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우스 셀프시공 롤매트 #놀이방매트 #어린이매트 #애기매트 #셀프시공매트 #층간소음매트 #층간소음 ⓒ정꽃버들 안녕하세요, 율&다미맘 정꽃버들입니다 (-: 드디어 이사를 했어요! 아직 정리를 다 끝내려면 영원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지만 하루하루 차근차근 정리를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사를 하면서 여러가지 고민 되었던 것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베란다 활용이었어요. 아이 방으로 선택한 곳에 베란다가 연결이 되어있었는데 여기가 정말 공간이 애매하더라구요. 바닥에 뭔가를 깔고 책장을 놓아야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뭘 깔아야 좋을지도 너무 고민되더라구요! 데코타일부터 여러가지를 생각해봤는데 설치도 너무 번거롭고 비용도 많이 들 것 같고.. 또 아이들이 생활을 하게될텐데 딱딱하면 어쩌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생각한 것이 롤매트였답니다. 가로길이 110 / 140 중 선택을 할 수 있었는데요. 110을 선택했으면 번거로움 없이 딱 맞게 매트를 셀프시공 할 수 있었을텐데T_T 실측을 하지 않고 평면도에 의존해서 140을 주문했더니 제단을 해서 사용해야 하더라고요. 이사 전 날 설치를 해둬야 위에 책장을 올릴텐데, 마음이 급해서 늦은 밤 부랴부랴와서 셀프시공을 했는데요. 너무 손쉽게 되어서 30분도 안걸려서 끝낸 것 같아요. 워낙 공간이 일자로 된 네모난 공간이기도 했고 옆 라인만 칼로 잘라내면 되는 작업이라 더 금방 끝난 것...

안녕하세요. '◡'✿ 육아 인플루언서 정꽃버들입니다. 선배맘들이 이유식을 시작할 때가 진정한 육아의 시작이라고 했었는데, 직접 큐브 공장을 돌려보니 왜 다들 그런 말을 했는지 알겠더라고요..😂 그래도 초기 단계에서는 만드는 양이 많지 않으니 그렇게 까지 힘들지 않은데 만들어야 할 양이 점점 늘어나면 얼마나 더 힘들어질지는..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때는 이유식도 잘 모르고 대충 먹이고 했더니 편식부터 시작해서 고생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래서 둘째 때는 많이 고민해서 이유식 큐브를 골랐어요. 해보니까 큐브가 가장 중요하다는.. 큐브가 다 똑같겠거니 싶었는데요. 쓱 둘러보다보니 예쁜 디자인 꽂혀서 자이티 큐브 구매하고 계속 사용하다보니 이거 진짜 요물이었던 것을!! 사용하면서 알게 되었답니다. 대용량 이유식큐브이기 때문에 부족함 없이 후기까지 쭉 쓸 수 있어서 가성비도 좋 고 밀폐력도 짱짱한 편이라 알고보니 맘카페에서 좋다고 제법 소문이 난 제품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저처럼 이유식 때문에 고민하고 있을 초보맘들을 위해서 앞으로 시작될 이유식을 조금이라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괜찮은 제품, 하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총 1800ml 의 괴물같은 용량이라 초기부터 중기, 후기까지 걱정없이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큐브 안 쪽에는 눈금이 세세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계량하는 것이 어렵지 않고 편리하게 되어있답니다. 자이티 큐브 ...

안녕하세요. '◡'✿ 육아 인플루언서 정꽃버들입니다. 개인적으로 5월.. 너무 다사다난하네요. 아직도 중순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월초부터 사건사고가 많았는데요. 그 와중에 첫째 둘째가 릴레이로 아픈 바람에 학교도 이주일이나 쉬고 어린이날도 집콕을 해야만했거든요. 신나는 어린이날!!! 선물도 제대로 못받고 속상한 율이에게 초등학생 선물 고민하다가 주트 서미트 아동 인라인스케이트를 해주었는데요! 처음에는 뭘 이런걸 샀냐며 투덜되던 녀석, 막상 언박싱하고 사이즈 확인차 신겨보니 그때부터 신이나서 나가자고 안달복달 🤣 이미 많은 언박싱 포스팅을 보셨을 것 같아서 저는 박스샷은 생략할께요. 라기보단 꺼내자마자 아이가 집 안에서도 신고 난리라 촬영할 겨를이 없었어요...😅 더러운 집 상태는 못본척 부탁드립니다. 사이즈 확인 차 신겨보았던건데 스트랩을 채워줄 새도 없이 걷기 연습에 푹 빠졌어요 ㅎㅎ 워낙에 활동없이 집에서만 생활하는 녀석이라 걱정이었는데 인라인 하나로 맨날 바깥 나들이 가게 생겼어요. 날씨가 좋았던 날~ 헬멧쓰고 아빠 손잡고 중심잡기부터 시작했어요. 사실 저는 어렷을 때 이런 스케이트를 타본 적이 많지 않아서 어떻게 가르쳐야하나 고민이었는데 아빠는 역시 아빠! 걷는 법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주더라고요. 율이도 생각보다 금방 배워서 중심잡고 걷기 연습부터 슬쩍슬쩍 밀어타는 방법까지 터득했어요. 주트 서미트 아동 인라인스...

