은 24~27°C, PH는 6.5~8.0의 약알칼리성으로 해준다.
- 물은 일주일에 한번씩 1/4씩 물갈이를 해준다.
- 물총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물의 양은 반으로 하고, 상반은 육지로 하고 돌멩이나 유목을 사용한 아쿠아 테라리움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사육하에서는 송사리와 새우 등의 수생 생물이 주식이다. 크기가 작을 땐 냉동장구벌레를 급여한다.
- 물총을 보고 싶을 때는 귀뚜라미나 밀웜 등의 살아있는 곤충을 급여한다.
- 인공 사료에는 좀처럼 먹이 붙어주지 않기 때문에, 먹이는 것은 어렵다.
- 익숙해지면 건조 크릴 등을 급여한다.
- 핀셋으로 잡고 눈앞에서 움직여보고 먹는지 시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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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보닛헤드상어(Sphyrna tiburo)

- 사육시 둥근 수조가 필요하다.
- 보닛헤드가 90도 모서리의 날카로운 각도에 걸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 직경 12~15피트의 둥근 수조가 필요하다.
- 일반적으로 수족관에 장식이 필요하지 않으며, 너무 많아도 안 된다.
- 보닛헤드상어는 아열대 어종으로 섭씨 21°C이상의 수온을 선호한다.
- 먹이는 생선토막이나 오징어 등을 급여하며 시중에서 거래되는 것을 줘도 괜찮다.
- 인공먹이에 익숙한 개체는 건조크릴을 급여하면 잘먹는다.
- 다른 물고기와의 합사는 먹이를 충분히 정해진 시간에 주고 다른 물고기가 먹이가 아님을 기억시킬 수 있다면 합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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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인도태평양타폰(Megalops cyprinoides)

- 사육 상태에서는 1m 이상 크게 자랄 가능성은 낮지만 대략적으로 이 물고기가 충분히 자랄 수 있도록 최소 7 x 2 x 2m/23' x 6'6" x 6'6" 크기의 수조가 필요하다.
- 모든 인도태평양타폰은 구조물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수족관에 넣어야 한다.
- 이들의 날아다니는 듯한 행동 때문에 가끔 수조 장식에 부딪혀 상처가 나거나 이차 감염이 생길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 수질은 PH 6.5~7.5 정도가 좋다.
- 거대한 여과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 사육시에는 생먹이로 작은 물고기와 새우, 인공사료등을 급여한다.
- 먹이는 가리는 편이 아니며 과립이나 부스러기 사료는 주로 어린 개체나 유어 이후 단계의 개체에 급여한다.
- 먹이는 이틀에 한번씩 급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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