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0기는 여러모로 뜨거웠다. 단연 화제의 중심에 선 인물은 첫 뽀뽀를 알렸던 20기 정숙이지 않을까 싶은데, 문제는 그녀와 잘 되어가고 있는 영호에게 충고(혹은 조언?)랍시고 했던 말들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렸다는 것이다. 그때 적절하게 광수가 팩폭을 날렸으니까 부드럽게 넘어갔지만, 글쎄다... 그 자리에 없던 당사는 기분이 좋지는 않았을 터! 그리하여 정숙과 영수의 불화설이 돌고 있는데, 인스타 언팔 등이 그 이유로 제시되고 있다.
과연 20기 영수의 말은 적절한 발언이었을까? 나는솔로라는 연프에서 영수가 거의 마지막에 한 조언을 가장한 말들은 20기 다른 남출 및 여출(정숙)을 그다지 배려하지 않은 뉘앙스로 들렸다. 오히려 그런 형한테 조곤조곤 뼈 때리는 팩폭을 날렸던 광수가 나는 solo의 승자이지 않았나 싶었는데,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20기 정숙과 영수는 불화설이 돌고 있는 중이다. 인스타 언팔이 그 증거인 듯?
나는솔로 애청해서 멀리 와서도 챙겨봤는데, 20기의 재미는 정숙한테서 나온다는 것은 나는솔로의 빼박 사실이지만 글쎄 뭐랄까... 기괴하다고 해야 할까. 조만간 이 연프도 등급 조절 받는 건 아닌가 모르겠다. 뽀뽀씬도 놀라웠는데, 이젠 손가락까지? 하여간 영호와 잘 됐으니까 다행이긴 한데, 영수는 막판에 자존감이 낮아 보인다고 말하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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