금쪽이감정카드 스트레스컴퍼니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있을까요? 그렇지만 사랑하는 것과 양육하는 것은 또 별개의 문제인 것 같아요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사랑을 표현 할 수가 있더라고요.. 초등 1학년, 이 또래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우연히 그 중에서도 유난히 힘든 아이가 바로 우리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러다 몇몇 방송 프로그램에서 금쪽이 감정카드를 알게 되었는데, 스스로 현재 어떤 감정인지 인지를 하고 자연스럽게 표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감정의 종류, 정의가 적혀있는 카드로 놀이나 상담 등 감정을 소통할 때 도와주는 도구라고! 무려 50가지의 감정에 대한 국문과 영문 단어, 그리고 표정이 들어가 있고, 사전적 정의가 뒷면에 적혀 있었어요. 그리고 해당 감정에 맞는 컬러의 카드로 되어있답니다. 설명되어있는 방법으로 보드게임처럼 해보기로 했어요. 50장을 바닥에 깔아 놓고 한장씩 들어서 서로 어떨 때 이런 느낌을 받았는지 이야기 하는 방식인데요! 시작은 엄마부터! 본인의 일상이나 감정, 특히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꼬마에게 다소 어렵고 힘들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밝은 부분부터 하나씩! 그리고 대화 내용도 가벼운 이야기로 먼저 시작했답니다. 카드를 들고 그 때 어땠는지 고민하는 녀석, 30분 가량 진행했는데 그 사이에 정말 많은 이...

꿀벌 꿀꼬미 손뜨개인형 아띠랑스공방 패키지로 만났어요! ⓒ정꽃버들 코바늘로 뜨개를 시작해서 최근 대바늘에 꽂혀서 주구장창 애들 옷만 뜨고 있는 요즘이에요. 주구장창 대바늘 대바늘~ 만들어서 아이들 옷으로 입히다보니 생각보다 재미가 쏠쏠해서 코바늘을 잊고 살았는데요! 곧 가정의 달이기도 하고 최근에 친구가 수세미를 주문해줘서 오랜만에 코바늘 잡았더니 이거는 이것대로 또 재미가 지더라고요. 그래서 수세미 말고 다른거를 하나 완성을 하고 싶어가지고 고민하던 중! 아띠랑스공방의 패키지 "꿀벌 꿀꼬미 인형" 애착인형 DIY 키트를 받아보았습니다! 수세미도 나름의 재미가 있지만 귀염뽀짝한 인형을 만들어두면 우리 다미에게 좋은 인형친구가 되어주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그동안 인형 뜬다고 몇번 시도는 해봤는데 막상 뜨려니 뭔가 어렵기도 하고 그래서 실패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완성!! 해야겠단 느낌으로 시작~ 패키지 구성이 정말 좋더라고요. 필요한 실과 인형 눈으로 쓰일 단추 솜, 그리고 바늘과 가이드북까지! 초보자들의 가장 큰 문제는 뜨는 방법과 도구에 관한 부분이잖아요. 아띠랑스공방의 손뜨개인형 패키지로 도안과 뜨는 법, 그리고 도구까지 한번에 준비할 수 있으니 좋은 듯!! 참고로 도안은~ 저작권이 있으므로 다른 분들과 공유 안되는거 아시죠? 도안과 가이드북인데요! 기본적은 뜨개방법 매직링부터 짧은뜨기 긴뜨기 한길긴뜨기 빼뜨기 등등과 인형을 뜰 때 ...

