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소는 가축으로 키우는 소와 야생의 들소 2종류로 나뉩니다.
가축으로 길러지는 소들은 인류의 보호아래 개체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들소들은 인간의 사냥감이 되어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현재 들소들은 서식지 파괴와 밀렵으로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고 멸종위기에 처한 종들도 존재 합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멸종위기에 처한 다양한 들소들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 쿠프레이는 수가 많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되며, 20세기 동안 2,000마리를 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 1930년대에 서양 세계가 쿠프레이를 발견한 이래로 트로피 사냥은 쿠프레이에 상당한 압박을 가했을 가능성이 있다.
- 베트남 전쟁 및 캄보디아 내전과 같은 전쟁과 정치적 갈등도 서식지 파괴, 밀렵, 야생에서의 동물 보존 노력 및 추가 연구를 심각하게 방해함으로써 종의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 1989년 캄보디아의 쿠프레이 전체 개체수는 200마리 미만으로 추산됐으며, 라오스에는 40~100마리, 베트남에는 30마리 미만이 생존해 있었다.
- 2016년 기준, IUCN 멸종위기종 목록에 따르면 야생 개체수는 50마리 이하로 추산되며, 개체수는 감소 추세다. 올가미는 살아남은 쿠프레이에게 잠재적인 위험 요소다.
- 세계자연기금(WWF)의 2020년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의 보호구역에는 1,220만 개가 넘는 올가미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IUCN 적색목록 기준 '위기' 단계로 전세계 개체수는 총 3,400마리로 추산 되며 이 중 91%가 인도 아삼에 거주하고 있다.
- 교잡화를 고려했을 때 지난 3세대에 걸쳐서 개체수의 50%가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 이러한 개체군 감소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추정된다.
- 현재 야생물소는 CITES 부록 III에 포함되어 있으며 부탄, 인도, 네팔 및 태국에서 법적으로 보호된다.
- 야생 야크는 현재 IUCN 적색 목록에 취약 등급으로 등재되어 있다.
- 이전에는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었지만, 1996년에 추정된 개체수 감소율과 현재의 개체수 규모를 바탕으로 목록에서 제외되었다.
- 2008년의 가장 최근의 평가는 총 개체수가 10,000마리를 넘지 않는 것을 시사했다.
- 상업적 밀렵을 포함한 밀렵은 여전히 가장 심각한 위협으로 남아 있으며, 특히 수컷은 단독 습성으로 인해 영향을 더욱 받는다.
- 가축 무리에 의한 유전자 교란과 이종 교배도 문제다.
- 최근 밀렵으로부터의 보호는 특히 몇몇 지역에서 개체수가 안정화되거나 심지어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2008년 IUCN이 목록에 포함되었다.
- 중국과 인도 모두 공식적으로 보호받고 있다.
- 중국에서는 많은 자연 보호 구역에 존재하고 있다.
- 라오스에서는 국제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무역을 위한 밀렵뿐만 아니라 기회주의적인 사냥, 가정 소비를 위한 특정 사냥 등으로 큰 위협을 받고 있다.
- 1990년대에, 가우르들은 상업적인 가치로 특히 베트남 밀렵꾼들에 의해 요구되었다.
- 태국에서는 고기와 트로피를 상업적으로 거래하기 위한 밀렵으로 인해 가우르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 가우르는 CITES 부록 I에 나열되어 있으며 모든 범위 주에서 법적으로 보호된다.
- 야생 반텡은 IUCN 적색 목록에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지난 수십 년 동안 개체수가 50% 이상 감소했다.
- 2008년, IUCN은 전세계 반텡 개체수를 5,000~8,000마리로 추정했다.
- 밀렵과 서식지 파괴, 질병 등으로 개체수가 줄었다.
- 스레폭 야생동물 보호구역과 프놈프리히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개체수는 2010년 각 지역에서 약 1000마리에서 2020년에는 각각 370마리와 485마리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