안녕하세요. '◡'✿ 육아 인플루언서 정꽃버들입니다. 개인적으로 5월.. 너무 다사다난하네요. 아직도 중순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월초부터 사건사고가 많았는데요. 그 와중에 첫째 둘째가 릴레이로 아픈 바람에 학교도 이주일이나 쉬고 어린이날도 집콕을 해야만했거든요. 신나는 어린이날!!! 선물도 제대로 못받고 속상한 율이에게 초등학생 선물 고민하다가 주트 서미트 아동 인라인스케이트를 해주었는데요! 처음에는 뭘 이런걸 샀냐며 투덜되던 녀석, 막상 언박싱하고 사이즈 확인차 신겨보니 그때부터 신이나서 나가자고 안달복달 🤣 이미 많은 언박싱 포스팅을 보셨을 것 같아서 저는 박스샷은 생략할께요. 라기보단 꺼내자마자 아이가 집 안에서도 신고 난리라 촬영할 겨를이 없었어요...😅 더러운 집 상태는 못본척 부탁드립니다. 사이즈 확인 차 신겨보았던건데 스트랩을 채워줄 새도 없이 걷기 연습에 푹 빠졌어요 ㅎㅎ 워낙에 활동없이 집에서만 생활하는 녀석이라 걱정이었는데 인라인 하나로 맨날 바깥 나들이 가게 생겼어요. 날씨가 좋았던 날~ 헬멧쓰고 아빠 손잡고 중심잡기부터 시작했어요. 사실 저는 어렷을 때 이런 스케이트를 타본 적이 많지 않아서 어떻게 가르쳐야하나 고민이었는데 아빠는 역시 아빠! 걷는 법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주더라고요. 율이도 생각보다 금방 배워서 중심잡고 걷기 연습부터 슬쩍슬쩍 밀어타는 방법까지 터득했어요. 주트 서미트 아동 인라인스...

소창행주 정련 길들이는 방법 알려드림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물티슈의 노예.. 근데 이사를 하면서 물티슈로 매번 식탁을 닦고 넓어진 싱크대를 닦고 하려니까 이거 좀 아닌 것 같아서 행주를 써야겠다!!! 생각했는데요. 저의 뜨개 지인님께서 정말 감사하게도 직접 만든 소창행주를 보내주셨습니다. 소창은 아기 기저귀나 손수건, 행주 같은 위생용품에서 사용되는 소재랍니다! 테두리가 무지개색 실로 예쁘게 마감처리가 된 소창행주>.< 두어장 보내주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보내주셔서 두고두고 사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이 소창행주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쉽게 접하는 행주와는 다르게 풀을 먹여 직조를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풀기가 있는 상태라고 해요. 이 상태에서는 방수원단과 비슷하게 물기를 빨아드리지 않기 때문에 길들이기 과정이 필요하답니다! 크기도 제법 크죠? 정련 과정을 마치면 약간 줄어들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빳빳한 소창행주 정련하는 방법!! 뜨거운 물에 소창을 잠기도록 넣은 뒤 4~12시간 담궈주세요. 따로 물을 갈아주거나 하지 않아도 되어요. 그냥 담궈두기만 하셔도 됩니다. 저는 물을 끓이는게 귀찮아서 정수기 온수물에 담궈놓고 잤어요! 대충대충.. 아침에 보니 누런 물이 나왔더라고요. 이 물은 버리시고 살짝 헹궈주세요. 베이킹소다를 넣고 20분 삶아주세요. 큰 냄비나 들통같은게 있었음 한꺼번에 여러장을 했을텐데 이사...

풀무원 영양덮밥 4종 엄마의 마음으로 맛있게 디자인한 영양덮밥소스, 이유식추천♡ ⓒ정꽃버들 안녕하세요, 정꽃버들입니다. 저는 밀키트를 이용해도 완성된 요리의 맛이 미묘한 요리똥손 중의 똥손이에요. 신랑은 보면 그래도 어른이니까 그럭저럭 먹어주기는 하는데 아이들은 솔직하기 때문에 먹었을 때 맛이 없으니 잘 안먹어줘요. 외식할 때는 밥을 잘 먹는데 집 밥은 항상 남기고 먹기 싫어한답니다. 첫째때는 나름 열정엄마랍시고 재료 하나하나 다 손질하고~ 자르고 끓이고 얼리고 열심히 했는데 제가 들인 노력에 비해서 잘 안먹어주더라고요? 그래서 둘째는 이유식추천 받았던 풀무원 베이비밀 실온이유식부터 유아식까지 먹였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풀무원 영양덮밥소스! 4종 소스도 먹고 있는데요. 요게요게 간단하게 한끼 후루룩 하기가 너무 간편하고 또 맛있어서 주말에 솔직히 엄마도 쉬고 싶잖아요? 그렇다고 매번 외식하기도 좀 부담되고.. 그럴 때 아이에게 줄 수 있는 한그릇 식단으로 너무 좋더라고요. 밥이랑 소스만 있으면 아기덮밥 순식간에 만들 수 있으니까요~ 풀무원베이비밀의 영양덮밥소스는 일단 식재료부터 깐깐하게 골랐어요. 직접 끓인 비법 육수와 엄선된 재료, 국내산 한우와 돼지고기, 닭고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답니다. 무, 당근, 양배추, 청경채, 아티초크퓨레 등 채소도 가득 넣어서 아이의 편식없는 식습관까지 고려해서 만들어진 영양덮밥소스이...

밸런스바이크는 아우토반키즈카 인천 시흥점에서 만나보아요 (-: ⓒ정꽃버들 둘째가 빨리 큰다는 말이 있죠? 위 형제가 하는 것을 보고 배우는 것이 있으니 확실히 뭐든 빨리 빨리 해내는 것 같아요.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천천히 해주었으면 하는 아쉽기도 한 마음이 드네요. 최근에는 오빠 자전거를 사주었는데 그게 그렇게 타고 싶은지 기어오르고 울고 떼를 써서 고민 끝에 아우토반키즈카 인천시흥점에 다녀왔어요. 저는 자전거를 처음 배울 때 보조바퀴를 달아 네발자전거를 타고 뒤에서 아빠가 잡아주기도 하면서 연습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요. 요즘 세상 참 좋아졌다 싶은 것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승용완구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유아전동차나 어린이 자전거를 10년째 운영 중인 승용 전문 매장이 있길래 조금 거리가 있기는 했지만 찾아다녀왔어요. 마침 근처에 동생이 자취를 시작하기도 해서 겸사겸사~ 거기에도 들렸다 왔네요 (-: 프리미엄 승용완구 매장이라더니 확실히 요즘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마이크로 킥보드부터 퍼스트바이크 로얄베이비자전거, 전동차 등등 정말 많이 진열이 되어있더라고요. 게다가 매장 내에서 직접 시승을 해볼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는데요. 저도 자전거라이딩을 즐기기도 했지만 안장 높이가 얼핏 그냥 맞추면 되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사실 이게 타는 자세나 승차감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거...

육아를 하는 집에 하나쯤은 꼭 있는게 좋을 것 같은 제품으로 꼽자면 가정용 네블라이져가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우리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비염때문에 항상 코막힘에 시달리고 있는지라 꼭 병원에서 처방 받는 약 외에 식염수만으로도 코 안을 촉촉하게 도움을 준다고해서 살까말까~ 항상 고민을 했던 제품이 있었어요. 바로 귀여운 디자인의 미니돌핀 콧물흡입기입니다. 이 귀여운 녀석이 기특하게도 콧물흡입기 외에 네블라이져와 코세척까지 3가지 기능을 하는 만능이거든요. 12개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니는 둘째, 다미는 365일 중에 300일 정도는 콧물을 흘리고 있는 것 같아요. 항상 약을 먹고 콧물이 멈추면 1주일도 안되서 또 옮아왔는지 줄줄, 훌쩍이더라고요 T_T 콧물때문에 코막힘도 심해서 약국에서 산 입으로 빨아드리는 코뻥으로 몇번인가 코를 빼주기도 했는데, 기겁을 하고 싫어하고 무엇보다 시원하게 코가 빠지는 느낌도 없는 것 같고.. 엄마도 힘들고;; 그래서 콧물흡입기를 너무 사고 싶었거든요. 유명한 제품이 있어서 그 제품을 살까 했는데 가격이 어마무시해서 고민만 하고 있다가 발견을 해서 장바구니에 담아놨는데, 이렇게 기회가 생기다니! 완전 운이 좋았지 뭐에요~ 사용법도 되게 간단해요. A 코세척/네블라이져라고 적혀있는 부분에는 투명 호스를 사용하시면 되고, B 콧물흡입이라고 되어있는 곳에는 초록색 호스를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A를 사용할 때 B를...

로하우스 셀프시공 롤매트 #놀이방매트 #어린이매트 #애기매트 #셀프시공매트 #층간소음매트 #층간소음 ⓒ정꽃버들 안녕하세요, 율&다미맘 정꽃버들입니다 (-: 드디어 이사를 했어요! 아직 정리를 다 끝내려면 영원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지만 하루하루 차근차근 정리를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사를 하면서 여러가지 고민 되었던 것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베란다 활용이었어요. 아이 방으로 선택한 곳에 베란다가 연결이 되어있었는데 여기가 정말 공간이 애매하더라구요. 바닥에 뭔가를 깔고 책장을 놓아야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뭘 깔아야 좋을지도 너무 고민되더라구요! 데코타일부터 여러가지를 생각해봤는데 설치도 너무 번거롭고 비용도 많이 들 것 같고.. 또 아이들이 생활을 하게될텐데 딱딱하면 어쩌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생각한 것이 롤매트였답니다. 가로길이 110 / 140 중 선택을 할 수 있었는데요. 110을 선택했으면 번거로움 없이 딱 맞게 매트를 셀프시공 할 수 있었을텐데T_T 실측을 하지 않고 평면도에 의존해서 140을 주문했더니 제단을 해서 사용해야 하더라고요. 이사 전 날 설치를 해둬야 위에 책장을 올릴텐데, 마음이 급해서 늦은 밤 부랴부랴와서 셀프시공을 했는데요. 너무 손쉽게 되어서 30분도 안걸려서 끝낸 것 같아요. 워낙 공간이 일자로 된 네모난 공간이기도 했고 옆 라인만 칼로 잘라내면 되는 작업이라 더 금방 끝난 것...

2023년, 율이는 8살이 되었어요. 어렷을 적에는 상당히 조용하고 얌전한 편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한살 한살 나이를 먹더니 요즘에 들어서는 반항기라고 해야할지 질풍노도의 시기랄지.. 엄청 나게 말을 듣지 않고 집중하지 못하고 … 어느순간부터는 아이에게 계속 화를내고 급기야 나는 육아를 하면 안되는 사람인가 이런 자책감에 괴로움이 켜켜이 쌓이고 있어요. 워낙 성향이 섬세하고 여린 편이라서 쉽게 상처 받고 울고 마음을 닫아버리고 말을 하지 않기도 하고.. 고민 끝에 시에서 운영하는 육아지원센터에서 놀이치료를 받아보기도 했었는데요. 상담을 하면 할 수록 느껴지는 것은 아이보다는 나한테 문제가 있다는 것. 요즘 여러가지 집안 문제로 예민해져서 아이들에게 더 화를 많이 내는 것 같아서 나의 육아방식이 정말 괜찮은건지 내가 아이를 망가트리고 있는게 아닌지.. 나와 아이를 분리시키는게 차라리 낫지 않은지 별별 생각을 다 하고 있던 터라 1:1 퍼스널 양육 코칭이라는 말이 너무 절실하게 필요하다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뭐라도 선정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에 모집 중이었던 코스를 다 신청했는데 이렇게 코칭을 받을 수 있게 되어서 다행! 그냥 전화통화로 상담하는 것이 아니라 화상으로 아동 심리상담을 받아 볼 수 있었어요. 프로그램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었고 비용도 실제 센터에서 받는 것을 생각하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것 같아서 이번에는 산만함 코칭을 받았...

초등 2학년이 되더니 부쩍 활동량도 많아지고 활발해진 녀석! 친구들과 태권도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다들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고 부러워하길래 장만해줬던 어린이자전거 바로 마이크로바이크 20인치 2.0인데요. 마이크로바이크20인치 2.0을 실제로 주행해보니 만족스러워서 초등학생자전거로 추천하려고 합니다. 아이에게 첫 자전거를 선물할 때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같은 고민을 하실거라고 생각해요. 우리 아이가 잘 적응을 할까? 위험하지 않고 안전할까? 이런 고민들을 싹 해결할 수 있었어요. "보조바퀴의 길이조절" 처음 자전거를 배우는 아이들은 균형 잡기를 가장 어려워하죠! 보조바퀴에 의존 할 수 밖에 없는데요. 보조바퀴가 고정되어있는 자전거는 아이의 실력이 늘어도 제거 할 수 없으니 계속 보조바퀴에 의존을 하게 되어서 새로운 제품을 구입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마이크로바이크 20인치는 이 부분에서 차별화되어있어요! 보조바퀴의 길이를 아이의 능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처음엔 길게 조절해서 안정적으로 지지되도록 하고, 아이가 점점 익숙해지면 점차 짧게 조정하면서 균형 잡는 연습을 할 수 있답니다. 우리 꼬마친구도 지금은 보조바퀴에 의존을 하고 있지만 몇번 타보더니 짧게 바꿔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두발자전거로 넘어가는 과도기에도 불안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적응 할 수 있다는 점이 아이는 물론이고 지켜보는 부모 입장에...

ⓒ정꽃버들 아이들이 자전거를 처음 배우기 시작할 때, 안전하면서도 튼튼한 자전거로 준비를 해줘야하는데요. 아이 첫 자전거로 딱 좋은 마이크로바이크20인치 2.0은 그런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개봉부터 실제 주행까지 소개할께요. 배송을 받고 기쁜 맘에 언박싱! 아이와 함께 개봉을 시작했는데요. 포장 상태가 굉장히 깔끔했고요. 자전거 부품들이 하나하나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있었어요. 대부분 조립이 완료된 상태로 도착해서 남편의 도움없이 여자인 저도 큰 어려움 없이 조립할 수 있었어요. 바이크를 박스에서 꺼내면서 느낀 건 생각보다 무겁지 않다는 점이었는데요. 번쩍 들어서 꺼낼 수 있을 정도로 무게가 가볍더라고요. 올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어 있어 무게가 부담스럽지 않기때문에 아이들이 다루기도 쉬울 것 같아요. 프레임의 디자인이 정말 역동적이면서 세련된 느낌까지 들었어요. 아노다이징 기법 덕분인지 색감도 매우 고급스럽더라구요. 프레임 색상이 변하지 않을 것 같은 내구성까지 갖추고 있어서 아이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족스러웠답니다. 조립 과정도 굉장히 간단해요! 보조바퀴와 페달만 장착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더라고요. 특히 보조바퀴는 길이 조절이 되는데요! 처음에는 보조바퀴를 길게 조절해 안정적으로 연습하다가, 나중에는 점차 길이를 줄여가며 두발 자전거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겠더라고요. 또 한가지! 킥 스탠드가...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정꽃버들입니다. 방학동안 온갖 군것질이란 군것질은 다 하고 양치는 하루에 한번 겨우하는 녀석을 보자니 속이 터집니다. 저도 신랑도 치아가 건강한 편이 아니라 아이들의 구강관리만큼은 꽤 신경을 쓰려고 노력하는데요. 그렇다고 초등학생인 녀석을 매일 붙잡고 양치질을 해줄수도 없는 일이잖아요 😥 치카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게 칫솔질을 하고 있는건지 입에 그냥 물고 있는건지 .. 결국 또 혼을 내게 되는 악순환!!!!! 그래서 준비했다! 오랄비 어린이 전동칫솔 율이는 3~4개월마다 꾸준히 치과에가서 검진을 받고 불소도포를 하고 오는 편인데요. 그때마다 양치질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법에 대해 의사선생님께 설명을 듣고 오는데 막상 아이가 하는걸 보면 대충대충... 전동칫솔모가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정을 해줄거라고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기대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이틀정도 쓰는 모습을 보니 너무 만족스럽고 둘째것도 구입을 해야겠구나 생각하게 되었죠! 오랄비 키즈 동칫솔은 디즈니 캐릭터로 꾸며져 있어요! 바디는 블루&레드, 블루&핑크로 취향에 맞춰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칫솔모가 스파이더맨과 겨울왕국 캐릭터라 아이들이 친근감을 느끼기 딱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어린이 구강케어를 위해 신학기준비물로 선물한 전동칫솔의 구성품은 본체와 충전기, 설명서, 그리고 핸들스티커 4종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핸들스티커는 ...

안녕하세요. '◡'✿ 육아 인플루언서 정꽃버들입니다. 눈 깜짝 할 사이에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벌써 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니까 또 자연스럽게 세워지는 계획 첫번째, 다이어트 나의 다이어트는 항상 시작만 있고 끝이 없어요. 새해라서가 아니라 하루에도 수십번씩 오늘부터 혹은 내일부터 다이어트!! 를 되뇌이지만 단 한번도 성공을 한 적이 없네요. 체중계 왜 이렇게 더럽지...😅 부끄럽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초등학생때를 제외하면 단 한번도 날씬한 적이 없어요. 어렷을 때는 나름 날씬한 편에 속했는데 생리를 시작하고 부모님이 슈퍼를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폭풍처럼 살이 찌고 그 뒤로는 찌기만 한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란 배고프고 힘들고 괴롭고 어려운 것. 아마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는 항상 굶고 참는 방식만이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고 믿어왔고 또 그렇게 해왔어요. 그러다보니 결국 여러가지 합리화를 앞세워 그만두기 일쑤이거나 혹은 목표체중까지 감량을 했지만 얼마 안지나 요요로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거나.. 지금 생각해보면 저의 모든 다이어트는 건겅하지 못한 방법들이었습니다. 더 이상은 안되겠다! 내 인생의 마지막으로 도전을 해봐야겠다!!! 하던 차에 만나게 된 17년동안 날씬한 여자, 이지원 처음 분위기상점의 날씬한기술을 알게 되었을 때 17년동안 날씬한 여자, 이지원 이라는...

안녕하세요. '◡'✿ 육아 인플루언서 정꽃버들입니다.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섭리, 대자연 가임기 여성이라면 한달에 약 1주일은 대자연의 괴로움을 경험하실텐데요. 그 중에서도 저는 생리증후근, 생리통이 심한 편이라 시작 전 1주일부터 두통과 허리통증이 시작되요. 이렇다보니 한달의 절반은 멀쩡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내게 되니 몸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 병원을 가봐야하나까지 생각을 하다가 생리통 완화음식을 찿아보기도 했어요. 생리통 완화음식으로는 통증,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생강차나 대추 부추 마늘 쑥 등도 있었어요. 그치만 결국에는 진통제가 제일인 것 같더라고요. 그러다 이노시톨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요. 정담트리, 우리가족 건강지킴이 전문약사 운영 - 뉴트원 이노시톨 프리미엄 60포 / 콜린 미오이노시톨 엽산,비타민D,C,B군 정담트리, 구 정약사네, 전문가운영 건강기능식품 영양제, 우리가족건강지킴이 www.mindpharm.co.kr 자세한 제품 정보는 위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노시톨은 인체 내에서 만들어지는 물질로 신호전달, 인슐린 및 지방 대사에 관여하며 항산화 효과도 가진다고 알려져 있어요. 최근에는 이노시톨이 대사증후군이나 임신성당뇨, 다낭성 난소 증후군 치료, 정자 질 향상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면서 급 관심을 받고 있어요. 이 중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고 BMI가 증가하며 비...

안녕하세요. '◡'✿ 육아 인플루언서 정꽃버들입니다. 41개월 다미! 슬슬 기저귀를 떼야하는데요. 낮동안에는 큰 문제가 없이 스스로 화장실을 잘 가리는데 장거리 이동을 하거나 밤에 잠을 잘 때 밤기저귀는 아직 필요해요. 주로 밤기저귀로 사용을 하다보니까 아무래도 계절과 관계없이 사계절 쓸 수 있는 제품이 필요했는데, 나비잠 울트라씬 듀얼핏이 딱이더라구요. 나비잠 팬티기저귀는 첫째때도 사용을 했던 브랜드라 착용했을 때 발진이나 피부트러블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이 선택을 할 수 있었어요!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 저렴하기에 구입했던 이름모를 팬티기저귀로 발진에 가렵다고 .. 애도 울고 나도 울고.. 사이즈는 점보로 15Kg의 아가부터 착용이 가능한데요. 41개월 15kg 튼실한 허벅지의 소유자인 다미에게 불편하게 입힐 수 있었어요. 귀여운 동물캐릭터가 그려진 나비잠 울트라씬 듀얼핏 팬티기저귀! 순면이 함유된 원단을 사용했어요. 리얼코튼이라 민감한 아이의 피부에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구요. 워낙에 더위를 타고 땀도 많이 흘리는 꼬맹이의 피부를 보송하게 지켜줄 수 있어요. 대체 왜 이러고 있는건지.. 첫째랑은 다르게 둘째는 움직임도 더 크고 활발하고.. 활동적인 친구에요. 심지어 취짐 중에도 온 침대를 다 굴러다니다가 밑으로 내려가서 자기도 하거든요.. 이러니 아기 팬티기저귀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세지는 않는지와 착용감이 편...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정꽃버들입니다. 올해 여름은 유독 덥고 힘든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바닥을 치던 체력인데 습한 더위 때문인지 더 심해지는 것 같아서, 요 즘 저와 신랑은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는데요. 저나 남편이나 뭔가를 꾸준히 챙겨 먹는게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이다보니 복용법이 어렵거나 번거로우면 결국 방치하다 버리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러다보니 하루에 1번, 한 캡슐 같이 간단한 복용법이 제가 영영제나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때 보는 기준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그런 제가 매일 꾸준하게 먹기 시작한 간건강영양제가 있어서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뉴트원 밀크씨슬 부스터 간은 70% 이상 손상되더라도 일생상활에 불편함을 크게 느끼지 못할 정도라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우는데요. 하지만 신체 내 역할은 생명 유지에 필수일 정도로 중요한 부위이기때문에 손상이 되기 전에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간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을 영양소로 전환하고 저장하는 일을 하는데 체내 유해물질이나 외부 박테리아, 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해독 작용이 바로 여기에서 진행이 된답니다. 또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시는 분이라면 더더욱 간영양제를 챙겨야 하는데, 그 이유는 섭취된 지방을 작은 크기로 유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담즙을 생성하는 역할도 하거든요. 혈류량이나 혈압 조절, 에너지 대사와 호르몬 조절에도 관여를 하기때문에 간은 우리 몸을 유지해주는 가장...

너무나 즐거웠던 1박 2일, 가평 키즈풀빌라 밤비니키즈펜션에서 후기 시작합니다! 후기라고 쓰지만 사실 애들 사진만 가득가득 할 예정임. 가평까지 달려달려~~ 하던 중 르보네르 빵집 꼭 들리세요. 가는 중이나 돌아오는 중 어느때나 일단 지나치지말기!!!!!!!!!!!!!!!!!!!! 빵 진짜 맛있는 곳입니당. 우리는 돌아오는 날 들렸는데 앞으로 또 언제 올 수 있을지 몰라서 아쉬울 지경인 충격적인 맛있는 빵집이에요.. 밤비니 키즈풀빌라는 신축 키즈펜션으로 인스타 뒤져보니 작년에 내부 리모델링을 싹 하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숙소 컨디션이 최고였어요. 야외 수영장도 깨끗하고 애들이 타고 놀기 좋은 작은 미끄럼틀까지~~~ 도착하자마자 수영장에 들어가고 싶다고 안달이 난 아이들을 일단 입실부터..하자 얘들아.. 저희가 묶은 곳은 밤비노 A룸으로 1층에 위치한 방이었고요! 바로 옆은 관리실, 2층에 B와 C실이 있는 것 같아요. 각 방마다 다른 컨셉으로 꾸며져 있는데 A타입은 핑크핑크 파스텔톤에 아이스크림과 디저트로 꾸며져 있는 사랑스러운 느낌의 룸이었답니다. 우리 애들은 수영장에 왜 이렇게 집착을 하는지 ㅋㅋ 놀이 공간에서는 밤에 자기 전에 잠깐 뿐이고 밤비니 키즈 풀빌라에서 보내는 시간의 대부분은 실내 혹은 야외 수영장에서 보냈는데요. 놀라웠던 점은 이 곳에 있던 모든 장난감들의 컨디션이었어요. 한 두사람의 손을 탄 것이 아닐텐데...

모기의 계절 😥 집에도 홈매트 필수인데 자꾸만 산책을 나가고 싶은 다미를 위해 유모차 모기장이 필요했어요. 낮에는 더워서 나가기가 두렵고 싫어서 저녁시간에 몇번인가 산책을 하고 왔더니 팔이며 다리며 다 뜯겼지 뭐에요 ☹☹☹ 율이는 모기에 물리면 가려워하다 끝나는데 다미는 꼭 상처가 나고 짖무르고 고생을 하는지라 모기를 박멸해버리고 싶다... 그치만 내 능력으로 아에 없애버리는 것이 불가능하니 피하기라도 열심히 해야겠다 싶어서 떠올린 것이 바로 유모차모기장이었어요. 그런데 검색해보니 죄다 그냥 하얗거나 검정색의 민무늬 모기장뿐이었는데 이렇게 귀염뽀짝한 제품이 있다니~~!!! 꼭 써보고 싶더라구요. 곰돌이자수지퍼모기장은 사용하지 않을 때는 보관할 메쉬 파우치까지 함께 보내주셔서 이 계절이 끝나면 야무지게 정리해뒀다가 내년에 또 꺼내야지 😁 하얀색 모기장에 귀여운 곰돌이가 수 놓아져있었어요! 제가 쓰고 있는 유모차는 시크 더뉴롤리팝으로 절충형 같은 휴대용유모차입니다. 장착 방법도 너무 쉬웠어요. 저는 다리받침이 있는 곳을 먼저 끼우고 그 다음에 차양막을 덮어씌웠구요. 그 다음에 버클을 이용해서 고정을 시켜줬어요. 버클로도 충분했는데 사이즈가 맞지 않는 다른 유모차를 위해 고정장치가 여러개 있으니 문제가 없답니다. 시트 아래쪽에도 끈으로 묶어서 딱 고정을 시킬 수 있어요! 꼼꼼하게 고정을 하니 유모차모기장과의 틈이 크게 생기지 않아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